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은 방콕에서 차로 2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휴양지이다. 사실, 작은 어촌에 불과했지만 왕의 여름별장이
지어지면서 이 지역은 각광을 받기시작했다. 관광지로는 라마5세별장과 원숭이 사원, 쁘라쭈압키리컨 국립공원등이
있으며, 코끼리 타기를 할 수 있는 코끼리캠프등이 있고, 차로 1시간 거리에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이 있다.
여행자들은 주로 나이트바자를 중심으로 쇼핑,식사,전통마사지를 즐기는데 2-3박 휴양하기에 좋다.
이 지역에서 교통은 힐튼호텔을 제일로 쳐주고, 풀빌라로는 에바손을 제일로 쳐주었었다. 그러나, 에바손 풀빌라가
한국인들에게 풀빌라를 이용할 경우 반드시 리조트 몇박을 이용하도록 하는등의 강제조항을 두면서 한국인들에게
원성을 사기 시작해, 에바손은 과거에 비해 한국인들이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다. 게다가 바다도 예쁘지않은 후아힌과는
달리 바다도 좋은 푸켓,코사무이 등지에 에바손을 능가하는 풀빌라들이 지어지면서 이제 후아힌의 에바손은
별 볼일이 없어졌다. 영원한 1등은 없다는 말이 실감날 정도이다.
후아힌 지역에 2000년 들어와 제법 괜찮은 리조트들이 많이 들어섰다. 쉐라톤,메리엇등의 고급 리조트가 들어서면서
이 지역도 신혼여행지, 가족여행지로 손꼽는 지역이 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후아힌의 바다는
서해안과 비슷하다는 말들이 퍼지면서 같은 돈들이고 그다지 아름답지 않은 곳에 가고싶지 않다는 여행자들이
늘어나면서 최근에는 후아힌이 한국여행자들의 여행지에서 제외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후아힌은 푸켓,코사무이지역의 리조트와 비교할 때, 같은 값이면 시설이 더 좋다.
그런 잇점이 있기에 아직도 일부 여행자들은 후아힌을 찾는다. 이 곳에 소개되는
퓨타락사 리조트의 경우 현대적인 분위기와 인테리어, 그리고 깔끔한 직원들의
서비스가 돋보이는 곳이다. 유럽여행객들은 이 리조트의 분위기, 직원들의 자세.
음식의 질에 거의 만점을 보내고 있다. 사진으로도 이 리조트의 장점을 충분히
알 수 있을것이다. 예약및 문의는 태국내 한국인 여행사로 호텔, 리조트,풀빌라예약에서
최저가로 친절하게 대하는 타이호텔여행사(http://www.thai-hotel.co.kr)여행사에서 가능하다.
'차암·후아힌 > 호텔·리조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Six Senses&Evason Huahin Resort buffet/식스센스&후아힌 리조트 부페/후아힌풀빌라/태초클럽 (0) | 2011.05.21 |
---|---|
후아힌 리조트-인터컨티넨탈 후아힌 리조트/Intercontinental Hua Hin (0) | 2010.10.20 |
후아힌 리조트-워라부라 리조트앤 스파/Wora Bura Resort & Spa (0) | 2010.09.01 |
태국 후아힌 에바손 하이드어웨이 풀빌라리조트 구내배치도 (0) | 2010.07.17 |
후아힌리조트-소피텔 센타라 그랜드리조트/Sofitel Centara Grand Resort (0) | 2010.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