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호텔예약- 아고다 사이트를 얼마나 아시고 예약하시나요?

최근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  회원 한분이 아고다사이트에서 호텔예약을 하다가 거금 110만원이상을 아고다에

헌납한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몇 개월전에는 전세계 최저가 라는 아고다에 호텔 예약했다가 나중에 나온 호텔비를 보고 놀랐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격적 마케팅을 실시하는 아고다호텔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예약하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아고다가 "전세계 최저가" 라고 주장하는 것은 과장광고로 분명 공정 거래위원회 회부감으로 보여집니다.

모든 호텔에서 최저가가 될 수 없습니다. 이 것은 분명 사실이 아닙니다.

 

현재, 태국 호텔에 관한한 한국 여행사들의 가격이 좋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물론, 아고다에서 취급하는 호텔중 극히 일부는 아고다가 저렴할 수 있지만 대다수는 세계 최저가를 고수하는

 한국 여행사들의 가격이 더 좋습니다.

 

 

아고다의 호텔 가격이 더 좋다면 아고다에 호텔 예약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그러나, 아고다 사이트에서 표기하는 호텔 가격은 한국여행사와 너무나 다릅니다.

 

아고다의 태국호텔 가격에는 세금,봉사료에 해당하는 17%가격이 빠져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심지어는 조식불포함으로 가격을 올려놓고 있습니다.

 

호텔가격정보에 어두운 여행자들은 아고다의 공격적인 광고에 대부분 깜박 넘어 갑니다.

아고다의 호텔관련 광고는 인터넷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을정도로 아고다 호텔광고가 인터넷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고다 호텔예약시 다음과  같은 부분을 꼼꼼히 검토해보시기를 권합니다.

 

1.호텔 숙박박에는 세금, 봉사료로 17% 세금이 포함되었는가?

 

2,.2인 조식비가 포함되었는가?

 

3. 변경, 취소 규정이 지나치게 까다롭거나 취소, 변경으로 인한 페널티 액수의 정도가 심하지 않는가?   

 

4.아고다 호텔예약 사이트는 예약자가 호텔예약시 잘못 기입했을 경우 신속하게 정정해주는가?

 

5.아고다 호텔예약 사이트는 예약자들이 호텔예약시 예약관련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는가?

 

6. 아고다 호텔예약 사이트는 예약자의 불편사항을 꼼꼼하게 관리 해주는가?

 

 

 

 아고다 호텔예약 사이트가 일부 호텔에 한해서 한국 여행사보다 저렴할 수 있지만 태국내 한국 여행사들과 일일히 꼼꼼하게  비교하면 한국 여행사들 가격이 더 좋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한국 여행사 가격이 좋은 이유는 한국의 인터넷 발달과 관련이 있습니다. 인터넷에 호텔이름 하나만 넣으면 가격등 호텔 정보가 소상하게 나오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이 존재합니다. 그에 더하여 태국내 한국 여행사들의 수가 한국인 관광객 대비 지나치게 많아 서로들 치열하게 "누가 죽나보자?' 식의 경쟁을 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태국내 한국 여행사들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방콕의 경우 살아남을 여행사는 솔직히 2-3곳에 불과하고, 푸켓 역시 마찬 가지입니다.

 

태초클럽 여행사가 2011년 1월 오픈할 당시 일부 푸켓여행사들은 태초클럽의 등장에 놀라 호텔, 투어 등등에서 속칭" 덤핑가격"으로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태초클럽 여행사 기 죽이기"에 나섰지만 그 결과는 부메랑이 되어 그들의 목을 죄고 있습니다. 

 

태초클럽이 물러서지 않고, 푸켓여행사들의  덤핑 가격에 맞추거나 한 술 더 떠 더 저렴하게  더 많은 호텔, 투어를 내놓고 공격적으로 판매하자 "태초클럽이 덤핑가격으로 시장을 어지럽히고 있다"고 떠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슷한 상황이 방콕, 파타야, 푸켓을 비롯해 곳곳에 상존하기에 태국호텔을 전세계 최저가로 한국 여행자들은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2011년의 경우, 태국 전지역의 호텔들은 전에 볼 수 없는 프로모션을 실시했습니다.

이렇게 프로모션이 많이 나오는 시기에는 각 지역에 뿌리를 두고 있는 여행사들의 가격이 더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호텔예약시 인터넷에 나온 각 호텔가격에 대한 정확한 정보, 그리고 아고다의 호텔 가격과 호텔예약 정책을 꼼꼼히 알아보고 예약하시기를 권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