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태국을 자유롭게 여행하는 방법(2012 개정판)
태국 자유 여행 하는 방법을 제 경험과 개별 여행자들의 경험을 토대로
간추려 밝히겠습니다.
1.태국 개별 여행 성공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태국 여행을 만족스럽게 하기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철저한 준비입니다.
태국에 대해 얼마나 시간을 갖고 꼼꼼히 준비했는지에 따라 여행의 만족도가 달라집니다.
태국은 아시아에서 국가 수입중 관광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나라로, 관광만큼은 선진국입니다. 세계지도를 보면 태국은 유럽과 아프리카,인도와 동아시아의 가교역활을 하고 있고, 주변 인접국은 서쪽으로는 인도,방글라데시,미얀마등의 나라와 가깝고, 남쪽으로는 말레이지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등의 나라가 있고,북쪽으로는 중국,라오스, 동쪽으로는 캄보디아,베트남등이 가까워 세계교통의 요충지로써 일찍부터 관광이 발달한 나라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할찌라도,일상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많고, 곳곳에 관광 안내소가 있으며, 여행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영어를 구사한다고 봐도 좋습니다.
유명 관광지(방콕,파타야,푸켓,차암-후아힌,코사무이등등)에서는 영어를 어느 정도(중학교 교과서 수준) 알면, 여행하는데 큰 불편은 없습니다. 영어에 자신이 없어도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나 몸짓에 능하다면, 자유여행 해 볼만 합니다. 사실, 여행후기란등을 통해 개별 여행자들의 경험담을 읽어보면 성공적인 여행을 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조건은 언어라기 보다는 여행 목적지에대한 정확한 정보와 적극적인 자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영어가 전혀 안되는 분들도, 여행지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한 두달 시간을 갖고 정리했기에, 그렇게 어렵지 않았음을 밝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언어소통이 안되었기에 있었던 불편이나 작은 문제들이 여행을 오히려 더 풍요롭게 만들었고, 추억이 되었음을 밝히는 글들도 많습니다. 사실, 여행이 일사천리로 진행된다면 그 여행은 편할찌는 모르지만 살아가는데는 별 도움이 안될겁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언어가 문제가 된다 할찌라도, 태국에 대한 정보(물가,음식점,숙소,한인직영 음식점,여행사,교통편,준비물,물건 구입방법,쇼핑점위치,공항 이용방법등)를 사전에 철저히 조사한다면 여행에서 크게 실수한다던지 하는 어려움이 있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2.비행기 티켓 구입시기와 저렴하게 사는 방법.
태국 여행에서 흔히 듣는 말은 비행기티켓을 구했으면 여행준비의 반은 이미 끝났더거나, 아니면 여행준비는 이미 끝났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비행기티켓의 구입은 해외 여행에서 큰 부분을 차지 합니다.
비행기 티켓은 시기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구정,추석,크리스마스,신정등의 가격이 가장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고, 다음으로는 방학기간,연휴, 그리고 일요일,토요일이 비행기 티켓을 구입하는데 비용이 많이들고 더러는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특히, 신정,구정,추석,여름방학 피크기간(7월말-8월초)기간은 개인이 티켓을 구하려면 적어도 3-4개월 전부터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예약을 하면 여행일자보다 적어도 1주일전에 구입하도록 여행사에서 요구합니다.부득이하게 취소할 경우 적어도 1주일 전에 해야하며,취소시기가 늦을 경우 벌금(페널티)을 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비행기티켓은 몇명이 가느냐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최근 항공권 구입요령은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하는 것입니다. 특히 성수기 요금은 항공사 홈피에서 인터넷으로 예약하는것이 유리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사회원에 한해서는 10~30%할인행사를 자주 합니다. 주의할 것은 여행사 통해 예약할 경우 부득이한 일로 예약스케쥴을 변경하면 항공사 페널티에 여행사 페널티가 더붙어 항공권 전문 여행사 통해서 예약할 경우 여러모로 손해입니다. 항공사 홈피에서 예약할 때에는 항공사 변경차지만 지불하면 됩니다. 이 차액은 대략 2-3만원 정도입니다.
그러나, 항공권저렴한 티켓을 판매하는 여행사로들도 비수기에는 종종 저렴한 항공권이 특가로 나오기도 합니다.
네이버와 같은 포털사이트에 "할인항공권" 이라는 검색어를 넣으면 관련 여행사가 검색됩니다. 알아보시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대표적인 여행사로는 탑항공,엔투어, 와이페이모어, 부라보타이, 싼티켓등이 있습니다.
3. 정보를 어디서 얻을 것인가?
일단 태국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은 태국 정보 가이드 북 하나는 사야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가장 많이 보는 가이드북은 "태국 100배 즐기기" "태국 앙코르왓""프렌즈 태국시즌1" 등 입 니다. 그외 태국 관광청(http://www.tatsel.or.kr)에서 내용이 좋은 여행정보 가이드북을 무료로 주므로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대부분의 가이드북은 비교적 정보가 다양하고 정확합니다. 가격은 종종 틀리기는 하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나면 가고자하는 목적지를 인터넷 검색엔진에 넣어 많은 정보를 얻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여행 정보 사이트는 태초의 태국정보(http://cafe.naver.com/thaiinfo) , 올어바웃(http://www.tfgue.com/),트래블 게릴라(http://www.tfgue.com/) 등이 있습니다.
호텔숙소를 체크하고자 한다면 태초클럽여행사(http://www.taechoclub.com), 아고다닷컴(http://www.agoda.com), 아시아트래블(http://www.asiatravel.com),사왔디닷 컴(http://www.sawadee.com), 방콕닷컴 (http://www.bangkok.com),푸켓 컴(http://www.phuket.com) , 파타야 닷컴(http://www.pattaya.com), 피피닷컴(http://www.phi-phi.com),호텔 타이랜드(http://www.hotethailand.com), 크라비 호텔(http://www.krabi-hotels.com)등을 통해 태국 각 지역의 숙소를 체크할 수도 있습니다.
4.여행시기는 언제가 좋은가?
태국은 크게 건기(11-3월),무지하게 더운 여름(4-5월),우기(6-10월)로 나뉘는데, 여행하기에는 건기인 11-3월이 좋습니다. 날씨가 습하지 않으며, 바닷물도 잔잔해서 수영하기가 좋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는 호텔등의 비용이 우기에 비해 방콕의 경우 1,3배정도, 파타야의 경우1.5배, 푸켓의 경우 2-3배가 되기에 비용면에서는 불리합니다. 비용 측면에서는 우기가 좋습니다. 우기라도 낮에 1시간 소낙비가 쏟아지는 스콜현상이 있을 뿐, 여행하기에 큰 불편은 없습니다.
