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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바로뇨 식물원(티치노 지역)
봄이 되면 한창 꽃이 피는 것으로 유명한 로카르노 교외. 이탈리아 국경에 가까운 맛죠레 호반의 간바로뇨 지방에 있는 식물원. 한 명의 재능 넘치는 원예사에 의해서 만들어 낼 수 있던 훌륭한 정원입니다. 17000 m2 의 광대한 부지내에서는, 화려하고 다양한 꽃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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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시계(제네바 지역)
레만 호반의 구시가로 향하는 길의 도중에 위치하는 직경 5미터의 꽃시계는, 1955년에 만들어 졌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의 사진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시계 산업으로 유명한 제네바의 상징답게 정교한 무브먼트를 자랑하며, 세계 최장의 초침은 1초 새길 때 마다 27cm 움직입니다. 또 계절 마다 6500종 이상의 꽃이 심어져 있어 언제라도 방문하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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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식물원
18 세기에 열린 제네바의 자연주의의 사상을 받아 1817년 공원에 만들어진 최초의 식물원입니다. 1904년부터 유엔 유럽 본부의 근처에 있다가 28 헥타르의 광대한 공원에 장소를 옮겨졌으며 여러가지 수목, 식물, 꽃등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장미나 튤립, 아이리스 등 친숙한 꽃들에서부터 온실에는 각지로부터 수집한 열대성 식물, 수생식물 등 풍부한 종류가 재배되고 있습니다. 또,22 만권 이상의 식물에 관한 장서를 자랑해 자연 보호나 원예에 대해 최신 기술의 연구기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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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공원(제네바 지역)
20세기초에 제네바 교외 메이린(Meyrin)에 만들어진 공원입니다. 공원내에는 작은 연못, 덩굴, 장미원등이 있으며, 염소, 닭, 거위들이 있는 미니 동물원도 있습니다. 약3600 종의 식물이 심어져 있으며, 현대 아트의 전시등이 개최되는 온실도 있습니다. 또한 여름에는 야외 콘서트가 개최되며, 나무 그늘의 산책로를 거닐거나 예술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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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원(제네바 지역)
꽃이 아름다운 공원으로 알려진 제네바. 1945 ~46년에 만들어진 레만호수 근방에 있는 약12000m2의 부지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장미원으로 유명합니다. 매년 6월에는 1947년부터 행해져 온 전통의 품평회 '신종 장미 국제 콩쿨'가 개최되어 100 종류 이상의 신종의 장미의 기품, 향기, 형태, 피는 방법등의 항목에 따라 심사됩니다. 콩쿨에서 선택된 품종도 아울러 약200 종류이며 우아하고 아름다운 다양한 종의 장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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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이유란(Vullierens) 성(레만 호수 지역)
모르쥬 교외의 뷰이유란성의 정원에는 5월말부터 6월 하순까지 여러 가지 색의 아이리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약 500 종류에 미치는 품종이 전시를 위해 뜰에 심어 있으며 내부에는 보기 드문 품종도 보실 수 있습니다. 안쪽의 넓은 부지에서는 판매용으로 아이리스가 재배되고 있으며 매우 인기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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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만호반의 산책길
레만호수의 꽃으로 불리는 모르쥬에는 항상 꽃으로 만발합니다. 호반의 산책길에 만들어진 화단에는 언제나 여러 가지 색의 꽃이 피어 있습니다. 특히 7월~9월에는 훌륭한 달리아의 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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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스 공원(레만 호수 지역)
레만 호수 옆에 있는 모르쥬성의 뒤쪽에 있는 인디펜던스 공원에서는 매년 4월 하순~5월 중순에 튤립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현지의 원예 학교 학생에 의한 공모로 우승한 10만개 이상의 튤립이 심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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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공원(베른 지역)
구시가에 있는 장미 공원은베른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공원의 하나입니다. 원래는 공동묘지였지만 19 세기말에 산책로가 만들어지고 공원으로서 사랑받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200종류의 장미로 시작해 라임 산책로, 철쭉, 아이리스의 정원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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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공원(취리히 지역)
취리히 호반의 우아한 거리 Rapperswil는 장미의 거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소나 품종에 따라서 다릅지만 6월~10월에는 큰 3개의 장미원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장미를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약 600종, 15000개의 장미가 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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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germoor(취리히 지역)
취리히에서 버스로 약 50분. 광대한 자연원 SelegerMoor는 현지의 원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손꼽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원안에 만들어진 약 2킬로의 산책길을 걸어가면 석남화, 서양 철쭉, 앵초등을 볼 수 있습니다. 5월~6 월초에 한창 피는 철쭉의 뒤에는, 창설자가 일본의 정원을 동경해 만들었다고 하는 연못에서 아름다운 수련이 피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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