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신종플루 예방법- 식염수

 

 

 

태국 약국에 가면 위와 같은 식염수를 팝니다.

위의 식염수는 500밀리인데  47밧인가 합니다.

100밀리짜리도 파는데 2회정도 밖에 사용할 수 없어 좀 그렇습니다.

 

코 양쪽에 한번 주입량은 대략 50밀리정도 되니 아침 저녁으로 주입하면 4-5박 여행기간에

적당할 것 같습니다. 약국에 가서는 위의 용기에 나오는 "Normal Saline Solution "을 달라고 하면 됩니다.

용기 끝이 코에 주입하기 좋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주사용기가 필요 없습니다.

  

현재 푸켓 태초클럽여행사같은 여행사에는 위의 식염수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태초클럽 사장님이 고객에 한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행기간 도중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에 다녀왔다던지 아니면 밤에 잠자기전 코에 넣어서

코를 세척하면 신종플루 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저는 비염 알레르기가 있어 오랫동안 위 방법을 사용해왔는데, 감기를 모르고 삽니다.

콧물 감기가 걸릴 든 싶으면 하루에 한번 사용하는 것을 두번으로 늘립니다.

그러면 감기가 사라집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기전 저는 학창시절 툭하면 감기를 걸려 고생을 많이 했는데

30대 초반 어느 학원에 근무할 때 동료친구가 가르쳐 준뒤 콧물감기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저는 사실 21일 초등학생 2명과 만 81세의 노인을 동반한 태국여행을 떠납니다.

80넘은 노인네는 보험도 안들어주더군요.

 

그래도 저는 저 식염수의 힘을 믿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손발을 씻어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