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퍼와 수상시장 방문기( Amphawa Floating Market), 11월29일 일요일. 변함없이 사람많다. 11월29일 일요일, 암퍼와 수상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아침에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방문후의 걸음이었기 때문에 두 수상시장을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예상대로 암퍼와수상시장은 활기찼습니다. 아침의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이 너무 썰렁한 까닭에 암퍼와 수상시장의 활기찬 모습은 반가웠습니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은 언제부터인가 태국인은 찾지 않은 수상시장으로 변했습니다. 단지, 카오산로드 출발 저렴한 투어상품의 대상에 불과했습니다. 그 결과 코로나바이러스 후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은 활기를 잃었습니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은 다리 주변의 시장 입구의 식당, 옷가게, 기념품점들만 문열었을 뿐 수로 안쪽의 수상시장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