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푸켓기본정보

푸켓 여행정보

태초 여행사 2008. 5. 15. 03:57

푸켓여행정보

 

 

1.좋은 마사지샵-

 

푸켓에서 가격대비 가장 좋은 실력을 자랑하는 곳은 푸켓타운 메트로폴 호텔마사지�입니다.

2시간에 500바트입니다.

좋은 마사지사들은 대부분 40-50대의 덩치큰 아줌마들입니다.

실력좋은 분들의 경우 대체로 입이 무겁더군요. ^^

 

                               

파통이라면 그레이스랜드리조트 후문에서 200미터정도 나오면 랏 우팃도로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길건너 우측으로 100미터정도 거리에 오리엔탈 다이마사지�이 있습니다.

1층은 최근에 개보수해서 페이셜케어를 주로하는 하나꼬로 바뀌었습니다.

요즘 비수기라 1,200바트에  얼굴 스킨케어 1시간과 오리엔탈마사지 2시간을 프로모션하고 있습니다.

                                

얼굴 스킨케어만 원래는 1200바트였는데..비수기라 많이 좋아졌죠.

 이 곳 마사지 �은 마사지사 실력이 좀 균질하지 않아 약간은 문제입니다.

 가시게 되면 6번 마사지사를 찾으세요. 마사지사중에서 강사급에 해당합니다.  

 오리엔탈 마사지�은 디바나파통 리조트로 들어가는 골목입구에 위치하며,

 1층에는 환전소가 있고, 길 건너에는 아룬쏨 시장  노천 해산물식당 거리가 있습니다.

2시간에 600밧입니다. 자유여행사를 통해서 가면 10%할인됩니다.

 

그외에 렛츠릴랙스라는 비싼 마사지�이 있습니다.

이곳의 실력은  메트로폴   마사지�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가격은 두배이상입니다.

인테리어가 좀더 고급스럽다는 것외에는....그다지...메트로폴보다 낫지는 않습 니다.          

 

까타비치에는 까타비치 리조트에서 남쪽으로 보트하우스를 지나 트로피칼가든

리조트앞에 텁럽마사지�이 있습니다. 평이 좋습니다.

 

 

 

2. 스파-

스파는 여러모로 까타비치의 바레이스파가 좋습니다.

실력,정성,분위기 최상입니다.

             

과거에는 외관만 보고 푸켓타운 센탄앞 체림스파를 고급으로 치는 경향이 있었는데

지금은 여행고수들에게는 속빈강정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실력도 없고, 샤워장 분위기는 공중 목욕탕 분위기로 바닥에 타올과 신발등이 나뒹굴고 있는 실정입니다. 비추입니다.

              

파통의 디바나 파통 리조트 스파도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그외에 파통과 방타오에

위치한 하이드 어웨이도 좋습니다. 보통 3시간에 2,100바트 안밖수준입니다.

              

자유여행객들이 많이 가는 파통의 반타이,홀리데이인등의 스파는 실력도 좋고 분위기도 좋지만  매우 비쌉니다.

비수기라 대부분 프로모션을 하는데 부가세를 감안하면 3시간에 4000-6000밧정도입니다.

 

 

 

3.투어-

팡아만 전일시캐누(1일투어로 오전8시에 픽업해서 오후 5시에 호텔에 데려다줌

식사,음료,과일, 픽업포함 1,600밧안밖) 우기에는 가장 좋은 투어입니다.

 

피피섬&카이섬 스피드보트 스노클링투어 -건기에는 강추이나 우기에는 전날 날씨

봐가면서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람불거나 비오는 날씨에는 비추입니다.

 

4.쇼-

 

*환타시쇼- 푸켓의 대표적인 쇼로 볼만 합니다. 단 방콕 랏차다의 시암니라밋쇼에 비하면

                 구성이 조금 산만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태국을 이해하는데 좋습니다.

 

*사이몬쇼- 게이쇼로 그럭저럭 저녁시간을 보내는데 좋습니다.

 

 

 

5.식당-

푸켓최고의 식당은 의견이 분분해서 답하기 어려운 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챨롱베이의 깐엥투를 권합니다. 챨롱베이의 노을을 보면서 식사하는

것은 행복 그 자체입니다. 권할만한 음식은 뿌(게)빠퐁커리, 솜땀, 모닝글로리,

해산물 파인애플 볶음밥등입니다. 그러나 좀 외진곳이라 시티투어등을 신청해야 할 것입니다.

 

푸켓타운에서는 롱티와, 램힌시푸드등이 좋고요.

푸켓남자들의 로망인 환타지아 주차장에 위치한 바미국수집(물국수와 비빔국수는 예술입니다.), 란짠펜( 돼지갈비 요리등)등이 괜찮습니다. 아니면 센탄내의 3층에 가면 MK수키, 시즐러(낮 부페가 110바트에 불과), 후지(일식당)등이 있고, 항상 미소로 반갑게 맞이해주는 무궁화 한식당이 있습니다.

 

한식당으로는 푸켓 여행사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이 위치한 푸켓타운 타이롯 주말시장에 위치한 사랑채 식당

과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 빌라인근에 위치한 한국관이 좋습니다.

