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리조트- 푸켓 추천리조트/르메리디안 푸켓리조트-2+1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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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의 호텔체인은 어디인가? 라는 질문에 답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호텔을 아는 이들은 흔히 스타우드그룹을 세계 최고호텔체인으로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이 스타우드(Starwood) 그룹에는 우리가 익히들어 아는 호텔들이 포함되어 있다.

 

쉐라톤,6성급이라 불리우는 W 호텔,웨스틴,포 포포인츠(Four Points), 더 럭셔리컬렉션(The Luxury Collection) 그리고

르메리디안 이 모두다 스타우드그룹의 호텔체인들이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호텔은 르메리디안(Le Meridian) 푸켓리조트이다.

르메리디안푸켓 리조트는 사실, 2003년 이전에는 푸켓의 독보적인 리조트였다.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리조트"로 리조트 건축상을 여러번 받은 미적인 감각에 관해서는 검증된 리조트이다.

르메리디안 푸켓은 어느 누구도 "푸켓지존"으로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리조트로 유럽 부유층들이 주로 이용한다.

유럽인들이 주 고객이라 리조트자체가 이국적인 분위기이다.

 

그러나, 리모델링 시기를 놓치면서 2003년인가 새롭게 오픈한 5성급의 JW메리엇과 쓰나미로부터 가장 많은 피해를 보고,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과감하게 

시도해서 졸지에 5성급으로 자리잡은 까따따니와 경쟁해야하는 애처로운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가격경쟁에서도 새로 문연 JW메리엇이 계속해서 프로모션을 실시했고, 까따따니가 낮은 가격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도함으로 비싼 르메리디안푸켓이 어느샌가 여행자들의 선택에서 뒤로 밀리게 된 것이다.

 

결국, 푸켓을 잘 아는 이들은 JW메리엇은 푸켓의 외딴 곳에 있어 추천하기어려워 추천에서 배제했고, 그나마 비록 외딴 곳에 있기는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조금은 나은 까따따니를 우선적으로 추천했다. 까따따니 주니어스윗 가격이 작년까지만해도 우기철에 4천밧대였기에 추천하기에도 좋았다.(까따따니 수피리어룸은 까타비치 리조트 딜럭스룸만도 못하다) 그러나, 2010년 푸켓 리조트 시장에서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다.

 

바로, 그토록 한국인들이 가격대비 추천했던 까따따니가 주니엇스윗 가격을 6천밧이상으로 올려버렸고, 올라간 가격에 대한

저항감을 없애고자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프로모션을 실시했는데 이 것이 바로 2+1 프모모션이다. 말이 프로모션이지 사실,

제가격 다 받는 것이나 다름없다. 까따따니가 우기철에도 손님이 어느 정도 확보되면  앞으로 우기철에 주니어 스윗은 6천밧대로 자연스럽게 올릴 것이 뻔하다. 배신감이 드는 리조트이다.^^  솔직히 우기철 주니어스윗 가격 6천밧대는 정신나간 가격이다.

완전비추이다. 까따따니가 좋다는 것은 사실, 자체비치에 태국풍의 자연친화적인 리조트라는 특성을 가졌다는 것인데, 이 것 빼면 까타비치 리조트만도 못한 것이 사실이다. 위치는 최악이고, 주변에는 갈 곳도 없다. 돈도 많이 드는 리조트이다.

금년들어 이러한 변화를 느끼고, 카페에서는 까따따니 리조트를 추천할 수 없었다.

지능적으로 머리쓰는 것이 보이기 때문이다.

 

이런상황에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는지, 태초는 르메르디안 푸켓리조트에서 초청을 받고, 6월에 르메리디안 푸켓 리조트를 샅샅히 인스펙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계속되는 리모델링을 통해 르메리디안 푸켓은 완전히 바뀌어 있었다.

역시 세계 최고의 호텔체인 답게 그들은 변했다. 그야말로 고급스럽다. 과거 바닥에 깔린 낡은 듯이 보이는 카페트들이 완전 사라지고 고급스런 마감재로 처리한 것은 물론, 곳곳에 보이는 시설들이 예전의 르메리디안이 아니었다. 강추이다.

 

르메리디안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

 

장점은 1. 자체의 멋진 비치(릴랙스베이 또는 까론노이비치라고 부름)를 가지고 있다.

          2.푸켓 여행자의 중심인 파통에서 차로 7-8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성인들 걸음으로 30분정도면 파통 중앙인 정실론,방라로드에 다다를 수 있다)

          3.세계적인 5성급 체인으로 직원들의 서비스마인드, 관리가 뛰어나다.

          4.수영장은 푸켓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말할정도로 좋은 분위기의 수영장을 가지고 있다.

          5.휘트니스클럽, 키즈클럽등의 시설이 뛰어나고, 1일 액티비티 프로그램(스포츠,요리강습등)들이 활발하다.

          6. 주 고객들이 유럽인들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난다.

 

단점은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솔직히 찾아보기 힘들다. 가장 낮은 등급의 룸 욕실이 별도의 샤워부스가 없다는 것정도이다.

이 것도 곧 리모델링을 할 것이라고 매니저는 말하고 있다. 파통에서 걸어거기에는 조금 먼정도가 단점으로 남는다.

