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파통/빠통 정실론 푸드코트-푸드헤븐(Food Haven)

 

 

태국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푸켓에는 멋진 레스토랑들이 많다.

여행자들이 밤낮으로 몰리는 파통을 비롯해서, 까타,까론지역등 멋진 뷰를 자랑하는 고급레스토랑들이 즐비하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푸켓의 물가는 한국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더구나 바트화의 가치는 하늘로 치솟고 있어, 이제는 이곳 푸켓물가는 한국수준을 따라 잡을 기세다.

 

멋진 낭만적인 식사를 하려면 기본이 1000밧이다. 우리돈 4만원가까이된다.

그렇다보니 이제는 푸켓여행이 망설여진다. 푸켓의 호텔들이 세계경제의 침체로  여행객의 수가 급격히 줄자

방값을 내려 그나마 다행이다.

 

푸켓 자유여행시에는 푸켓한인여행사-태초클럽여행사(http://www.taechoclub.com)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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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만명가까이 되는 네이버 태초의 태국정보(http://cafe.naver.com/thaiinfo) 회원들이 추천하는 여행사입니다.

이제 저렴하면서 맛있는 요리를 드시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푸켓 파통의 쇼핑중심지인 정실론 푸드코트를 소개한다.

사실, 푸켓에는 태국의 다양한 요리를 저렴하게 맛볼수 있는 푸드코트가 곳곳에 있다.

그러나 다들 푸켓타운에 포진되어 있다.

 

대표적인 곳이 센탄이라 불리우는 쇼핑몰 3층, 그리고, 빅씨, 로터스 같은 할인점에 있다.

푸켓타운 로빈산 백화점 5층에도 있으나 쌀국수위주의 몇가지 메뉴만 있어 다양성은 없다.

그냥 배고프면 쌀국수한끼 먹기에는 좋다. 다른 곳과 비교하면 구멍가게 수준이다.

 

정실론의 푸드코트인 푸드헤븐에서는 태국북부, 동부이산지방, 방콕을 중심으로 한 중부지방, 그리고 남부지방의 음식을

고루 판다. 따라서, 음식맛은 물론이고 태국 지방요리를 통해 태국문화를 엿볼 수도 있어 좋다.

 

태국의 다양한 쌀국수, 바미국수, 다양한 볶음밥, 닭튀김등등이 선보이고 있으며, 태국 사람들이 즐겨먹는 요리들을 저렴하게

팔아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4인가족이 가서 요리 5~6개 시켜놓고, 쥬스,아이스크림,과일을 놓고 먹으면

500~800밧정도 나올 것이다

 

태국 전통요리들이 대부분 청결치 못한 노점상이나 허르스름한 식당에서 파는 데 반하여

호텔수준의 청결이 확보된 상태에서 심플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푸드코트에서의 식사는 고급레스토랑이 부럽지 않을 것이다.

 

요리가격들은 대부분 40~ 100밧 수준이다.

1인 여행일 경우 100밧이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식사를 할 수 있고, 200밧이면 맛있는 수박쥬스와 아이스크림까지 곁들인

멋진 식사를 할 수 있다.  

 

 

개점시간 12:00-14:00, 18:00-23:00

월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