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게스트하우스보다 저렴한 3성급 호텔- 트루시암
방콕호텔-트루시암호텔은 공항철도와 방콕 대중교통의 대명사인 지상쳘역이 만나는 파타타이역에서 도보로 6-7분거리에 위치한 3성급 호텔이다. 총 70개의 객실을 가진 3성급 호텔로 유럽 배낭 여행객들에게는 강추되는 유명한 호텔이다.
한국에서는 태초클럽 여행사가 알린 이후로 트루시암호텔의 명성이 높아져 가고있다.
이곳이 카오산 게스트하우스보다 저렴하다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카오산 게스트하우스는 대부분 객실이 일반호텔 객실의 50-70%크기에 불과하고 조식이 나오지 않는다.
그러면서 에어컨룸이 2인1실 조건에 700-1200 밧 수준이다. 복도도 좁고, 어둡고, 시끄러운 숙소들이 많아 카오산 게스트하우스의 경쟁력은 날로 낮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에 반하여 트루시암 호텔은 널직한 룸에 조식부페가 2인 제공된다. 이 부페는 별도로 주문할 경우 1인당 150밧이다.
2인이면 300밧이다.. 결국 1박당 스탠다드룸이 1,000밧인 트루시암호텔은 카오산 게스트 하우스의 1박당 700밧 가격과 같다는 것인데 룸에서 큰 차이가 난다.
그에 더하여 초고속 인터넷이 무료이다. 그리고, 시암 스퀘어, 스쿰빗, 월텟등 쇼핑지로의 접근도 매우 쉽다.
지상철을 타면 3-4정거장만 가도되고, 택시를 타면 50-60밧정도에 불과하다.
공항을 가려면 파타야타이역에서 타고 가면 금새간다. 여러모로 최상의 조건을 가진 곳이 트루시암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