 

 파통에서는 일반적으로 로열파라다이스호텔앞 노천 해산물 시푸드식당들을 많이 추천

 합니다. 그러나 가격이 많이 올라 지금은 그다지...파통비치에서 방라로드입구 인근에

있는 사보이 레스토랑 좋습니다. 양이 많으므로 스몰위주로 시키세요.

 

파통에서 다양한 음식점들이 몰려 있는 곳은 정크실론이라는 복합쇼핑몰입니다. 파통의 툭툭이 운전사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위치는 파통비치의 이면도로인 랏우팃도로에 위치합니다. 이 곳은 까르푸와 센탄이라는 백화점이 주축이 된 복합쇼핑몰로 특급호텔들과 같이 있는 복합 건물군입니다. 이 곳에는 스타벅스등을 비롯, 다양한 패스트푸드와 태국내 이름난 레스토랑이 몰려 있습니다.

              

 까타,까론은 까론 비치 리조트옆 마리나코티쥐 부속식당인 온더락(뷰가 좋음)과 보트하우스(스테이크 전문점으로 유명)가 소문나 있습니다. 저렴한 곳으로  까타마마가 알려져 있습니다.

                    

 

그외 푸켓타운 공항가는 길에 있는 인덱스건물 1층에 오이시부페가 있는데 요즘 하는 짓이 미운짓만 골라서 하기에 비추입니다. 자유여행객들이 가면 서버들이 매상올리려고 하이네켄맥주를 권하는데 거부하세요. 가격도 터무니없이 올라갑니다. 그러나, 부페는 가격대비 다양하고, 맛도 좋은 편입니다.

 

 

6.교통편

 

*공항에서 숙소까지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공항 택시입니다.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지만

대부분 400-700바트선입니다. 공항에서 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파통까지는 차 1대당 대략 500바트정도.

 

미니밴은 1대를 빌릴경우 800-1,200바트선이고요. 그러나 공항에서 사람을 모아 푸켓타운이나

각 비치까지 데려다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니밴으로 갈 경우 1인당 100-200바트정도 받습니다.

 

자유여행사에 예약을 해서 공항픽업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택시보다는 100-200바트정도 더 비싼감이 있지만 편하게 갈 수 있는 잇점이 있기도 합니다.

 

 

* 각 비치에서의 타 지역으로의 이동

푸켓에서 가장 일반적인 교통수단은 툭툭이입니다. 그런데 최근 기름값이 올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파통내에서만 200바트를 요구하기도 하고, 푸켓타운까지는 400-500바트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까론까지는 300-400바트, 까타나 방타오까지는 400-500바트를 요구합니다. 흥정하기 나름인데 가급적이면 위에 제시된 금액중 가장 낮은 금액으로 흥정해보세요. 개인적으로는 툭툭이 비추입니다. 매연과 소음,안전성에서 문제가 많습니다. 여행사를 통한  자가용택시나 센탄,빅시등의 택시서비스를 추천합니다. 툭툭이와 가격은 비슷합니다.

 

일부 리조트는 무료내지 실비로 파통-푸켓타운 지역으로 교통수단을 마련해주기도 합니다.

배낭여행자들은 각비치와 푸켓타운을 잇는 로컬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요.

 

 

7.쇼핑-

 

푸켓에는 푸켓타운에 센탄이라는 대형쇼핑몰이 있습니다.

푸켓타운 로컬들이 많이 가는 곳에는 로빈산이라는 백화점이 있고요.

외국인들이 들끓는 파통지역에는 정크실론이 있습니다.

 

쇼핑하기에는 푸켓타운 센탄이 아직은 좋습니다.

이곳에서는 스포츠용품이나 의류, 신발등이 한국과 비교해서 저렴합니다.

정가대로 판다면 일부 품목은 한국과 비슷하나 세일을 많이하기에 잘 고르면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가장 추천할만한 품목은 3층 스포츠� 전문매장에서의 먼싱웨어 골프복과 2층의 신발매장에서의 지옥스(GEOX) 구두와 샌들입니다.

한국여성들이 좋아하는 자라등의 유명상표도 있습니다.

 

 

 

8.시티투어

 

푸켓의 자유여행사들은 영어가 어느정도 가능한 택시운전사를 보유한 태국인이 운영하는 자가용택시 회사들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5시간에 보통 1200밧입니다. 여기에는 기름값, 운전사수고비가 포함되어 있기에 가격대비 이용하기 좋습니다. 5시간 이상을 이용할 경우 1시간당 200밧이 추가됩니다.  렌트카를 빌려 개인이 움직이는 것과 비교...여러모로 좋습니다.

 

이런 운전사들에게 일정을 말해주거나 가고싶은 곳을 말하면 데려다주고 기다리기도 합니다.

원하는 식당이나 쇼핑점등을 가는데 매우 편합니다.

 

 

 

9. 여행사

 

푸켓에는 여러개의 자유여행사가 있습니다. 대부분 가격은 비슷합니다.

푸켓자유여행객들에게 좋은 평을 받는 여행사는 태초클럽여행사(http://www.taechoclub.co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