성수기라 할찌리하도 12월말-1월초가 아닌한, 또는 100불이 넘어가는 유명 호텔이 아닌한 , 저렴한 호텔,게스트하우스,방갈로등은 대체로 구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피피섬등과 같이 숙소가 많지 않은 섬들은 건기에 방을 구하기는 매우 어려우며, 방값은 2배에서 심지어는 3배까지 오르기도 합니다. 카오산의 게스트하우스중 이름난 숙소 또한 건기에는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파타야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동부해안에 위치한 사무이섬은 7-8월의 날씨가 오히려 11-2월의 날씨보다 나은면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코사무이 성수기는 7-8월과 11-3월입니다. 이 기간은 일년중 호텔값이 가장 올라 갑니다. 7-8월 휴가 기간중 멋진 날씨속에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사무이섬이 좋은 선택이 됩니다. 그러나,방콕- 사무이섬 비행기 값이 방콕에어를 이용하므로 대략 25만원정도이고, 호텔값이 비싸다는것을 감안하면 비용을 넉넉히 가져가야 한다는 것을 염두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태국을 잘 아는 분들은 건기에서 우기로 넘어가는 4월초순부터 중순까지와 우기에서 건기로 넘어가는 10월말을 많이 이용합니다. 이 시기는 항공권도 저렴하고, 호텔값도 저렴하면서 날씨는 건기초입이라 날씨도 좋기 때문입니다. 종종 일부 호텔들은 프로모션을 하기도 하는 비수기입니다.
5.환전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환전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방콕의 월텟앞의 빅씨옆 수퍼리치, 스쿰빗나나역인근 바슈, 카오산 람부뜨리골목의 레인보우등의 사설환전소에 한국돈을 가져가 바꾸는 것입니다. 그러나, 100만원이하의 금액을 가지고 사설환전소에서 바꾸는 것은 길지않은 여행시간과 비용면에서 별로입니다. 그러나, 100만원이상의 금액이라면 사설환전소에서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여행객들이 주로 하는 방법은 근무처나 주거지인근 주거래 은행가서 가장 좋은 조건으로 고액달러(100달러나 50달러)지폐로 바꾼 뒤, 거리의 은행계열 환전소에서 바꾸는 것입니다. 100달러짜리 고액달러로 바꾸라는 이유는 태국은 고액으로 갈 수록 환율이 좋기 때문입니다. 1달러짜리 100불 바꿀 때와 100불짜리 지페한장 바꿀 때의 차이는 약 70-80바트 정도(2천원) 차이가 납니다.
그외에 직불카드가 있는데 직불카드로는 비자,마스타드,E-PLUS, 시티카드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ATM이용시 150밧의 수수료를 요구하기에 편리하기는 하지만 환율면에서는 결코 좋지 않습니다. 신용카드 구입역시 수수료를 고려하면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하면 사용을 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물건을 구입할 때에도 달러로 사기 보다는 바트로 사는 것이 훨씬 좋은 가격으로 살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곳은 공항 면세점으로 달러로 살 경우 이상한 환율로 계산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백화점이나 기타 상점은 무조건 바트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6.여행경비는 얼마로 할 것인가?
여행경비는 개인의 경제능력, 취향, 여행지에 따라 제각각입니다. 또한 여행시기가 한국성수기(방학기간, 추석, 구정등의 연휴)이면 항공권가격이 20~40%정도 오르며 ,태국 성수기( 건기로 11월부터 3월이며, 코사무이의 경우 7-8월도 성수기에 해당됨)이면 호텔값이 30~100%정도 오릅니다.
일반적으로 배낭여행의 경우, 항공권 제외하고 1일 1천밧에서 1천200밧을 기본으로 합니다.
직장인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여행하고자 할 경우 1일 1천500밧에서 2천밧을 기본으로 합니다.
여유있는 직장인이나 신혼여행의 경우 1일 3천밧에서 5천밧을 기본으로 합니다.
만약 1인 여행이라면 숙박료가 더 들어간다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숙박비로 1인요금과 2인요금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7.여행사가 제시하는 유명 관광지의 옵션을 개별적으로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
태국 여행의 유명 관광지는 방콕,파타야,푸켓,차암-후아힌,코사무이,칸챠나부리,크라비 정도입니다. 이 지역들의 투어정보는 태국 정보 가이드북을 통해서 대략 익힐 수 있고, 선배 여행자들의 여행담이나 경험등이 비교적 잘 담겨있는 여행정보 사이트등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여행 사이트는 네이버 태초의 태국정보(http://cafe.naver.com/thaiinfo) ,자유여행의 날개라고 불리우는 윙버스(http://www.wingbus.com/), 올 어바웃(http://www.tfgue.com/),트래블 게릴라(http://www.travelg.co.kr)등이 있고, 다음카페의 태국관련 여행 동호회 카페 ,태국 관광청 서울지사(http://www.tatsel.or.kr)등이 있습니다.
이런 여행 정보 사이트를 통해서 기본적인 정보를 얻은다음,현지의 여행사를 직접만나서 가격을 흥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은 관광지에서는 봉이기에 가능하다면 현지의 한국인여행사를 통해서 가격을 알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태국 곳곳의 한인 직영 게스트하우스나 한식당을 통해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업소들은 현지의 투어나 레스토랑,숙소등에 대해 전문가다운 식견을 자랑하고, 또 대부분 여행사일을 겸하기에 만족스런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여행 정보 사이트를 통해서 대략적인 가격을 알아낸 뒤, 현지의 중심지에 늘어선 태국인 직영 여행사를 통해서 투어나 호텔숙소 가격을 흥정할 수 있습니다. 또는 호텔내의 투어 데스크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비교적 배낭 여행업소들이 제시하는 투어보다 비용은 높은 편이지만 서비스의 질등에서 뛰어난 경우가 많기에 시간,편리함등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태국에서는 태국의 호텔,투어, 쇼, 디너크루즈 등등을 매우 저렴하게 판매하는 태국 전문여행사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비롯해
수 많은 한국인 운영 여행사가 있습니다.
8.숙박 장소는 어떤 곳이 좋은가?
