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추천호텔/방콕 호텔순위
방콕호텔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지고 있다.
지은지 10년이 넘은 호텔과 10년이 채 안된 호텔이다.
방콕호텔로 오랜명성을 지닌 오리엔탈 만다린, 페닌슐라는 지은지 10년이 넘었지만 서비스의 질이 우수하고 관리를 철저히 해서 오래되었음에도 그 명성은 변함이 없다. 그러나, 이 두 호텔은 가격이 다들 1박당 200달러가 넘어간다. 거의 300달러에 가까운
숙박비이기에 추천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방콕의 어느 호텔이 가격대비 좋은 호텔로 추천할 수 있는가?
방콕호텔들의 면면을 고려하면 비교적 최근에 지은 호텔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유는 최근에 지은 호텔들은 기존 5성급 호텔들과 비교해 룸이 넓고, 분위기가 화사하면서 모던하기 때문이다.
지은지 오래된 호텔들은 오래전 기준에 의해 지어진 것이기에 룸크기가 작고, 욕실등에서 낡은 느낌이 들 수 밖에 없다.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호텔로 눈에 띄는 것은 실롬옆 사톤의 사톤 헤리티지 호텔과 스쿰빗 소이11 엠버서더호텔뒤의 프레지던트 팔레스호텔이다. 사톤 헤리티지호텔은 처음 들어본다는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 래디슨 사톤 호텔의 이름이 사톤 헤리티지로 바뀐 것이다.
둘다 4성급이지만 룸, 욕실의 크기, 인테리어를 고려하면 방콕의 5성급 호텔과 비교해 밀리는 것이 없다. 오히려 더 낫다.
그외 수영장, 조식,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등에서도 결코 5성급에 밀리지 않아 방콕을 잘 아는 여행자들은 기존의 5성급을 제껴두고 5성급 호텔에 가까운 4성급 호텔을 찾는다. 사실, 어떻게보면 방콕에 새로지은 호텔들을 잘 찾아보면 저렴한 비용으로 5성급 수준의 호텔을 즐길 수 있다.
태초가 추천하는 방콕호텔 두 곳, 즉 사톤의 헤리티지 호텔과 스쿰빗 소이 11 프레지던트 팔레스 호텔의 장점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1.방콕중심가 사톤의 사톤 헤리티지 호텔
-세계적인 호텔평가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 닷컴에서 방콕추천호텔 1위를 달리는 호텔로 전세계인이 인정하는 호텔이다.
-최근에 오픈한 4성급 호텔로 건물 전체가 초현대적 느낌을 물씬 풍기기면서 웅장하기에 럭셔리 그 자체이다.
-룸의 크기가 기존 5성급 호텔들과 비교해 더 크다.
-룸, 욕실의 비품, 가구등이 최고급사양이라 누구나 만족하는 분위기이다.
-주변에 손통포차나, 핼쓰랜드, 오이시부페,시로코바,버티고바등이 가까워 편리한 위치에 있다.
-신혼여행, 골프여행, CEO비즈니스 여행객등 고급스런 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들에게 맞는 분위기를 갖고 있다.
-방콕에서 4성급 호텔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면서도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하고 있어, 거의 르또수준으로 평가 받는다.
2.스쿰빗 소이 11 프레지던트 팰리스 호텔
-룸의 크기가 40제곱 스퀘어미터를 넘어가기에 기존 5성급 호텔들보다 더 크다.
-룸의 분위기, 고급스러움이 5성급들과 비교해 떨어지지 않는다
-인터넷이 무료이다.
-위치가 스쿰빗 소이 11이라 주변에 코리아타운이라 불리우는 스쿰빗 플라자, 나나거리등이 가깝다.
-조식,직원서비스 마인드. 조식당등에서 5성급과 비교하면 대등한 수준이다.
-룸가격이 현재 프로모션을 하기에 매우 만족스럽다.
방콕의 호텔 순위(가격대비 만족도)
*태초의 개인적인 평가기준에 의한 것이므로 참고 정도로 그치시기를...
1.사톤 헤리티지 호텔
2.스쿰빗 프레지던트 팔레스
3.차트리움 스위트
4.프레이저 스쿰빗 레지던스 스쿰빗 소이 11
5.레가시 스위트
6.파크플라자 스쿰빗
7.밀레니엄 힐튼호텔
8.콘래드 호텔
9.아델피 스위트
10.아난타라 반 라차프라송 서비스 아파트
위의 호텔들중 어느 것을 이용해도 만족스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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