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풀빌라

푸켓 풀빌라- 라 플로라 파통 리조트- 룸과 부대시설

태초 여행사 2010. 5. 1. 00:33

 

 

 

푸켓여행자의 중심인 파통의 경우, 과거에는 풀빌라가 없었다.

물론, 다이아몬드 클리프에 몇채의 풀빌라가 있기는 하지만 이용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도 않고 매우 비쌌다.

따라서, 풀빌라를 원하면 공항인근 나이양비치쪽, 라구나단지, 까말라비치, 까타비치, 찰롱지역등등에 산재된 풀빌라를

이용했다. 대부분 위치가 푸켓의 중심인 파통외곽에 있다보니 낮과 밤에 인근에 즐길만한 것이 없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여행의 재미를 반감시키고, 여행비용의 상승을 불러 일으킨다.

그런 면에서 파통중심의 방라로드 입구쪽에 위치한 라 플로라 풀빌라는 대단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곳 풀빌라의 풀도 크지는 않다. 몸 한번 담그는 정도에 불과하다.

푸켓 풀빌라중 수영한번 제대로 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풀이 가장 길다는 반얀트리도 사실, 수영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손 한번 휘저으면 닿는 거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냥, 분위기 내는데 일조하는 역할정도이다.

 

라플로라 풀빌라의 장점은 위치이다. 시설은 일반 풀빌라와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다.

객실이 많지 않기에 부대시설은 약할 수 밖에 없다. 특이한 점은 맥도널드 햄버거와 케잌과 커피를 같이 파는 커피전문점이

부대시설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파통비치 방라로드 입구에서 보이는 맥도널드점이 바로 라플로라 소유이다.

 

활동적이면서 푸켓의 밤을 가장 잘 표현한다는 파통지역을 마음껏 즐겨 보고싶은 신혼여행객들에게는

최상의 조건을 제공하는 풀빌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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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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