숙박장소의 위치는 개인의 기호가 다르기에 "딱 이 곳이 좋은 곳이다"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방콕
방콕은 동남아 관문으로 세계적인 관광도시입니다. 방콕은 과거 배낭여행객들이 자유여행을 주도한 탓으로 카오산지역 정보가 많아 카오산 지역으로 한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일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방콕매니아들의 입소문으로, 또는 제대로된 여행정보가 정착되면서 방콕의 중심가인 시암스퀘어, 수쿰빗, 실롬, 월텟 지역등으로 여행자들의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추세입니다. 카오산 지역의 경우 방콕교통에서 핵심역할을 하는 지상철, 지하철이 없어 오후4시 이후에 이동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최근에는 열악한 시설을 가지고 있음에도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는 게스트하우스 요금, 방콕 중심가 레스토랑과 별 다를바 없는 음식값, 시설이 좋은 마사지점의 부재, 가격대비 시설이 별로 좋지 않은 카오산 지역 호텔의 문제점등으로 방콕여행객들 다수가 카오산을 벗어나 교통이 좋고, 쇼핑, 마사지,맛집이 많은 수쿰빗, 시암스퀘어, 실롬지역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방콕 주요지역으로는 시암스퀘어,수쿰빗,실롬, 랏차프라송/월텟/프라투남,랏차다, 강변,카오산/왕궁, 공항인근지역이 있습니다.
시암스퀘어지역은 서울의 명동같은 성격으로 쇼핑,맛집,마사지점,각종 유흥시설, 대학가가 있으며, 지상철 환승역으로 방콕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이지역에서는 6성급인 캠핀스키호텔이 대표적인 호텔이며, 노보텔 시암스퀘어호텔이 인기입니다.
수쿰빗지역은 시암 스퀘어와 더불어 방콕의 중심으로 방콕에서 가장 많은 호텔, 쇼핑몰, 레스토랑이 몰려 있는 지역으로 코리아타운인 수쿰빗 플라자도 수쿰빗소이12에 위치합니다. 수쿰빗 주목받는 이유는 지상철과 지하철역이 같이 있는 아속지역. 공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 다양한 백화점과 쇼핑몰, 각종 다양한 호텔, 마사지점, 레스토랑,바,여행사 ,사설 환전소등등이 몰려 있는데다 방콕의 주요지역인 시암스퀘어, 프라투남지역, 랏차다 지역으로의 이동이 매우 쉽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방콕 여행자들은 주로 수쿰빗 지역의 호텔을 이용합니다. 수쿰빗지역에서는 5성급으로 쉐라톤 그랑데,JW매리엇, 그랜드 밀레니엄, 소피텔, 터미널21 센터포인트 레지던스, 매리엇 수쿰빗24등이 인기이며, 4성급으로는 디자인, 룸이 돋보이는 W호텔 계열 ALOFT, 시설, 조식,서비스 마인드가 좋은 프레지던트팔레스 호텔, 수영장, 분위기, 서비스 마인드가 좋은 라마다 스윗, 5성급 호텔의 룸보다 더 좋다는 래디슨 스위트, 수영장 하나만 빼놓고 흠잡기 어려운 푸라마 아속호텔, 저렴한 가격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라마다 앙코르가 인기입니다.
실롬/사톤지역은 상업지역으로 수많은 대기업, 호텔이 어우러진 지역으로 서울의 강남같은 성격을 가진 지역입니다. 수쿰빗에 비해 쇼핑,교통이 좀 불편한점이 있어 한국인 여행객들이 많지 않으나 최근에는 서서히 한국인 여행객들 방문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롬/사톤지역에서는 5성급으로 반얀트리, 더 수코타이호텔등이 인기이며, 4성급 호텔로는 노보텔실롬, 푸라마 실롬, 아난타라호텔등이 인기입니다.
월텟/프라투남;랏차프라송지역은 상업지역성격이 강한 곳으로 방콕의 고급호텔, 프라투남 도매시장, 이세탄백화점, 빅씨할인점,판팁플라자, 게이손 플라자, 플래티넘 쇼핑몰,센트라월드 쇼핑몰,나라야판 공예품쇼핑몰, 빅씨 할인점 등이 있어 쇼핑하기에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수쿰빗, 시암스퀘어 지역과도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이 지역의 호텔로는 7성급으로 인정받는 세인트레지스호텔, 그랜드 하얏트호텔, 한사르호텔, 포시즌호텔, 르네상스호텔등의 5성급 호텔이 있고, 4성급호텔로는 코트야드매리엇, 센터포인트 랏차담니 레지던스, 바이욕스카이 호텔이 인기입니다.
랏차다 지역은 방콕의 대표적인 유흥가지역으로 각종 다양한 나이트클럽, 레스토랑, 바. 마사지샵이 많으며, 최근에는 쇼핑몰들도 많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스윗쏘텔 콩코드호텔, 에머럴드호텔, 힙호텔등이 인기입니다.
강변지역은 차오프라강 주변지역을 말하며, 이 지역에서는 디너크루즈를 즐길 수 있고, 강변의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멋진 레스토랑들이 많습니다. 강변 지역의 대표적인 호텔로는 밀레니엄 힐튼호텔, 르브아앳 스테이트타워, 샹그릴라, 쉐라톤호텔, 방콕 매리엇리조트앤 스파가 널리 알려져 있으며, 가격대비 아이비스 리버사이드호텔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왕궁/카오산 지역은 왕궁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원등 유적지가 많으며, 세계각국에서 오는 배낭 여행객들이 몰려드는 지역입니다.나이트클럽, 레스토랑,바가 많으면 숙소형태는 호텔보다는 배낭 여행객들의 경제사정에 맞게 한국의 여관과 비슷한 게스트하우그가 많은 지역입니다. 왕궁,카오산 지역의 호텔은 가격대비 부대시설, 조식이 방콕의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많이 떨어지고 소음에도 문제가 있는 호텔이 많으므로 이 점도 고려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왕궁,카오산 지역에서는 삼센지역의 누보시티호텔, 보배시장에 위치한 프린스 팔레스호텔등이 인기가 있습니다. 카오산 지역의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들을 고를 경우 주변에 라이브바, 나이트클럽, 술집등이 없나 알아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위치가 좋은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들은 주변에 대부분 라이브바나 클럽, 나이트클럽이 있어 소음에 취약하기에 소음에 민감한 분들은 카오산 숙소를 고를 때 카오산 외곽의 숙소를 고르는 것이 요령입니다.
