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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타이뻬이, 홍콩 경유편 안내

태초 여행사 2011. 9. 9. 16:43

 

 

 

타이항공 타이뻬이, 홍콩 경유편 안내

 

 

 

타이항공 경유편은 인천공항에서 최종 목적지인 방콕공항을 가는 도중 홍콩이나 대만 아이뻬이 공항에서 잠시 멈췄다가 가는 경우를 말합니다. 타이항공 경유편을 이용하는 경우는 대체로 인천-방콕 직항편과 비교하면 3만원이상 저렴해서 비용을 아껴야 하는 경우, 또는 오전 이른 시간대인 TG659편을 이용하기에는 시간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중간 경유지인 홍콩과 타이완 타이뻬이 공항은 절차가 거의 비슷합니다.

중간 경유지에 도착후 비행기에서 내리면  공항 직원들의 안내를 받게 됩니다. 이 때 공항 경유 승객을 식별하는 표를 받게 됩니다. 중요한 것중 하나는 이 때 반드시 탑승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간 경유지 보안검색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며,보안 검색이 끝나면 출발층으로 이동합니다. 이 때 대기시간은 대략 40분정도입니다. 이 때 비행기 내에 어떠한 물건도 기내 보관대에 놓을 수 없습니다. 보관시 보관함에 있는 물건은 대부분 환수되는 불이익을 당합니다.

 

출발층 게이트에 대기하는 40분 정도의 시간에 출발층 게이트 인근 면세점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의 할  것은 인천공항이나 비행기 내에서 구입한 액체류 쇼핑물입니다.

 

홍콩 공항에서는 개봉할경우 표시가 남는 비닐 포장백에 넣은화장품등  액체류 물건은 허용하지만 타이완 타이뻬이 공항에서는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타이완을 경유하는 여행객들은 타이뻬이 공항에서 물건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타이뻬이 공항에 도착하기전 인천공항이나 기내에서 액체류 물건 쇼핑은 금물입니다.

 

그러나, 타이뻬이 공항과 타이뻬이 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한 후 기내에서 구입한 물건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출발층 게이트 입구에서 대기하다보면 탑승을 알리는 방송이 나오고 줄을 서게 됩니다.

이 때 경유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경유자임을 알리는 표지판과 탑승권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탑승시에  기내 좌석번호가 나와있는탑승권이 있어야만 원할하게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만약 좌석번호가 나와있는 탑승권 분실시에는 당황하지 말고 분실했음을 알리면 곧 공항직원들이 해결해줄 것입니다.

 

홍콩 공항에서 쇼핑하기 좋은 것은 샘소나이트 가방입니다.

한국 샘소나이트와 비교하면 가격차가 많이 납니다. 대략 50%이상입니다.

그외 공항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조립식 로봇완구등이 선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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