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호텔 예약- 아고다 호텔 예약을 사용할 것인가?

 

 

 

 

 

 

                                                            태국호텔예약- 아고다 호텔예약을 사용할 것인가?

 

 

 

 

 

          태국, 방콕, 푸켓,파타야 ,코사무이 지역 등을 여행할 경우 , 상당수 한국인들은 아고다 호텔 예약 사이트를 이용한다.

          대부분 아고다의 공격적인 마케팅 탓인지 아고다 호텔 예약 사이트가 제일 저렴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아고다 호텔예약 사이트는 네이버, 다음, 구글 등등 안나오는  포털 사이트가 없다.

          인터넷 호텔 예약 광고는 죄다 맡아놓은 듯한 느낌이다.

          태국 어느 지역의 호텔에 대한 검색어 한번 넣으면 아고다 인터넷광고는 마치 나를 보고 있는 양 신기하게 쫓아 다닌다.

 

         그 엄청난 광고비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호텔비의 75%까지 할인해준다고 하는데 말이다.

 

         비밀은 아고다의 호텔요금은 싸지 않다는 것이다.

         기업은 이윤추구가 목적인데 그 엄청난 광고비를 지출하면서, 저렴하게 줄리는 없지 않은가?

                  

 

 

            아고다 호텔 요금을 꼼꼼히 분석하라!           

            아고다 호텔 예약 사이트에 나와 있는 요금을 그대로 믿어서는 안된다.

 

               당신은 혹시 패밀리 레스토랑가서 주문하고 나중에 나온 요금이 그 보다 훨씬많은 경우를 경험한적이 있는가?

            이런 경우는 대부분 각 메뉴 아래에 단지 요리 금액만 크게 적어놓아 고객들이 매뉴아래 나온 요금만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수법이다. 봉사료, 부가세는 메뉴판 구석에 조그마하게 기입해서 잘 보이지 않는다.

            레스토랑 대부분은 실내가 어두워 이런  요금 들이 잘 보이지 않기도 한다.

           

           호텔 예약 사이트에도 이러한 일이 비일비재하다.

           해외 호텔 예약 사이트들이 다 이러한 행태를 취한다.

           겉으로 드러난 호텔비용은 단지 호텔비만이다. 아주 저렴하게 보인다. 대부분 여기에 속아 넘어간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2인 조식이 포함되어있지 않고, 세금,봉사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해외 여행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아고다와 같은 해외호텔 예약 사이트에 속아 넘어간다.

           심지어는 이들 해외호텔 예약 사이트들은 신용카드가 해외승인건이 되어 추가로 총 금액의 1%가 수수료로 나간다.

           호텔비를 고려하면 적지 않은 금액이다. 그러나, 태초클럽 여행사는 국내승인이기에 별도로 1%수수료가 나가지 않는다.

           다들 월말 카드금액 정산서를 받아들면 놀란다. 생각지도 않은 1%수수료가 나갔기 때문이다.

 

           태국 호텔 예약 사이트인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의 경우, 호텔비가 2인조식부페, 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모든 것을 꼼꼼히 고려하면 태초클럽 같은 한국 호텔 예약 사이트가 훨씬 더 저렴하다. 모든 신용카드를 받고 있기 때문에

           아고다만큼 편리하다.현금입금을 할 경우, 현금 영수증이 발급된다.

 

           또 한가지, 심각하게 고려할 것이 있다.

           태초클럽 같은 한국 여행사는 한국과 태국, 양국 둘다 여행사 법인으로 등록되어 양국에 합법적인 세금을 내고 있다.

 

           그러나, 아고다와 같은 호텔 예약 사이트들은 한국에 여행사로 등록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세금을

         내지 않는다. 한국인들은 적지 않은 결코 저렴하지 않는 호텔비를 지불하면서도, 이들 해외호텔

         예약 사이트들이 한국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전혀 모른다.

 

           아고다, latestays 같은 호텔 예약 사이트들은 한국에 여행사로 등록되어 있지 않으면서 네이버, 다음 등등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공격적인 광고를 하면서 한국에서 적지 않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 이들 호텔 예약 사이트들은

           심지어 한국인들을 고용해서 인터넷 마케팅을 펼친다.

           한국인 직원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해외호텔 예약 사이트 회사들의 충실한 직원으로 일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 적지 않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면 분명히 이들 해외호텔 예약 사이트들은 한국정부에 세금을 내야 한다.

            한국 세무당국도 이들 해외호텔 예약 사이트들에게 조세형평부담의 원칙에 입각, 세금을 물려야 하는 것이 정상이 아닌가?

 

           한국인 여행객들도 애국심에 호소해서가 아니라, 호텔비를 꼼꼼하게 계산해서 한국 여행사가 저렴한지, 해외호텔예약사이트가

           저렴한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심지어 한국인 운영 호텔 예약사이트가 훨씬 더 저렴하고, 신용카드 사용가능한데다, 한국정부에

           세금을 내고 있다면 당연히 한국호텔 예약사이트에 예약하는 것이 정상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