공항인근지역은 수완나품 공항인근 지역을 말하며, 새벽시간에 공항에 도착하는 경우, 다음날 아침 일찍 태국내 다른 지역으로이동하는 경우에 주로 고려하는 곳입니다. 공항인근 지역에는 쇼핑몰,마사지점, 레스토랑,바들이 대부분 없고, 가격대비 시설이 좋지 않다는 것을 고려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공항픽업 왕복무료, 싼맛에 이용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공항에서 공항인근 숙소까지는 차로 10분, 방콕공항에서 방콕수쿰빗 지역등으로의 이동시간은 30분이기 때문에, 새벽에 도착한 경우라면 방콕 시내의 호텔을 묵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으며, 이른 아침 공항에 나가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방콕 시내의 호텔에 묵는 것이 좋습니다. 공항 인근 지역의 호텔로는 더 수완나품 코티지, 통타라호텔등이 인기입니다. 이들 호텔은 공항 왕복픽업이 숙박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수완나품 코티지호텔은 조식이 간단한 부페이고 통타라 호텔은 샌드위치, 계란후라이, 햄,베이컨 1-2조각, 커피또는 주스입니다.
게스트하우스(한국의 여관같은 숙소)
방콕에서 저렴한 숙박장소는 카오산 거리(방람푸거리)나 수쿰빗 거리,사이암 스퀘어의 카쎔산거리등에 몰려 있으며,200바트 정도의 도미토리,600-1000바트대의 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이중 600바트가 넘으면 대부분 개인욕실,에어컨룸인 경우가 보통이며,800밧이 넘어가는 일부 숙소는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합니다.
시설에 비해 저렴하다 싶으면 인근에 소음이나 악취가 심한 경우도 있으니, 주변지역을 잘 관찰하고, 방의 보안 상태나 청결상태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다음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아니면 한국인 배낭 여행사를 통해 어느 정도 안내를 받거나 아니면 추천업소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1000밧대의 숙소로 게스트하우스보다 장점이 많은 호텔들
1000바트대의 숙소들로는 공항고속철로 연결되어지는 파탸타이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이며 쇼핑지역인 월텟등과 비교적 가까운 트루시암 호텔이 1,200밧 , 마카산 역에서 가깝고 지하철역 MRT 펫부리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인푸라마 FX 마카산 호텔이 1100밧, 과거 한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선호했던 수쿰빗의 로열벤자호텔이 1,300바트 전후로 조식이 포함되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스쿰빗소이 10의 파라다이소, 스쿰빗소이 24의 프레지던트 파크호텔이 1400밧으로 그외 방콕에서 교통이 좋은 수쿰빗에는
저렴한 호텔이 많습니다. 유흥가로 널리 알려진 랏차다 지역의 경우 힙호텔,에머럴드 호텔등이 1000밧대의 호텔로, 위치, 룸, 조식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1700밧에서 2200밧대 사이의 호텔로, 수쿰빗소이10 라마다 앙코르가 디자인감각, 조식이 좋은 호텔로,수쿰빗소이12의 라마다스윗이 조용하면서 수영장, 룸,서비스마인드가 좋은 호텔로, 수쿰빗소이 11의 룸,서비스 마인드,부대시설이 좋은 프레지던트팔레스호텔,아속역에서 비교적 가까운 소이16의 파크플라자 소이16, 아속지역의 룸좋고 핼쓰랜드 마사지점이 가까운 푸라마아속호텔이 우선적으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2500밧~3,000밧 호텔로 수쿰빗소이 11의 디자인,룸, 시설에서 5성급 호텔이 부럽지 않은 W호텔계열 ALOFT, 수쿰빗소이 24의 교통, 조식,부대시설 룸크기와 분위기 좋아 한국인들이 가장많이 찾는 매리엇 이그제큐티브 수쿰빗24, 매리엇 계열로 룸,분위기, 쇼핑하기 좋은 위치에 있는 코트야드 매리엇 랏차담니, 방콕에서 전망이 가장 좋으면서 조식, 룸컨디션, 위치에서 최상이라고 일컬어지는 바이욕 스카이 호텔, 5성급 호텔보다 룸 상태가 더 좋으면서 스쿰빗 핼쓰랜드가 매우 가까운 래디슨 스윗이 우선적으로 추천됩니다.
3,000밧~4500밧대의 호텔로 방콕의 명동에 해당하는 4성급 시암 스퀘어의 노보텔시암스퀘어, 5성급호텔로 교통 좋고,레스토랑과 바가 몰려 있는 수쿰빗 아속 그랜드밀레니엄 수쿰빗호텔, 동반자녀 조식무료등의 프로모션을 많이 하면서 서비스마인드, 조식부페, 부대시설,룸이 좋은 콘라드 호텔, 수쿰빗소이 4의 조식부페, 부대시설이 좋은 JW매리엇 수쿰빗, 수쿰빗에서 교통,쇼핑위치, 조식부페, 서비스 마인드, 부대시설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쉐라톤그랑데 수쿰빗 호텔이 우선적으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4500밧대 이상의 호텔로는 위치, 조식, 인테리어, 분위기, 직원서비스 마인드에서 방콕 최고로 일컬어지는 캠펜스키 호텔, 챠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한 페닌슐라호텔, 방콕에서 가장 아름다은 시로코바가 있는 르브아앳 스테이트타워 ,샹그릴라 호텔등이 좋고, 가족여행이라면 방콕호텔중 리조트 분위기가 나는 스윗쏘텔 나일럿파크등이 좋습니다..
서비스 아파트라 불리우는 레지던스 계열로는 저렴하면서 룸이크고 주방이 잘 갖추어진 2천밧대 이하에 있는 로열프레지던트, 쇼핑과 위치에서 매우 좋은 터미널21 센터포인트, 쇼핑하기 좋은 월텟앞 센터포인트 레지던스, 스쿰빗의 컬럼레지던스가 주방시설,세탁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노트북을 가지고 있다면 인터넷이 무료이므로 가족여행객들에게 좋은 평을 받습니다.
-파타야의 경우
파타야는 워킹 스트리트 주변에 저렴한 숙소들이 몰려 있습니다. 250바트 도미토리에서 800바트의 저렴한 호텔들이 몰려있습니다.
1000바트대의 숙소로는 파타야비치의 전망을 가지고 있으면서 인터넷무료, 직원서비스가 좋다고 소문난 파타야 북부비치가에 있는 바부나 프론트 리빙 호텔이 대표적입니다. 그외 아이비스 파타야, 올시즌 파타야, LK계열 호텔, 벨라빌라 호텔계열등이 있습니다.
2,000-3,000바트대의 숙소로는 파타야 북부쪽의 우드랜드, 몬티엔, 센트럴쪽의 사이암베이쇼어, 사이암베이뷰, 홀리데이인 파타야등이 추천하기 좋습니다.
