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북동부(이산)/호텔·리조트

태국북부 농카이 게스트하우스-뭇/멋미 게스트하우스/Mut Mee Guest House

태초 여행사 2010. 10. 22. 14:54

태국북부 농카이 게스트하우스-뭇/멋미 게스트하우스/Mut Mee Guest House

 

 

 

 

농카이 게스트하우스-뭇/멋미 게스트하우스/Mut Mee Guest House, Nong Khai는 농카이 중심에 있는 소박한

게스트하우스이다. 그리고 메콩강을 내려보는 위치에 있다.

유럽 배낭사이트에서 자주 소개되기에 카페회원들에게 소개한다.

 

농카이는 태국 북동부 이산지방의 최 북단에 위치하면서 라오스 접경도시로 교통의 요충지이인 곳이다.

라오스 루앙프라방,방비엥,비엔티안등으로 가는 배낭여행객들이 버스로, 기차로 많이 오는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농카이를 세계 신문인 뉴욕타임즈지가 "세계에서 은퇴자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3위로 올려놓기도 했다.

 

이유는 아름다운 자연, 저렴한 물가,그리고 라오스가 농카이 바로옆을 지나는 메콩강 건너라 비자클리어 하기에

너무나 쉽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라오스가 세계 배낭 여행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방콕-농카이-라오스로 넘어가는

여행객들이 점점 많아짐에 따라 농카이를 주목하는 여행컨텐츠들이 유럽배낭 여행사이트에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농카이 시내는 아주 작다. 하루정도면 농카이 시내를 충분히 돌 수 있다.

원하면 게스트하우스에서 빌려주는 자전거로 한 바퀴돌면 더 수월하다.

따라서 배낭 여행객들은 주도로 한바퀴를 한시간 정도 돌면 본인에 맞는 게스트하우스를 고르기는 어렵지 않다.

 

농카이 게스트하우스-뭇/멋미 게스트하우스/Mut Mee Guest House, Nong Khai는 객실이 28개이며

소박한 마사지샵, 명상센터, 레스토랑, 중고서점등을 같이 운영하므로 1-2박 생활하기는 괜찮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한가지 간과해서 안될 것은 이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평이 극과 극이라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분위기가 음산하다". "유령이 나올 것 같다"는 말이다.

최근에는 직원들이나 오너가 변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따라서, 농카이에 최근 새로짓는 게스트하우스들이 깨끗하면서도 비교적 저렴하기에

좀더 시간을 내서 알아보면 더 좋은 선택이 가능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