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는 현재 79개의 국립공원과 89개의 자연 보호구가 있어서 에코투어로서 주목받는 자연자원이 풍부하다. 최초로 국립공원이 된 카오야이 국립공원은 사라부리 나콘나욕 나콘라차시마 프랏탄부리의 4개 지방에 걸치는 최대 규모의 국립공원이다. 야생 동물의 보고로서 한국 여행객에도 익숙한 곳 중 하나이다. 남부에서는 푸껫의 북서부에 위치한 바다거북의 산란 장소로서 유명한 나이양 해양국립공원이나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팡아만, 제비 집과 카르스트지형의 해변이 유명한 피피섬, 다이빙을 위한 최적의 포인트가 되고 있는 안다만해가 앙통 해양국립공원 등이 유명하다. 방콕에서 서쪽으로 가면 영화 「콰이강의 다리」로 널리 알려진 칸차나부리가 있으며 조금 발길을 뻗치면 교외에 볼 만한 곳도 많이 있다. 아름다운 폭포와 다양한 나비로 알려진 에라완이나 큰 호수와 조수가 서식하는 씨 나카린 공원 등 풍경 경치가 맑고 아름다운 국립공원에서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그리고 북부에서는 치앙마이의 도이수텝과 도이인타논 국립공원이 있으며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에코 투어의 목적지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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