3,000바트대 이상의 숙소로는 하드락 리조트, 아마리 오키드 타워윙, 두싯파타야 리조트, 센타라 미라지리조트, 자인리조트등이 고려될만 하며, 럭셔리한 리조트를 원한다면 지은지 얼마안된 힐튼 파타야,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가 좋습니다.
최근에는 파타야 비치와 좀티엔비치 쪽으로 멋진 호텔들이 계속지어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홀리데이인 파타야와
힐튼 파타야입니다. 특히 힐튼 파타야는 파타야에서 가장 좋은 시설과 분위기를 가진 리조트로 평가받고 있을 정도로 기존의
파타야 호텔과 다른 럭셔리함과 모던함이 있습니다.
시설로는 힐튼 파타야와 쉐라톤이, 위치상으로는 하드락, 사이암베이쇼어, 매리엇 파타야, 가격과 전망을 고려할 때는 좀 낡은감이 있는 몬티엔 파타야, 그외 해변과 위치상으로는 두싯파타야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새로지은 리조트로 힐튼 파타야, 센타라 미라지,홀리데이인 파타야가 우선적으로 추천됩니다.
-푸켓
푸켓은 활달한 성격의 소유자라면 파통비치 주변이 좋고, 조용한 것을 좋아한다면 까타비치,카론비치,방타오비치등이 좋습니다. 조용한 비치중에 가장 권하는 곳은 까타비치입니다. 푸켓에 대해 좀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면 태초클럽 푸켓여행사(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서 문의할 수 있습니다.
파통비치는 푸켓의 요지이기에 타지역에 비해 호텔이 많아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1000밧대의 숙소로는 우선적으로 두앙짓 리조트, 빠통 아이비스 리조트,디바나파통, 로열파라다이스호텔, 팔미라파통, 시틴, 푸바리리조트가 가장 권할만합니다.
2,000바트 이상의 숙소로 가족여행이나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려는 분들에게는 밀레니엄 빠통,홀리데이인,노보텔 빈티지, 그레이스랜드, 반타이파통 리조트등이 좋은 선택이 됩니다. 이중에서 가장 권할만한 리조트는 밀레니엄 파통과 홀리데이인 리조트입니다.
밀레니엄 빠통은 오픈하지 얼마안된 5성급 리조트와 4성급 리조트 중간정도에 해당하는 숙소지만 일반적으로 5성급 리조트로 말합니다. 우기철(4~10월)에 가장 좋은 리조트로 일컬어지는데 이유는 복합 쇼핑몰인 정실론과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정실론안에는 로빈산백화점, 빅씨할인점,수십개의 레스토랑과 바, 스타벅스등의 여러개의 커피전문점, 볼링장, 영화관, 얼굴마사지점등등이 입점해 있어 비가오는경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특히, 빅시할인점지하 식품매장에는 다양한 과일과 기타 먹거리를 아주 저렴하게 팔고 있어 여행자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
홀리데이인은 건물중심의 숙소라 리조트로 불리우기에는 무리인점이 있지만 위치가 좋고, 룸 인테리어도 좋고, 조식도 좋기에
많은 분들이 찬양(?)하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칭찬받는 부분은 직원들의 서비스 정신입니다. 푸켓최고로 일컬어집니다.
두앙짓 파통 리조트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은 리조트로 한국인들에게 인기입니다. "파통에서 가장 리조트다운 리조트"로 손꼽히고 있으며, 3개의 멋진 수영장, 숲, 정원,연못등이 인기입니다.
2012년 4월에 오픈할 예정인 4성급의 노보텔빈티지 리조트가 화사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룸과 좋은 부대시설, 위치로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레이스랜드 리조트는 룸크기와 수영장에서, 반타이파통 리조트는 비치접근성, 위치, 모던한 감각의 디자인등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머큐어 파통은 널직한 로비가 인상적인 리조트로 룸, 부대시설,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좋은 가격으로 인기이며, 로열파라다이스 파통호텔은 전망, 위치,가격에서 장점이고, 노보텔 파통 리조트는 파통북단 언덕이라는 위치의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4성급 호텔체인임에도 저렴한 프로모션, 전망, 분위기, 수영장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그외 최근 정실론 뒷쪽의 홍콩계열의 세계적인 호텔브랜드로 나서고 있는 시틴호텔계열 4성급 호텔인 시트러스가 저렴한 가격, 룸의 퀄리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3성급 리조트로는 위치가 파통남단으로 외곽이지만 5성급 호텔에 가까운 룸분위기를 지닌 시틴호텔, 태국의 대표적인 호텔체인 센타라 계열의 센타라 애쉴리가 가격대비 매우 좋은 룸으로, 자줏빛깔의 푸바리호텔, 서비스마인드. 디자인,조식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아이비스 파통, 조용하면서도 서비스 마인드, 수영장이 좋은 디바나파통 리조트, 새로지은 리조트로 위치,룸이 좋은 팔미라 파통, 저렴한 가격과 수영장으로 승부하는 바우만부리 리조트가 인기입니다.
카론비치는 파통비치 아래에 위치한 리조트로 드넓은 해안선, 조용한 맛이 일품인 비치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센타라그랜드 카론비치가 우선적으로 추천되는데, 이유는 해변과 붙어있고, 푸켓에서 워터파크 구조의 가장큰 수영장, 전망, 조식부페, 서비스마인드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받고 있으며, 룸도 크고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는 힐튼아카디아가 추천되는데 드넓은 부지,숲,정원, 부대시설, 룸크기, 전망에서 매우 좋은 점수를 받기 때문입니다. 르메르디앙 푸켓 리조트로 스타우드호텔 5성급 체인으로 아름다운 비치와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고, 부대시설이 좋아 평이 좋습니다. 그외 뫼벤픽 카론, 올드푸켓, 오키드 카론,카론비치 리조트등이 카론비치 지역에서 인기입니다. 주목할만한 리조트는 올드푸켓인데, 일단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고, 룸들이 크기 때문입니다. 일부 방은 태국호텔로는 보기 드물게 3대가 들어가도 되는 구조라 한방에 성인3., 어린이 2인도 수용가능합니다. 올드푸켓 리조트의 장점은 저녁시간 리조트입구 앞의 상가입니다. 유럽의 어느 도시 상가지역을 옮겨다 놓은 듯한 분위기로 레스토랑,카페가 멋진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마사지점,미니마트등이 많아 여행객에게는 매우 편리합니다.
