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호텔·리조트

푸켓 특급 리조트 BEST 6

태초 여행사 2008. 6. 4. 23:23

 

푸켓을 여행다닌지 13년이 넘어간다.

좋다는 리조트는 이용을 했거나 인스펙션을  해보았다.

결국, 다음과 같은 리조트들이 우선적으로 추천 리스트에 꼽힌다.

 

 

푸켓호텔,투어,스파,마사지,쇼,교통편예약및 레스토랑등등에 대한 예약및 문의는

푸켓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1. 르메르디안 푸켓 리조트: 까론비치와 파통비치중간에 있는 까론노이비치에 있다. 파통에서 차로10분.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시설,분위기,서비스,조식,수영장등등 모두 좋다.

                                                 한 가지흠은 특급리조트에 걸맞지 않는 룸크기이다.

                                                 그러나, 둘이 지내기에는 충분하다. 이곳의 최대장점은 개인비치와 고급스러움이다.

                                                태초가 허니문,가족여행에 가장 추천하는 리조트이다.

 

 

2.까따따니 리조트: 까타노이비치에 위치한 리조트로 르메르디안과 비슷하게 자체비치를 갖고 있다.

                                  시설, 분위기,서비스,조식, 룸크기에서 좋다. 수영장은 특급으로 어딘가 미흡하다.

                                   이 리조트에서는 주니아스윗이상의 룸을 사용하지 않으면 다른 리조트로 가는 것이 좋다.

                                   이유는 건물군 뒷쪽으로 수피리어룸등 낮은 등급의 룸이 위치하기에 비치접근성이 떨어지고

                                   공간의 활용이 불편하다. 룸의 침구가 눅눅하다는 불평이 많지만 에어컨을 켜고나가면 해결될 문제이다.

 

 

 

3.홀리데이인 파통- 파통에서 한국여행자들에게 호평을 받는 리조트이다. 파통비치쪽으로 있는 지은지 오래된 메인윙과

                                   뒤의 부사콘윙으로 나누어진다. 뒷쪽의 부사콘윙은 풀빌라와 스튜디어등급만 룸이 있어 비교적 비싼편이다.

                                   위치면에서는 메인윙이 낫다. 비치와 가까우면서 비치쪽에 상가가 발달되어 편리하기 때문이다.

                                   파통에서 반타이리조트 다음으로 위치는 좋다고 평가 받는다.

                                   홀리데이인의 최대 장점은 직원들의 서비스정신, 조식, 위치이다. 단점은 리조트라기 보다는 호텔로 말해야

                                    할 정도로 산책할만한 공간이 전무할 정도로 콘크리트건물로 이루어 졌다는 것이다.

                                   산책하고 싶은 사람은 파통비치에서 산책할것(?). 이곳 단점중 또 하나는 비수기인 우기에 한국인들이 많아

                                    한국에 왔는지 태국에 왔는지 모를정도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서비스마인드가 좋아 한국인들이 항상 많다.

 

 

 

4. 힐튼아카디아- 까론중앙에 있는 리조트로 한국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리조트이다.  드넓은 부지는 이 곳이 왜 한국인

                              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지 이해가 갈 정도이다. 객실크기도 비교적 크고, 시뷰윙쪽은 허니문용으로 손색이 없는

                              분위기를 자랑한다. 단점은 특급에 걸맞는 분위기의 수영장 분위기가 안나온다는 것이다. 워터슬라이드등이 설치

                               되었지만 수영장관리의 소흘함을 느낄정도이다.  그외, 조식,서비스, 분위기등은 나무람이 없다.

                              위치는 까론 중앙이지만 광할한 부지위에 자리잡아 주변 상가로 이동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아 좀 불편하다.

                               걸어서 10분 이내의 거리에 오키드리조트앞 상가와 디노파크,마리나코티쥐안 온더락레스토랑등이 있다.

                               비치와 접하고 있지는 않지만 비치까지 5~10분정도면 충분히 다다를 수 있다.

 

 

 

5.뫼벡빅 리조트- 힐튼아카디아 리조트와 더불어 까론비치를 대표하는 리조트이다.

                               이곳 리조트에서는 코티야드등급이상의 룸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비추이다.

                               코티야드등급이상, 특히 라군빌라등급이상은 럭셔리한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힐튼 아카디아만큼의 넓은 부지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풀빌라(작아서 진정한 풀빌라라고 하기에는 무리이다)

                               등, 라군빌라등등의 다양한 등급의 룸을 가지고 있어, 여행자들이 골라서 사용하는 맛이 있다.

                               조식, 분위기, 부대시설은 좋다. 서비스,위치면에서는 다소 미흡하다.

 

 

6. 다이아몬드 클리프- 파통비치 북쪽 카림베이라는 지역 언덕에 위치한 특급리조트이다.

                                        푸켓에서 가장 좋다는 몇실 안되는 풀빌라를 소유하고 있어 허니문여행자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다.

                                        룸크기, 분위기, 전망, 서비스,시설등등에서는 나무랄데없이 좋다. 흠은 위치이다. 파통언덕에 위치해

                                        파통중앙 방라로드까지 걸어서 30분정도 예상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