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쉐라톤오키드호텔 무료셔틀보트 Vs.페닌슐라호텔 무료셔틀보트

 

방콕 쉐라톤오키드호텔  무료셔틀보트 Vs.페닌슐라호텔 무료셔틀보트 

 

 

방콕 쉐라톤 오키드호텔 무료셔틀보트- 방콕 차오프라야강변의 대표적인 호텔인 쉐라톤오키드호텔과 페닌슐라 호텔의

무료셔틀보트를 체험해보았다. 아래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쉐라톤오키드가 페닌슐라 호텔과 비교해 앞서는 것은

호텔의 위치와 무료셔틀보트 이다.

 

호텔의 위치에서 쉐라톤 오키드는 방콕의 중심부와 가까운 방콕 차오프라야강 우측에 위치하고, 페닌슐라는

좌측에 위치한다. 위치에서는 단연 쉐라톤 오키드가 앞선다. 차오프라야강 디너크루즈들이 대부분 떠나는 리버시티 쇼핑몰옆에

있어, 디너크루즈와 쇼핑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다.

 

페닌슐라는 이러한 단점을 없애기위해 사판탁신역, 리버시티선착장, 사톤선착장으로 떠나는 무료셔틀보트를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원래는 호텔이용자들을 위한 것이지만 일반 여행자들이 이용해도 뭐라하는 이는 없으므로 혹시 사용할 일이 있으면 사용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쉐라톤 오키드호텔과 리버시티 쇼핑몰은 각각 BTS 사판탁신역까지 오가는 무료셔틀보트를 운행한다.

역시 무료이다. 이배 역시 쉐라톤 오키드 호텔과 리버시티 쇼핑몰을 이용하는 손님들을 위해 운행하지만 일반 여행객이 타도 별문제는 없다. 그러나, 태국인이 타면 문제가 된다고 한다. 옷차림,얼굴,피부등을 보고 판단한다고 직원들은 말한다.

 

리버시티에서 떠나는 그랜드펄 크루즈등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러시아워시간인 오후4-8시 사이에는 BTS사판탁신역으로

가는 지상철/BTS를 이용해서 간 후, 다시 이 곳에서 무료셔틀보트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두 호텔은 방콕호텔예약전문-태초클럽여행사(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서 가능하다.

 

 

*아래사진은 쉐라톤 오키드 호텔 무료셔틀보트 내부이다.

 

 

 

 

 

 

 

 

 

 

*아래사진은 페닌슐라 호텔 무료셔틀보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