카타비치는 비치와 접하는 곳으로 까타타니리조트와 까타비치리조트가 가장 추천할만 합니다. 카타비치 지역에서는 위치, 비치접근성, 수영장, 가격을 고려할 때 4성급 리조트인 카타비치 리조트가 우선적으로 추천됩니다. 5성급인 까타타니 리조트는 푸켓에서 가장 태국적이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유럽인들중 "까타타니 마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가격은 비수기 기준으로 가장 낮은 등급이 3000밧대로 만만치 않기에 가족여행이나 허니문으로 추천합니다.
카타비치 지역은 중앙에 클럽메드가 있어 대부분의 리조트들은 비치접근성이 떨어집니다. 카타비치 리조트, 카타타니 리조트외에는 비치에서 대부분 도보로 5분이상 떨어진 거리에 위치합니다. 카타비치 지역에서는 카타팜리조트,카타시브리즈리조트,아이비스 카타리조트, 센타라카타 리조트등이 우선적으로 추천됩니다.
방타오비치는 고급리조트단지로 유명한 라구나단지안의 리조트들이 우선적으로 추천됩니다. 가장 추천하는 곳은 두싯타니 라구나리조트와 라구나홀리데이클럽 리조트로, 이들은 아름다운 분위기, 멋진 수영장, 정원, 숲, 서비스 마인드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두싯타니 라구나의 단점은 룸이 좀 작다는 것인데, 어린이 한명을 동반한 가족여행으로는 큰 불편이 없는 크기입니다. 라구나 홀리데이클럽은 룸들이 주방과 거실이 갖추어진 원베드룸 스위트, 투베드룸 스위트가 푸켓에서 가격대비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가족여행팀에게는 우선적으로 추천됩니다. 라구나단지안에는 그외 풀빌라로 유명한 반얀트리, 과거 쉐라콘 호텔체인이었던 앙사나리조트, 가족여행에 좋은 베스트웨스턴 알라만다 리조트, 그리고 워터파크 수준의 수영장으로 인기가 높은 라구나비치 리조트등이 있습니다.
마이카오비치는 공항북단에 위치한 비치로 거북이 산란지로 유명합니다. 이 지역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리조트는 서비스마인드, 조식,부대시설, 분위기에서 푸켓최고라 일컬어지는 JW매리엇 푸켓리조입니다. 푸켓을 잘 아는 여행객들은 마지막 1-2박은 JW매리엇 리조트에서 숙박을 하고 인근 푸켓공항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택합니다. JW매리엇 리조트는 푸켓의 5성급 리조트들 중 조식부페에 관한한 넘볼 수 없는 1위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서비스마인드, 부대시설, 수영장, 비치접근성등등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기에 위치가 좋지 않음에도 일년내내 인기가 있는 리조트입니다. 마이카오비치 지역에는 매리엇 계열의 르네상스 리조트, 홀리데이인 마이카오비치 리조트등이 있으며, 풀빌라로는 아난타라, 살라푸켓 리조트등이 있습니다.
나이양비치는 푸켓공항 아래에 위치한 비치로 조용하면서 상가가 적당히 발달해 최근에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가격대비 최고의 룸과 시설,널직한 부지, 디자인이 뛰어난 인디고펄 리조트가 있으며, 최근에 태초클럽 여행사를 통해 한국에 알려지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멋진 풀빌라,부대시설,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은 리조트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데와 푸켓 리조트,아라마스 리조트등 패키지 여행객들이 많이 가는 리조트들이 있습니다.
푸켓타운은 푸켓현지인들이 주로사는 지역으로 가장 권할만한 호텔은 로얄푸켓시티(1500밧대)와 크리스탈인(800밧대)이 있습니다. 푸켓에서 해변쪽을 그다지 따지지 않는 분들은 저렴한 식사, 마사지와 유흥을 즐기기에는 푸켓타운만한 곳이 없기에 이 두 숙소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 두 숙소에서 시밀란섬투어, 피피섬 스노클링투어, 팡아만시캐누등의 투어도 이용가능합니다. 푸켓타운은 푸켓현지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으로 다양한 레스토랑,바, 쇼핑몰, 로컬시장이 위치합니다. 푸켓타운에서는 로열푸켓시티호텔, 매트로폴호텔, 시노하우스 호텔등이 있으며, 저렴한 호텔로 다라호텔등이 위치합니다. 한국인들은 주로 로열푸켓시티호텔이나 센탄앞 다라호텔을 이용합니다. 푸켓타운 인근지역으로는 최근에 꼬시레라는 지역이 개발중인데, 이 곳은 원래섬이었던 곳에 다리가 놓여져 육지나 다를 바 없는 지역이 되었으며, 이 곳에는 한국인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는 웨스틴 시레이베이 리조트가 있습니다. 웨스틴 시레이베이 리조트는 전객실이 오션뷰이며, 부대시설, 직원서비스 마인드, 룸,조식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나이한, 라와이비치는 푸켓 최남단에 위치한 비치로 조용한 분위기,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지역입니다.나이한 비치에는
올시즌 나이한비치 리조트가 인기이며, 라와이비치에서는 최근에 새로지은 라와이팜비치 리조트가 라와이비치의 한적함, 해산물 식당가, 프롬텝곶 일몰을 즐길 수 있으면서, 룸, 수영장, 분위기, 가격이 좋아 푸켓을 잘 아는 이들이 찾고 있습니다.
찰롱베이지역은 푸켓현지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푸켓타운인근 지역으로 왓찰롱,푸켓동물원, 푸켓 아쿠아리음등이 가까운 지역으로 칸엥1,2 같은 유명 해산물 레스토랑이 많이 위치한 지역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래디슨 플라자 리조트가 5성급 리조트로 인기미려, 멋진 수영장, 다양한 부대시설, 바다 전망, 자체비치, 그리고 분위기 좋은 풀빌라로 인기입니다.
푸켓 풀빌라로는 과거 푸켓식스센스 생츄어리로 불리웠던 나카야이 아일랜드 럭셔리 컬렉션 풀빌라가 가격대비 푸켓에서 가장 추천받고 있으며, 전객실이 오션뷰인 웨스틴시레이베이 리조트의 살라풀빌라, 반얀트리, 트리사라, 스린판와,파빌리언, 위싯 라와이 풀빌라, 더 쇼어, 래디슨 플라자, 더 빌리지 코코넛 아일랜드, 클럽 반야무, 아난타라 ,르네상스등의 풀빌라가 추천되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만족도에서는 세계적인 5성급 호텔체인으로 유명한 스타우드계열의 나카야이 아일랜드 럭셔리 컬렉션, 라구나단지내 두싯타니 풀빌라가 우선적으로 추천되며, 최근 한국인들의 주목을 받는 나이양비치에 위치한 인디고펄 리조트의 경우 전 객실이 스위트룸이고, 환상적인 리조트 분위기, 수영장, 다양한 액티비티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파격적인 2+1프로모션을 잘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최상의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어 역시 추천하기 좋습니다.
