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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rage Rainfall | mm | 35.0 | 30.7 | 38.8 | 163.2 | 348.2 | 212.8 | 263.0 | 262.6 | 419.3 | 305.4 | 207.3 | 52.0 | 194.9 |
푸켓관련 질문이나 푸켓호텔,투어,레스토랑,바,스파,마사지예약및 문의는
푸켓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서 가능하다.
위의 표에서 표시되는 기온은 월별 평균 기온이며 일반적인 푸켓의 최저기온은 24도 내외.. 한낮 최고기
온은 31도 - 33도를 유지합니다.. 물론 태국에서도 여름으로 분류되는 2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는 낮
최고 기온이 35-6도를 오르내리기도 합니다만 그 외 시기라면 31-33도가 푸켓의 일반적인 한낮
최고기온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 우기철../ 건기철
표 보시면 아시겠지만 푸켓의 계절은 일년 내내 차이가 없는 기온의 변화에 따른 여름, 겨울, 일반 시즌..
으로 나누기보다는 강우량의 차이에 따라 우기철과 건기철..로 계절을 구분하는 것이 푸켓의 계절 구
분에 있어서 더 일반적입니다..
그러니까 비가 많은 5월 - 10월까지는 우기철.. 비가 없는 11월 - 4월까지는 건기철..로..
그러나 비가 많은 우기철이라 하더라도 위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실제 강우량이 아주 많은 것은 아닙니
다.. 이런 부분은 푸켓을 비롯한 열대 인근 지역의 공통사항이라 할 수 있는데 그들 지역에서의 우기철
이란 비가 많이 내려서 우기철이라기 보다는 비가 거의 없는 건기철과 구분해서 이름 붙혀진
계절로써의 우기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푸켓의 우기철.. 우기철에 내리는 비는 잠깐.. 시원한.. 그리고 세찬 ^^ 소나기가 대부분이라 우
기철 푸켓 여행이 비 때문에 문제가 되는 드문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푸켓에도 우리나라 장마처
럼 이틀씩 삼일씩 비가 내리는 그런 경우도 분명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어쩔 수가 없지요.. 허나
이런 경우는 흔하지 않은 경우라는 점은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우기철.. 비가.. 아주 많이 많이 내리는 그런 계절은 절대 아니지만 관광업계에서는 이
시기(5월 - 10월)를 비수기로 구분합니다.. 비수기..?? 이 말엔 별로 많이 내리지도 않는 비말
고 다른 뭔가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2] 우기철 날씨의 특징..
우기철 날씨의 특징이라 한다면..^^ 그렇게 많지만은 않은 비보다는 계절풍의 영향으로 건기철에 비
해선 많은 구름과 파도가 높아진다는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까페에 올려진 사진도
마찬가지지만)에 등장하는 그토록 아름답고도 잔잔한 푸켓의 최상의 바다는 대부분 파도가 없고 옅은
하얀색 구름이 있는 건기철(11월 - 4월)에 작업된 것입니다..
날씨가 좋은 건기철엔(파도 잔잔.. 햇살 강렬.. 옅은 구름 약간) 사진보다도 실제 눈으로 보는 바다가 더
아름답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기철엔 사진으로만 봐 왔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경험하게도
됩니다..파도는 뒷전으로 치더라도 에머랄드빛 아름다운 바다색깔 또한 강렬한 태양과 하얀 구름이 있
어야만 그 빛을 제대로 발휘하는 것이라 우기철엔 이래 저래 건기철보다는 전체적으로 못한
날씨를 보여주고 마는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물론 푸켓에선 우기철이라 하더라도 아름다운 옥색빛 바다 연출은 기본입니다. 단지 파도가 있고
전체적으로 건기철의 그것보다는 조금 덜하다는 것과 비가 내리고 먹구름이 낀 날들이 중간 중간 있다
는 것이 차이일 뿐입니다. 실제 우기철에는 세계적인 관광 휴양지 푸켓에선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옥색바
다 말고도 간혹의 날들엔 초특급 건기철 날씨와 동일한 휘황찬란한 바다를 경험하는 날들도 있습니다..
02년 8월의 십여일 날씨가 그 해의 어떤 날들보다도 멋진 날씨를 보여줬었고.. 사스 이후의 그 해 5월과
6월의 바다 날씨 역시 그 해 건기철의 어느 날들보다도 멋진 날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 빛깔에 취
해.. 정말 한 번 빠지면 다시는 나오고 싶지 않을만큼의 멋진 바다날씨를 말이지요..
암튼 전체적으로 그러한 연유로 날씨가 좋은 건기철은 강렬한 태양 아래 썬탠을 원하는 유럽 관광객들
은 이 시기에 여행이 집중되어 푸켓 관광업계에선 건기철이라는 계절 외에 성수기(High Season)
이라는 말로 따로 시즌을 구분해서 표현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우기철은 비수기(Low Season..)로..
구분됩니다.. 물론 즈음엔 비수기라는 단어가 필요 이상으로 초라하게 만든다는 의견에 따라
차츰 Green Season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지요.
암튼 여기서 푸켓의 계절에 대해 잠깐 정리를 한다면
5월 - 10월 :
1.. 기본은 옥색 바다..
2.. 계절로는 우기철.. 관광업계에선 비수기(Low Season../ Green season)로 구분..
3.. 비가 거의 없는 건기철에 비해선 비가 잦은 계절(허나 울나라와 비교한다면 비는 무시해도 될 정도)
4.. 계절풍의 영향으로 파도가 높다..(비치에서의 수영이 불가한 날들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11월 - 4월 :
1.. 계절로는 건기철.. 관광업계에선 성수기(High Season)로 구분..
2.. 옅은 하얀 구름에 강렬한 태양으로 일광욕을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시기..
3.. 잔잔한 파도로 비치에서의 해수욕 및 스피드보트를 이용한 푸켓 인근 섬투어 및 스쿠바 다이빙을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계절..
4.. 우기철에 비해 호텔 요금 상승( 우기철 요금과 비교 거의 2배 정도가 차이납니다..)
푸켓에 있는 동안 늘 아쉬웠던 점이라면 우리의 휴가는 7 - 8월에만 한정되어 있고 허니문 역시 이상하
게 10월 안에 마무리가 되다보니.. 푸켓을 찾는 우리 여행객들이 푸켓의 진가를 만끽하지 못한다는 거.
해도 현실이 이러함에 어쩔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우기철 여행이라 하더라도 매일 매일이 우기철의 일반적인 날씨는 분명 아니므로(환상적인 날들이
많이 있습니다.. ^^) 날씨가 좀 따라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그 바람이 푸켓에서 꼭 실현될 수 있었으
면 좋겠다는 거..
모든 분들.. 이 번의 푸켓 여행이.. 한국에선 즐거운 상상과 설레임으로 .. 그리고 푸켓에서의 추억에 남
을 시간들로만 가득할 수 여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행 준비 잘 하시고.. 멋진 여행하고 돌아오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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