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투어·쇼

푸켓/푸껫 여행시 우기(4월~10월) 추천투어

태초 여행사 2009. 6. 14. 13:17

 

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인 푸켓은 일년에 크게 두개의 기후로 나눈다.

우기와 건기로 나누는데 우기는 4월에서 10월까지, 건기는 11월에서 3월까지이다.

 

우기에는 스콜이라는 열대지방의 소나기성 비가 낮에 한차례 1시간정도 내린다.

그러나, 드물게 2-3일 계속내리기도 하고, 반대로 며칠간 안내리기도 한다.

우기에 비가 내릴 때 바다의 파도도 변한다. 파도의 높이가 올라가고, 바람도 많이 불어 위험하기도 한다.

 

따라서, 우기의 투어는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

푸켓을 잘 아는 이들은 우기에 피피섬투어는 권하지 않는다.

파도가 심하지 않다할찌라도 큰 배는 롤링으로 십중팔구 배멀미로 토하고, 스피드보트는 파도와 부딪혀 충격이 심하기에

탑승한 여행자들 다수가 기진맥진한다. 결국 여행분위기가 나지 않는다. 물론,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결코 쉽지 않은 투어이기에

노약자, 어린이, 임산부를 동반한 여행팀에는 무조건 말리는 비추하는 투어이다.

 

우기에는 비교적 쉬은 팡아만 전일 시캐누나 미니밴을 이용한 육로투어를 권한다.

푸켓의 바다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투어이기에 좋다.

가격도 피피투어와 비슷하거나 좀 더 저렴하다.

 

전일 시캐누와 육로를 통한 시캐누의 차이는 전자가 시캐누에 좀더 시간을 할애한 반면에 후자는 원숭이사원, 코끼리타기등의 다양성을

추구했다는 점, 그리고 전자는 푸켓타운 라사다항구에서 큰 배를 타고 이동하는 반면에 후자는 미니벤을 타고 팡아만인근까지 이동한다는 차이가 있다. 성인들로만 이루어졌다면 전자를 , 어린이나 노약자가 있다면 후자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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