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홍콩호텔

홍콩 타이우하우 판다호텔/Panda Hotel

태초 여행사 2009. 11. 8. 22:13

 

 

 

 

홍콩 판다호텔은 공항에서 차로 20분정도거리에 있는 호텔로 4성급이다.

침사쵸이까지는 러시아워가 아니면 20분정도, 몽콕까지는 10분정도의 거리에 있다.

주변은 공업지대이면서 주택가이다. 홍콩서민들이 사는 곳이라고 보면 맞을 듯 싶다.

인근 MTR역으로는 타이우하우(Tai Wo Hau)역이  있고, 역에서 도보로 6분 정도 걸린다.

공항 기차인 AEL역으로는 칭이(Tsing Yi)역이나 라이킹(Lai King)역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갈수도 있다.

택시비는 홍콩달러로 45달러 전후가 나온다. 객실이 910개인 대규모호텔로 1박당 가격은 홍콩달러로 500~600달러 수준이다.

하나투어에서 예약하면 1박에 2인1실 조식불포함이 한국돈 9만원이 조금 넘어가는데, 회원사인 부라보타이에 예약하면

7만원 5천원정도면 충분하다.

 

이 호텔은 패키지 손님이 많은 곳이지만 6박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직원들의 서비스 정신이 뛰어나다는 것이었다.

조식은 홍콩달러로 65달러 정도이기에 비싸지는 않지만 먹을 것은 과일외에는 별로 없다.

김치가 있지만 한국김치맛은 아니다. 맛이 중국인들 입맛에 맞추어진 퓨전김치로 별로이다.

 

이 호텔은 교통이 불편하지 않을까 염려할 수 있지만 호텔자체내 1시간 마다 있는 무료셔틀버스가 있어

위치가 불편하다는 느낌없이 이용할 수 있다. 호텔에서 몽콕과 침사쵸이지역을 이른아침부터 저녁 10시까지 있어

아주 편리하다. 그리고, 공항에서 가까워 호텔에 하루전에 예약하면 공항-호텔 셔틀버스를 1인당 100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호텔에서 공항까지는 20분 소요된다.

 

인근 갈만한 곳은 디즈니랜드와 란타우섬에 있는 최근 홍콩의 명품 아울렛으로 가장 각광을 받는 시티게이트와 케이블카가

5킬로미터가 넘어가는 옹핑 360이 있다. 인근 타이우하우역에서 지하철을 탄 다음 라이킹역에서 갈아타고 가면 금새갈 수 있다.

 

 

 

호텔밖 거리풍경이다. 인근에는 수퍼마켓,24시간 맥도널드 카페,수퍼마켓,왓슨스, 과일상점등이 있어 편리하고, 호텔1층에도 다양한 레스토랑과 KFC등등이 있다.

 

 

호텔건너편에 있는 쇼핑몰로 2층에는 대규모 수퍼마켓이 있다. 수퍼안에는 한국식품 코너가 있어, 김치,고추장,쌈장, 사발면, 라면,냉동만두등등을 살 수 있다. 한국과자, 음료도 팔정도이다.

 

 

호텔1층의 쇼핑몰 모습이다. 휴대폰 심카드를 살 수 있는 휴대폰점, 화장품점인 사사, 편의점등등이 있다.

 

 

 

1인 싱글룸을 예약했으나 더블베드가  없어 트윈베드를 사용했다. 룸은 넓지는 않았지만 불편한 것은 없었다.

 

 

TV는 위성방송으로 한국 KBS월드가 나온다. 인터넷은 유료로 홍콩달러로 1일 100달러, 1달에 400달러이다.

 

 

 

 

이 호텔이 좋은 점은 전자렌지와 간단한 식기및 과도가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다. 인근 수퍼나 과알상점에서 과일을 종류대로 사와 원없이 먹을 수 있다. 과일은 상점이 수퍼보다 20~30% 더 저렴하고 싱싱하다. 참고로 이 호텔은 생수를 무료로 주는 것은 없으므로 인근 수퍼에 가서 구입해야 한다.

 

 

 

 

 

 

 

 

 

무료셔틀버스 시간표이다. 아주 좋다.

 

 

 

홍콩 최저가 항공권과 호텔,에어텔은 회원사인 부라보타이(http://www.bravothai.com)에서 문의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