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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포도밭/와인산지

태초 여행사 2009. 10. 14. 09:12

발레 지역
 

 

 

스위스에서 제일의 와인 산지인 발레지역은 건조한 기후와 토양으로 와인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의 급사면에 만들어진 패치워크와 같은 포도밭은 이 지방 독특한 풍경입니다.  
 
제네바 지역
 

 

 

제네바 지역의 포도밭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스위스에서 3번째의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거리의 중심부를 둘러싸는 론느강, 아르브강, 레만호수의 유역이 주된 산지입니다.  
 
보 지역
 

 

 

레만호수 지방으로 불리고 있는 보주는 스위스 제 2위의 와인 지역입니다.  
 
3개의 호수 지역
 

 

 

뉴샤텔 호수, 비에레르 호수, 모라 호반의 언덕에 포도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호수의 안쪽에 계속 되는 포도밭과 쥬라 산맥이 어울어진 아름다운 가을의 풍경은 추천할만 합니다.  
 
티치노 지역
 

 

 

스위스의 이탈리아어권 티치노지역은 최남단에 위치하는 구릉에 둘러싸인 지형으로 온화한 기후와 더불어 와인 만들기에 최적의 지역입니다. 소박한 건물과 작은 포도밭이 펼쳐진 풍경은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그라우뷘덴 지역
 

 

 

독일과의 국경이 되고 있는 보덴호수로부터 취리히호수, 그라우뷘덴주까지, 라인 하류역에 퍼지는 포도밭입니다. 산출량은 많지 않지만 고품질의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이야기의 무대가 된 마이엔펠트도 와인의 명산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