태국투어- 한국인운영 한국인전용투어 Vs. 태국인운영 태국투어
태국은 관광국가 답게 수도 방콕을 중심으로 파타야,푸켓,코사무이,크라비,치앙마이,칸차나부리,후아힌 등등 곳곳에
다양한 투어가 있습니다. 이들 투어는 크게 1일투어, 반나절투어로 나누어집니다.
투어종류 , 투어회사, 방문지, 투어진행자가 누구인가 등등에 따라 투어의 질과 가격이 다릅니다.
태국의 투어사들(지역별 전문여행사 예: 방콕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투어, 치앙마이 트래킹, 파타야 산호섬투어,
푸켓 팡아만 시캐누, 크라비 4개섬투어 등)은 태국인이 오너이며 직원들 역시 대부분 태국인들입니다.
한국 여행사들이 판매하는 투어는 이들 태국인이 운영하는 투어사에서 바우처를 사다가 약간의 이익을 붙여 판매하는 것들입니다.
태국투어는 고가,중가,저가로 나누어집니다. 고가의 투어는 선진국수준의 프로그램,서비스,식사,음료,과일등이 제공됩니다.
푸켓의 존그레이 시카누, 시케이브 시카누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방콕,치앙마이,칸차나부리,파타야 지역에서는 선진국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어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투어를 즐기는 여행자들 상당수가 배낭 여행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열악한 태국투어들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최근 한국인 전용투어들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은 여행자들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한국인들을 만족시키기 위함입니다.
일부 여행자들은 "태국에 와서 무슨 한국인 전용투어를 이용한단 말인가?"하지만 " "태국투어사들의 빈약한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높은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인전용 투어가 나타나야 한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
오랫동안 태국투어사들은 가만히 있어도 밀려드는 여행객들로 인해 쉽게 돈을 벌었습니다. 개선을 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일부 방콕투어사들은 투어가격이 낮다는 구실을 내세워 원하지 않는 쇼핑샵을 방문하도록 강요하기도 합니다.
방콕 담넌사두억 수상시장투어시 들르는 쇼핑샵도, 푸켓의 팡아만 시캐누 투어시 들르는 제임스 본드섬 방문도 사실
투어가를 낮추기위한 방법입니다. 결국, 여행자들은 낮은가격의 투어를 신청했다는 이유로 원치않는 쇼핑샵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불합리한 현실을 개선하고자 하는 한국인 운영 한국인 전용투어사들이 생기고 있고,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방콕에서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투어, 암퍼와 시장+위험한 시장투어, 푸켓에서는 라차섬 스노클링 투어가 현재 운영중입니다.
두 곳다 태국을 잘 아는 멋진 사장님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 한국인 운영 한국인 전용투어사들은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1. 한국어로 안내한다
2.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내놓는다.
3.차량의 상태가 좋다
4.한국인들의 불만사항을 즉각적으로 받아들여 개선하려한다
5.한국 어린이, 노약자들을 위한 배려가 좋다.
6.한국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안다.
7.태국투어사들은 손님이 미팅장소에 나타나지 않으면 그냥 가지만 한국인운영 여행사들은 가급적이면
모시고 가려하고,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다른날 투어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다.
8.같은 한국인들이 여행하기에 분위기가 좋다.
9.방콕의 경우 투어집결지가 복잡한 카오산로드 지역이 아니라 호텔이 많은 수쿰빗 지역이다.
반면에 다음과 같은 단점이 있습니다.
1.가격이 태국투어사에 비해 다소 높다.
2.외국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다.
현재, 한국인 운영 한국인 전용투어사들의 반응은 매우 좋습니다.
한국인 운영 한국인 전용 투어사들의 여행사 오너들의 마인드가 태국인들보다 여러면에서 낫습니다.
이들은 고객의 컴플레인을 전달하는 한국여행사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입니다.
가격이 태국인 운영 여행사들보다 조금 높은 편이지만 서비스의 질, 고객에 대한 배려, 차량상태, 식사등등을 고려하면
결코 비싼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저렴한 측면이 있습니다.
태국투어사들은 다들 사람수 채우기위해 차에, 배에 숨막히는 닭장처럼 빡빡하게 태우는 경향이 있지만
한국인운영 한국인 전용투어사들은 고객들의 불만을 사는 일들을 자제합니다.
컴플레인이 인터넷에 올라오는 순간 회사는 문 닫아야하기 때문입니다.
태국인 여행사들은 한국인들이 서비스 개선을 요구하면 대부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버립니다.
그리고 낮은수준의 가이드들은 한국인 여행객, 특히 한국인 여성들에게 무례한 행동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한국 같으면 성희롱으로 고소당할만한 행동도 드물지만 종종 발생하고, 심지어는 한국여성들이 대부분 쉬쉬하고
비밀을 덮어버린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 도저히 해서는 안되는 일들도 감행하기도 합니다.
태국에서는 "낮은 가격의 투어는 분명히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낮은 가격의 투어가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습니다.
이제 방콕,푸켓의 한국인운영 한국인 투어사들의 약진을 기대해봅니다.
오직 고객만족,고객감동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여행사들이 어디까지 발전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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