-크라비
크라비는 푸켓과 태국남부지방을 대표하는 휴양지로 멋진 바다,비치, 그리고 환상적인 느낌을 주는 암석과 바위 그리고 절벽으로
유명합니다. 태국인들은 크라비를 태국내 관광지중 가장 높게 평가하기도 합니다. 크라비 지역은 코사무이와 비슷한 성격으로 대부분 거리의 레스토랑, 바가 주된 유흥거리이기 때문에, 푸켓,파타야와는 다르게 아시아 관광객들이 유럽 관광객들에 비해 매우 적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크라비에서는 푸켓과 마찬가지로 피피섬 스노클링투어를 즐길 수 있으며, 크라비 4개섬 스노클링 일주투어, 암벽등반, 스킨스쿠버를 즐길 수 있습니다.
크라비는 크게 크라비 현지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크라비타운, 아오낭비치, 라일레이비치, 최근에 고급리조트가 많이들어서는
끌롱무앙비치 지역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여행객들은 비치를 선호하기에 주로 아오낭, 라일레이비치 지역의 숙소를 많이 이용하며, 신혼 여행객, 부유층 여행객들은 고급 리조트를 선호하므로 끌롱무앙지역의 숙소들을 이용합니다. 물론, 아오낭 인근에는 센타라 그랜드 크라비 리조트와 같이 고급스러무면서 위치가 좋은 리조트가 있기도 합니다.
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는 주로 크라비타운에 위치합니다. 물론, 아오낭, 라일레이 비치 지역등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남부 휴양지이기에 비수기 기준 2인1실 조식불포함 에어컨룸이 600-700밧정도입니다.
1000밧대의 리조트들
크라비지역에서 1000밧대의 리조트들은 비치와 접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대부분 도로변에 위치한 호텔이나 리조트들로 가격이 저렴한 탓으로 조식이 약한 것이 특징입니다. 1000밧대의 리조트로는 아오낭 오키드 리조트가 좋습니다. 비치와 비교적 가까운 리조트로는 피스라구나 리조트,아오낭빌라, 프라낭인등이 가격대비 무난한 숙소들입니다.
2천밧 이상의 리조트들
크라비에서 비수기 기준 2천밧 이상의 리조트로는 새로지은 센타라 안다데비리조트, 센타라 그랜드 크라비 리조트가 위치가 좋은 리조트로 손꼽히고 있으며, 위치는 크라비 외곽으로 좋지는 않지만 고급 리조트들이 몰려 있는 끌롱무앙의 소피텔, 쉐라톤크라비 리조트등이 인기입니다.
-코사무이
사무이의 경우 개성이 각각다른비치가 6-7개 있으나 여행객들이 가장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차웽비치입니다.
차웽비치 지역은 부동산가가 높아 넓은 부지를 갖고 있는 리조트가 많지 않으며, 한국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리조트나 풀빌라는 주로 공항인근 보풋비치나 차웽비치 남단 라마이 비치등에 위치합니다.
게스트하우스
코사무이지역의 게스트하우스는 여행자을이 붐비는 차웽비치 지역을 중심으로 코사무이 비치 곳곳에 있어 방 찾기에는 별 불편함이 없습니다. 룸들은 룸,위치, 시즌에 따라 2인1실 조식불포함 조건으로 500-1000밧대입니다.
1000밧대의 호텔들
코사무이 지역에서 1000밧대의 호텔들은 차웽비치 지역의 경우 비치에 접하지 않습니다. 1000밧대의 숙소들은 대부분 차웽비치 도로가 골목안쪽의 숙소들입니다. 가장 추천할만한 호텔로는 차웽비치 남단의 머큐어 차웽호텔로 룸분위기가 좋습니다.
그외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공항인근 아이비스 보풋 리조트등이 추천할만 합니다.
2000밧-3000밧대의 리조트들
비수기 기준 2000-3000밧대의 리조트들은 차웽비치를 비롯 보풋,라마이비치 지역등등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AL's 리조트, 차웽부리리조트,차웽리젠트, 차웽코브 리조트등이 있습니다.
코사무이 비수기는 4-6월, 9-10월로 이 시기에는 5성급 리조트에서도 종종 프로모션으로 2천밧대에 내놓기도 합니다.
대부분 차웽비치와 비교적먼 위치에 있는 숙소들로 매리엇 계열의 르네상스 리조트등이 있습니다.
30000밧 이상의 리조트들
사무이의 비수기기준 3000밧 이상의 리조트로는 차웽비치 유일한 5성급 리조트인 센타라 그랜드 사무이, 아마리 팜리프등이
차웽비치의 편리함을 누리면서 리조트와 비치를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풀빌라들
코사무이에는 세계적 수준의 풀빌라로 W리조트, 반얀트리 사무이, 콘라드,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에바손 하이드 어웨이등이 있으며,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저렴한 풀빌라로는 매리엇 계열의 5성급 르네상스 사무이, 세계적인 호텔체인인 아웃리거의 아웃리거 코사무이 리조트, 르메르디앙 리조트, 최근 한국여행객들에게 칭반받는 분다리카, 칸다부리 리조트등이 있습니다.
-차암-후아힌
후아힌은 방콕에서 차로 2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조용한 휴양지로 바다물은 한국의 서해안과 다를 바 없으나 조용하고 물가가 저렴하며, 멋진 숙소가 많아 최근 한국 여행객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차암은 후아힌중심인 나이트바자에서 4킬로미터 떨어진 휴양지로 후아힌에 비해 고급 리조트들이많이 몰려 있어 좀 더 깨끗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후아힌과 차암은 후아힌 나이트 바자를 중심으로 발달되어 있어, 대부분의 리조트들은 나이트바자까지의 유료셔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나이트 바자와 주변에는 다양한 마사지점, 레스토랑, 미니마트, 과일점, 노점상들이 많아 밤이 되면 매우 분주한 지역입니다.
게스트하우스
저렴한 숙소인 게스트하우스는 후아힌의 데차누칫거리와 담넌카셈거리에 많으며, 가격은 400-700바트 수준의 게스트하우스가 많습니다. 이 거리들은 흔히 배낭 여행자의 거리로 저렴한 레스토랑, 여행사, 바, 세탁소가 많습니다.
