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호텔- 소피텔 씰롬/실롬 럭셔리 프레스티지 스위트룸

방콕호텔- 소피텔 씰롬/실롬 럭셔리 프레스티지 스위트룸

 

 

 

방콕호텔- 소피텔 씰롬/실롬은 세계적인 럭셔리호텔로 인정받는 소피텔체인의 호텔이다.

사실, 소피텔 호텔체인은 1997년까지는 독자적인 5성급 호텔체인으로 유럽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호텔이었다.

그러나, 1997년 아코르/Accor그룹과 합병하고 나서 아코르호텔그룹에서 럭셔리한 호텔로서 다시 태어났다.

 

소피텔호텔은 사실, 유럽, 미국등 서구지역에서는 독보적인 호텔이었고, 아시아 지역은 일부 지역에서 소피텔호텔체인이

있었다. 그러나,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아시아 태평양지역을 공략하기 시작해 소피텔은 아시아 지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소피텔 브랜드를 확보하고 있는 세계적인 호텔체인인 아코르는 소피텔을 럭셔리 브랜드로 유지하려는 정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방콕과 같이 경쟁이 치열한 여행시장에서 가격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힐튼계열의 최고급 브랜드인 콘라드가 방콕에서 특가를 내밀고 신흥시장을 개척하려는 것과 대조되는 정책을 펼치는 것이다.

2009년에는 아코르 호텔체인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내새우고 있는데. 브랜드 이름은 소피텔 레전드(Legend)와 SO이다.

 

방콕에서는 오랫동안 소피텔 체인으로 실롬 소피텔이 있고, 차투착시장인근에 소피텔체인의 호텔이 하나 있다.

스쿰빗 소이 4와 6사이에 있는 그랜드 스쿰빗이 과거 소피텔의 메니지먼트를 받았는데 계약관계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있다.

 

방콕 실롬의 소피텔은 크게 럭셔리룸과 클럽 럭셔리룸으로 나뉘어진다.

로비부터 유럽풍 분위기가 강하며, 주 손님도 대부분 유럽계인 것이 특징이다.

유럽 사람들에게는 착실한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현재와 같이 방콕호텔 시장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항상 손님들로 넘치는 기현상(?)이 일어나는 호텔중 하나이다.

 

장점은 위치, 조식, 직원서비스이다. 조식은 방콕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요리가 다양하고 맛있다.

단점은 방콕 5성급호텔들과 비교할 경우 방이 조금 작은 느낌이고, 룸안의 가구들이 오래된 느낌이다.

리모델링 시기가 오지 않았나 하는 판단이 설 정도이다.

그렇지만 중후하고 아늑한 느낌에서는 돋보이기 때문에 소피텔 매니아들은 소피텔만 이용하는 특성들이 있다.

다양한 호텔 생활을 겪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추천한다.

소피텔의 장점인 라운지인 V9은 주말에는 방콕의 젊은이들이 몰려오는 바로 유명하기에

젊은 사람들이라면 방콕 분위기를 파악하기위해서 한번 정도 찾아갈만한 가치가 있다.

 

방콕호텔- 소피텔 씰롬/실롬에 대한 예약및 문의는 태초클럽 여행사(http://www.taechoclub.com)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