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쇼핑

푸켓도자기/세라믹쇼핑- 푸켓 세라믹스

태초 여행사 2010. 11. 7. 23:07

 

 

푸켓도자기/세라믹쇼핑- 푸켓 세라믹스

 

 

태국에서는 태국인들에게 세라믹이라고 하면 아는 이들이 많지 않다.

실제로 푸켓의 어느 호텔 매니저에게 세라믹이라는 말을 하니까 이해를 하지 못했다.

한국에서도 세라믹하면 아는 이들이 많지 않지만 도자기라고 하면 "아하!"하고 말하는 것처럼 태국에서는 "벤자롱"라고 해야만 잘 알아듣는다.

 

태국의 도자기 산업은 수출위주의 고가제품 공장들은 태국 북부 치앙마이인근 람팡,람푼지역에 몰려있다.

회사 자체내에 아울렛 매장들이 대부분 있어 쇼핑하기 좋다. 가격도 매우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물론, 방콕 주변의 작은 도시들에서도 도자기 산업은 발달되어 있다. 이경우는 가족 중심의 가내 수공업인 경우가

많다. 제품의 질도 떨어져 비교적 저렴하다.

 

그러면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푸켓의 도자기는 어떨까?

푸켓에서도 곳곳에서 도자기나 항아리를 파는 상점들이 있다.

한국인들이 즐겨 간다는 센탄에서 타이롯 주말시장 방향으로 가다보면 도자기를 파는 상점이 있다.

 

그러나, 관광객들이 개인적으로 가기 쉽지 않은 카투지역에는 푸켓에서 가장 고급스런 도자기 제품을 파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푸켓 세라믹 쇼룸에 가서 매니저에게 묻자 한국인들을 비롯 외국인들이

이 곳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고 하면서 주 고객은 푸켓내 5성급 리조트들과 풀빌라라고 설명한다.

 

르메르디안 푸켓,힐튼 아카디아, JW메리엇, 라구나 쉐라톤 그랑데등이 주요 고객이라고 한다.

가서 제품을 직접보면 제품의 질이 상당히 높고 예술성도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즘은 재고정리를 위해 안쪽으로가면 50~70%할인을 실시하기도 한다.

직원들의 마음도 다른 곳과 달리 푸근한 느낌이다.

 

도자기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쯤 시티투어코스에 넣어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홈피:http://www.ceramicsofphuk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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