그러나, 모든 룸내의 모든 집기나 욕실 비품등을 보면 왜 르메리디안 리조트가 전세계 50여개 관광국가에서 최고의 리조트로 손

꼽히는지 이해가 갈 정도로 잘 되어 있다.

 

그에 더하여, 르메리디안 푸켓 리조트가 2010년 10월 말까지 전객실을 상대로 2+1 프로모션을 한다는 것이다.

수피리어룸 가격이 1박에 4천밧인데 2박값 8천밧을 내면 3박을 이용할 수 있다. 1박당 2700밧이 안된다.

그리고 어린이 엑스트라베드 1개가 무료이며,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추가 1박에 대해 조식도 무료라는 것이다.

이 조건은 르메리디안 푸켓 리조트가 내놓을 수 있는 가격으로는 거의 미친가격이나 다를 바 없다.

 

까타비치 리조트, 그레이스랜드, 반타이 비치 리조트등 4성급 리조트가격보다 더 저렴하다.

이들 리조트와 르메리디안 푸켓 리조트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도저히 상상 불가능할 정도로 현격한 차이가 있음에도...

 

르메리디안 푸켓 리조트의 2+1 프로모션은 푸켓의 다른 리조트를 거들떠 볼 필요조차 없게 만들었다.

무조건 2010년 푸켓시장은 르메리디안 푸켓 리조트이다.

 

 

푸켓여행 관련 호텔,투어,쇼,스파,마사지,레스토랑등 예약및 푸켓관련 더 많은 것을 알기를 원하면

푸켓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르메리디안 푸켓 리조트 로비로 들어가는 현관이다. 사진에서 잘 표현하지 못했는데, 가서보면 그 규모에 놀란다.

현관에는 벨 보이직원들이 손님들의 편의를 돕는 한편, 파통,공항등등으로 가는 교통편 예약을 받는다.

 

 

 

르메리디안 푸켓 리조트에 나타난  명물이다. 빠통까지 픽업을 해주는 도요타캠리 르메리디안 푸켓 리조트 셔틀차량이다.

2인이 이용할 경우 1인당 100밧 즉, 편도 200밧으로 파통까지 럭셔리하게 갈 수 있다.

1인일 경우에는 르메리디안 푸켓 리조트 고급밴으로 합승해서 이동한다.

 

 

 

르메리디안 푸켓 리조트 프론트의 직원들이다. 과거와 매우 다른 느낌이다. 과거에는 세계최고의 르메리디안 리조트직원들이라는 자부심 때문인지 사무적인 느낌이 없지 않았는데 지금은 파통 홀리데이인 직원들 못지 않게 친절하다.

 

 

 

 

 

르메리디안 푸켓 리조트는 격조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의도가 많이 보이는 리조트이다.

공연을 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디너부페가 반병의 와인,세금포함 1인당 1,100밧이다.

 

 

르메리디안 푸켓 리조트 식당가로 앞에 보이는 곳은 조식당이다. 조식은 조식당과 풀사이드바등에서 먹는다.

 

 

르메리디안 푸켓 리조트는 양식, 일식, 중식등이 가능한 리조트로 식당가도 잘 구비되어 있다. 보석점, 의류점등등 쇼핑샵이 있을 정도이다.

 

 

 

르메리디안 푸켓 리조트의 수영장은 푸켓에서 가장 크고 멋있기로 소문나 있다. 분위기가 화사하다.

수영장의 블루칼러와 리조트의 그린칼러의 조화는 르메리디안 푸켓 리조트 매니아들에게는 오랜기억으로 남는다.

 

 

르메리디안이 왜 푸켓최고인지 알게 해주는 1일 스프츠시설 안내이다.

휘트니스클럽,테니스,스쿼시,골프, 골프클리닉,농구,궁술,탁구, 무에타이, 암벽타기등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있어야만 "리조트(Resort)"라고 불리울 자격이 있다. 이러한 면에서 홀리데이인, 까타타니,JW메리엇등이 따라오기 힘들다.

 

 

 

요트와 비슷한 호비캣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그야말로 푸켓에서 리조트다운 리조트라고 불리울 만하다.

 

 

몰디브 필이 나지 않는가? 자체 비치인 릴랙스베이라고 불리우는 까론노이 비치이다. 예쁘다.

넉넉한 비치파라솔이 배치되어 언제든지 선탠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해양스포츠도 가능하다.

 

 르메리디안 푸켓 리조트는 대형수영장외에 키즈풀과 다양한 크기의 수영장이 별도로 있어 가족여행에도 굳이다.

 

 

휘트니스클럽이다. 기구들은 하나같이 최상급 전문메이커들이다. 키즈클럽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 순간 전화가 와서 못찍은 것이

아쉬우나, 르메리디안 푸켓리조트의 키즈클럽은 푸켓에서 최고 수준이다. 어린아이들 변기부터 아이키에 특별히 주문제작해서

설치할 정도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2010 푸켓여행은 무조건 르메리디안푸켓리조트이다. 주저않고 선택해도 좋다.

 

 

 

휘트니스클럽 프론트이다. 무슨 고급스런 바같은 분위기를 낸다. 나이키스포츠화, 셔츠등등을 같이 판매할 정도이다.

앞에 보이는 여성 매니저가 태초를 안내한 매니저이다. 태국인 같지 않은 큰 키에 뛰어난 매너와 미국식발음. 그리고 뛰어난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어 르메리디안푸켓 리조트 직원들이 역시 다르다는 느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