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호텔·레지던스

방콕 서비스아파트/레지던스- 메리엇 이그제큐티브 사톤 비스타

태초 여행사 2010. 8. 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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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수도인 방콕은 다양한 숙소가 넘친다. 숙소가 많다보니 시설대비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에서 방콕호텔과 비교해서 가격대비  더 좋은 조건을 갖춘 곳을 찾기는 어렵다. 방콕의 5성급 호텔은 100불정도에 이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홍콩 같은 경우 200불이하에서는 불가능하다. 방콕호텔들은 종종 프로모션을 한다. 엄청난 호텔들이 몰려있다보니 경쟁에서 살아 남으려면 가격, 시설, 서비스에서 더 좋은 무언가를 주어야하는 상황인 것이다. 방콕호텔들은 죽을 맛이지만 여행객들은 방콕이 천국이다.  결국, 방콕이 관광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중 1-2위로 주목받는 것이다. 먹거리가 풍부한 조식부페, 수영장, 휘트니스클럽등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방콕이 도심지임에도 며칠 쉬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방콕의 숙박시설의 중심은 아직까지는 당연히 호텔이다. 그러나, 방콕을 중심으로 사업을 하는 외국인들, 장기간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방콕은 2000년 이후로 엄청나게 많은 레지던스 계열의 숙소들이 들어서고 있다. 처음에는 서비스아파트라는 명칭으로 , 이제는 레지던스라는 명칭으로 바뀌고 있다.

서비스 아파트라는 말은 서비스드 아파트먼트(serviced apartment)의 줄임말로 호텔과 아파트의 장점을 살린 숙소의 성격으로 호텔과 다를 바 없지만 룸은 호텔보다 더 크고, 주방이 갖추어져 있고, 심지어는 세탁시설이 구비된 곳이다. 그에 반해서 호텔과 비교하면 조식부페가 좀 약한면이 있고,

로비,레스토랑등의 부대시설이 약한 측면이 있다.

 

 레지던스의 개념은  서비스드 레지던스(serviced residence)의 약칭으로,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오피스텔 개념의 주거시설을 가리킨다. 객실 안에 거실과 세탁실, 주방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이용객들로 하여금 '호텔 같은 집'처럼 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호텔급 수준의 서비스에 각종 편의시설과 사우나·피트니스센터·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을 제공하면서도 객실 이용료는 호텔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이제는 서비스아파트나 레지던스나 그다지 차이가 없다. 서비스 아파트는 아파트+호텔, 레지던스는 사무실+호텔의 개념이지만 이제는 그다지 구별없이

레지던스로 통일되는 추세이다. 방콕의 레지던스중 이름난 곳으로는 프레이져 계열과 메리엇 계열이 있고, 그 뒤로 센터포인트, 시타딘등의 체인이 있으며,

개인 소유로는 컬럼방콕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물론, 저렴한 것으로는 최근에 널리 알려진 실롬인근 사톤의 아이 레지던스등이 있다.

 

이 곳에 소개하고자 하는 레지던스는 메리엇 계열의 메리엇 이그제큐티브 사톤 비스타 이다. 방콕 숙소에 정통한 이들은 가장 좋은 레지던스로

분류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 컬럼방콕, 센터포인트 랏담니등과 비교하면 막상막하이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메리엇 이그제큐티브 사톤 비스타 의 장점은 뛰어난 시설, 분위기, 위치,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가격대비 좋은 시설이다.

인근에는 총논시역등 지상철이 다니고 룸피니공원도 가깝고, 나이트 바자도 가깝고, 핼쓰랜드 마사지점, 오이시부페등도 가까워

점점더 여행객들이 몰리고 있는 좋은 곳이다. 예약및 문의는 태국 전역이 호텔을 비교적 저렴하게 예약 대행해주는

타이호텔 여행사(http://www.thai-hotel.co.kr)

을 통해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