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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수상시장-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11월29일 일요일 방문

태초 여행사 2020. 11. 30. 00:17

 

 

방콕수상시장-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11월29일 일요일 방문

 

 

 

11월29일 일요일 오전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오후에는 암퍼와 수상시장을 방문했습니다. 두 곳 분위기가 전혀달라 놀랐습니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은 입구의 상점들, 식당 몇곳만 열었고, 안쪽 수로에 위치한 상점들 70%이상은 문닫았습니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은 주인이 외국인이었습니다. 태국인 방문자들이 별로 없습니다. 방콕 여행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수상시장이므로 외국인 방문이 1~2%도 안되는 상황이다보니 시장분위기가 나지 않습니다.

 

암퍼와 수상시장은 오히려 과거보다 더 활발한 느낌입니다. 사람이 바글거립니다. 암퍼와수상시장은 태국인 여행자들, 방콕과 주변 지역 거주자들의 방문으로 과거와 다를 바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암퍼와 수상시장의 주인은 태국인이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피해가 거의 없는 느낌입니다. 좁은 시장 골목은 사람이 너무 많아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외국인은 중국인,일본인 한두팀외에 서양인은 볼 수 없었습니다.

 

두곳 다 보트타는 비용이 내려갔습니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은 1인 비용은 150밧으로 과거와 같지만 보트 한대 빌리는 비용은 과거대비 저렴합니다. 노젓는 배는 주차장 구역에서는 1대당 400밧 안쪽은 300밧입니다. 대략 1시간 정도 탑니다. 암퍼와는 1인당 40~50밧, 롱테일보트(모타보트) 1대당 30분에 300밧, 1시간에 500밧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