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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리조트- 밀레니엄파통 레이크사이드와 비치 사이드 설명

태초 여행사 2011. 8. 7. 11:18

 

 

밀레니엄 파통 리조트의 레이크 사이드와 비치 사이드 설명

 

 

푸켓리조트- 밀레니엄 파통은 건물이 둘로 나뉘어져 있다.

하나는 딜럭스룸이 주로 있는 레이크 사이드이고 다른하나는 수피리어룸이 주로 있는 비치 사이드이다.

레이크 사이드라고 하니 일부 여행객들은 레이크 즉 호수가 인근에 있다고 판단하는데 실은 정실론 쇼핑몰안 광장에 위치한

인공 호수(호수라고 말하기에는 좀 황당한 수준의 연못)를 바라보는 건물이 레이크 사이드이다.

비치 사이드는 비치가에 있는 건물이 아닌 파통비치를 바라보는 건물이라는 의미로 비치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아느 건물이 더 좋냐고 문의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여러모로 딜럭스룸이 몰려 있는 레이크사이드가 낫다.

이유는 레이크 사이드가 더 조용하고, 수영장이 좋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치 사이드의 장점은 분명 있다.

장점은 위치이다. 비치쪽으로의 접근, 인근 레스토랑, 방라로드로의 접근은 더 쉽다. 단점은 저녁시간대 도로앞에 위치한

바들로부터 나오는 소움으로 인해 조금은 시끄럽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주 시끄럽지는 않으므로 견딜만한 수준은 된다.

 

두 건물의 조식부페는 양쪽을 다 먹어본 경험으로는 가짓수가 같고 맛도 동일하다.

다만 아무래도 레이크 사이드쪽이 더 분위기는 있다.

 

밀레니엄 파통 리조트는 10월말까지 2+1프로모션에 수피리어룸 예약시 딜럭스룸으로 자동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푸켓 여행사-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 에서 가장 좋은 조건으로 예약 가능하다.  

 

                   레이크 사이드 로비

  

                   레이크 사이드 로비

  

                   레이크 사이드 프론트

 

                    레이크 사이드의 툭툭이, 비치 사이드를 오가는 교통수단이다.

 

                    비치 사이트 로비입구

 

                   비치 사이드 입구

 

                    비치 사이드프론트

 

                    비치 사이드 프론트를 2층에서 내려다 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