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교통·지도

파타야 가는 교통편/방법 안내

태초 여행사 2011. 1. 24. 15:12

 

파타야 가는 교통편/방법 안내

 

 

 

 

 

 

1.방콕공항에서 파타야 가는 방법

수완나품공항에서 파타야 가는 교통편은 날이 갈수록 쉬어지고 있다. 공항 입국장에 나오자 마자 삐끼들이 입구에서 진치고 있다. 그들은 미니밴이나 리무진등을 이용해 방콕시내, 파타야, 그리고 방콕근교로 여행객들을 나르고 있다. 그들이 부르는 요금은 보통 정상을 넘어서는 것이 일반적이다.

 

방콕공항에는 파타야로 가는 미터택시 공식요금은 1,050바트이다. 그리고, 고속도로 톨게이트비로 60밧이 추가된다.

출국장 입구에서 손님을 유치하기위해 흥정을 계속 시도하는 삐끼들은 언제나 변함없이 비싸다. 심지어 많은 승객을 실어 나른다 할찌라도 비싸다.

더 저렴하게 가는 방법은 공항 교통센터(Airport's Transport Centre)로 가는 것이다. 가는 방법은 공항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교통센터로 간 후 파타야로 가는 버스 티켓을 사고 타는 것이다. 파타야로 가는 버스는 2시간 마다 있으며 비용은 단지 106밧이다.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에 불과하다.버스는 파타야 북부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며 이 곳에서 원하는 호텔로 가는 교통편을 구하면 된다.

 

 

 

 

2.방콕에서 파타야 가는 방법

 

방콕에서 파타야 가는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버스를 이용한다.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버스 터미널은 스쿰빗 로드 소이 63에 위치하면서 에까마이 지상철역과 연결되는 에까마이 동부버스 터미널(  Eastern Bus Terminal)이다.

 

에어컨 버스들이 오전 5시20분부터 저녁 11시 2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비용은 117밧이다.

유사한 에어컨 버스가 모칫역이라 불리우는 북부 버스 터미널에서도 출발하는데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행된다.

싸이타이마이로 불리우는 남부 버스 터미널에서도 오전 05:30, 08:30, 10:00, 오후 12:00, 14:00, 16:00, 18:30에 출발한다.

 

이 터미널은 카오산로드지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이유는 랏담넌도로에서 강건너방향으로 가는 511번 버스를 타면 이 노선의 마지막이 바로 남부버스 터미널이다. 파타야까지는 대략 2시간 걸리며. 교통상황에 따라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여행사들과 호텔들, 특히 카오산 지역의 여행사들은 미니밴으로 파타야 가는 교통편을 제공하는데 요금은 1인당 400밧이다. 이 선택은 비용은 더 드나 호텔에서 픽업해서 파타야의 호텔로 데려다 주는 픽업까지 포함되어 시간과 비용을 고려하면 괜찮은 선택이라 볼 수 있다.

 

또는 방콕호텔에서 파타야 호텔까지 가는 편리한 택시를 방콕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데 공식적인 가격은 차1대당 1500밧이다. 그러나 방콕 곳곳에는 1,000밧이면 이용가능한 개인 자가용택시들이 존재한다. 여행사나 숙소에 문의하면 구할 수 있다. 만약 버스나 택시등의 차량이 싫다면 3등석 기차로 갈 수 있다.

방콕 훨람퐁역에서 주중 오전 6시 50분에 출발하는 기차를 타면 단지 31밧에 불과하나 소요시간은 3시간 걸린다.

 

또한, 2등석 에어컨 버스도 이용 가능하다. 그러나 일등석 버스에 비해 시간은 더 걸린다. 요금은 단지 20밧이다.

이 버스는 파타야지역이 아닌 좀티엔 비치지역으로 가는 사람들에게는 좋다. 이 버스들 중 다수가 좀티엔 비치까지 운행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2등버스 버스 종착좀은 북부가  아닌 남부파타야 도로이다.

 

 

코사무이에서 파타야 가는 방법

 

코사무이에서 파타야에서 30킬로미터 떨어진 우타파오 공항까지 가는 항공편이 방콕에어(Bangkok Airways)로 하루에 2편있다. 비록 약 3,200밧에서 세금과 추가비용이 들지만 코사무이에서 파타야까지 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축시켜주고, 수완나품공항에서 파타야까지 오는 시간과 불편을 고려하면 안락한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는 가장 편한 교통수단이라 날이 갈수록 승객은 늘어나고 있다. 공항에서는 파타야까지 쉽게 갈 수 있는 미니버스등을 알선해주는데 공식가격은 1인당 250밧이다. 비용을 더 절감하고 싶다면 고속도로까지 걸어가 파타야까지 가는 썽테우를 타면 된다. 비용은 1인당 20밧에 불과하다 소요시간은 대략 1시간이다.

 

 
푸켓에서 파타야 가는 방법
 
방콕에어 항공사는 푸켓에서 우타파오 공항까지 가는 항공기를 1일 1편 운행하고 있는데 편도 1인당 4,000밧이다. 세금과 추가요금이 더 들어간다.
요금은 실제로는 코사무이 공항에서 출발하는 것과 비교하면 몇백바트가 더 들어간다. 이유는 코사무이 공항세는 500밧이지만 푸켓공항세는 30밧이기 때문이다.

 

태국 이산지방과 북부지방에서 파타야 가는 방법

농카이,컨캔, 나컨랏차시마(코랏)에서 파타야 가는 직행 에어컨버스가 있다. 만약 이산지방의 다른 곳에서 파타야를 갈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코랏으로 가서 파타야 가는 수 많은 버스중 하나를 타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또한 북부지방인 치앙마이, 매사이지역에서 파타야로 가는 직행버스가 있다.

아니면 북부지방에서 방콕으로 와서 방콕 북부버스터미널인 모칫 버스 터미널에서 파타야 가는 버스를 타는 방법이 있다.

 

 

캄보디아/씨엡리업에서 파타야 가는 방법

캄보디아의 항공사인 PMT Air에서 시엡리업에서 파타야 가는 비행기가 있는데 비행기가 허시아에서 만든  Antonov 24 항공기라 추천하기 쉽지 않다. 그외 앙코르왓인근 도시인 시엡리업에서 파타야 가는 버스를 이른아침에 타고 파타야로 갈 수 있다. 소요시간은 대략 8시간-10시간이다.

 


자료제공: 태국전문여행사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