1000밧대의 호텔들
비수기기준 1000밧대의 저렴한 호텔들은 주로 후아힌 나이트 바자주변에 많습니다. 물론 비치를 접하는 저렴한 숙소들도 적지 않습니다.
2천밧 이상의 리조트들
비수기 기준 2천밧 이상의 리조트들은 선택의 폭이 다양합니다. 종종 5성급 리조트에서도 프로모션용으로 나옵니다. 물론,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5성급 리조트트들은 비수기라도 대부분 3천밧이상입니다.
차암-후아힌은 1900년대 초 식민지풍의 소피텔 센트라 후아힌 리조트, 인터컨티넨탈,두싯폴로,아난타라,에바손 풀빌라,힐튼 호텔, 쉐라톤, 하얏트등이 신혼 여행객들에게 멋진 숙소가 될 것이며, 이중 두싯폴로는 멋진 수영장과 품격높은 서비스가, 아난타라는 멋진 태국식 정원과 연못,마사지 시설이, 힐튼은 후아힌의 중심부에 있어 교통이 편하고, 주변에 걸어서 8-10분 거리에 나이트 바자라고 불리우는 야시장이 있고, 선착장과 가까워 해산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등들이 즐비해 여러모로 편합니다. 최근에는 베란다 풀빌라 리조트등 저렴하면서도 세련된 리조트들이 후아힌지역에서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치앙마이
태국 북부지방의 대표적인 도시이자 태국 제 2의 도시로 일컬어지는 치앙마이는 흔히 북방의 장미로 불리울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배낭여행객에게는 산악부족들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고, 대나무 뗏목타기, 코끼리 트래킹등을 산악지형에서 할 수 있어 트래킹의 메카이고, 일반 여행객에게는 겨울에 차타(Charter)로 불리우는 비행기로 가는 겨울 골프 여행지로 유명합니다.
치앙마이의 호텔 또는 리조트 가격이 타 휴양지의 "반내지 삼분의 이"수준으로 저렴합니다.물가도 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중 가장 낮습니다. 호텔의 부페도 가격이 한국돈으로 " 6천원에서 1만5천원" 수준으로 아주 낮으면서 질은 좋습니다. 저렴하게 태국을 여행하고 싶은 분들중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체험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 지역은 크게, 배낭 여행자들이 몰리는 타페게이트 주변, 외국여행객들이 주로 몰리는 나이트바자지역,
치앙마이 현지인들이 주로 모이는 님만헤민 지역, 매핑강변지역등으로 나눕니다.
타페게이트주변은 게스트하우스, 여행사, 레스토랑,바, 피씨방등이 몰려 여행경비가 신경쓰이는 배낭 여행객들에게는 천국같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들이 대부분 비수기 기준 2인1실 조건 에어컨룸이 1박당 400-700밧 수준입니다. 팬룸은
200-400밧입니다. 길거리 국수와 덮밥은 보통 1인분에 30-50밧 수준으로 비교적 저렴합니다.
나이트 바자 지역은 노천상점, 호텔, 마사지점, 레스토랑,바가 많은 상업지역으로 우리가 잘 아는 마사지점이자 스파업소인 렛츠 릴랙스가 중앙에 위치한 맥도널드 건물 2층에 위치하며, 같은 건물에는 Subway같은 좋은 패스트푸드점도 같이 있습니다. 센트럴 두앙따완에서 노보텔쪽으로 꺽어지는 지점에는 하겐다즈 아이스 크림, 스타벅스등의 유명 업소가 있고 부근에는 프랑스 요리, 독일요리, 아일랜드풍의 바와 레스토랑을 겸하는 업소들이 있습니다.
주변에는 깔래푸드 시장이 있고, 그 앞에는 다양한 업소가 입점한 건물이 있어 이용하기 편합니다. 서점, 베이커리샾등등이 눈에 보이며, 태국을 여행하는 분들이 흔히 보는 일식레스토랑인 후지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그외에 나이트바자 곳곳에는 마사지 업소가 1시간에 200밧 선에서 호객행위를 하고 , 거리의 마사지업소들은 천막을 쳐놓고 30분 단위로 60바트정도 받기도 합니다. 치앙마이는 내륙깊은 곳에 위치하므로 시푸드 종류는 푸켓과 비슷한 가격을 내놓아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나이트 바자인근에 숙소를 잡으면 2-3일은 저녁이 아주 즐거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나이트바자안 호텔들의 부페는 매우 저렴하고 맛있기로 소문이 나있는데 대표적인 호텔로는 센타랄두앙따완, 임페리얼매핑호텔1층 샤부샤부부페, 수라웡호텔1층의 부페가 저렴합니다.
님만헤민 지역은 치앙마이 대학가의 성격으로 다양한 쇼핑점, 레스토랑,카페, 마사지점, 은행, 커피전문점, 나이트클럽, 대학이 위치해 매우 활기찬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대표적인 호텔로는 칸타리 힐, 바이욕 스카이호텔등이 있으며, 위치는 좀 떨어져 있지만 도보로 이용가능한 푸라마 치앙마이, 올시즌 치앙마이등도 님만 헤민지역의 호텔에 포함됩니다. 다들 가격이상의 만족도가 있는 호텔들입니다.
매핑강변 지역은 멋진 뷰를 가진 레스토랑들이 몰려 있는 지역으로 리조트 분위기가 나는 홀리데이인 치앙마이 리조트가 있습니다. 과거 쉐라톤 치앙마이 호텔이었기에 아직도 품격높은 분위기, 조식부페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치앙마이에서 게스트 하우스는 곳곳에서 볼 수 있는데 가장 많은 곳은 올드타운내, 그리고 타페게이트 주변, 나이트바자주변,님만헤민 지역등입니다. 비수기 기준 팬룸은 1박당 150밧에서 300밧, 에어컨룸은 300-800밧까지 다양합니다. 일부 저렴한 숙소들은 치앙마이 트래킹을 신청하면 숙박비는 무료로 제공하기도 합니다. 배낭여행자들은 타페문 안쪽에 "탑노쓰"를 비롯 다양한 종류의 저렴한 게스트하우스가 있으므로 이 지역에서 숙소를 정하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주의할점은 치앙마이지역은 오토바이를 개조한 툭툭이가 많아 시끄러우므로 가급적이면 도로변보다 골목 안쪽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를 추천합니다. 골목안쪽이 조용하면서 비교적 저렴한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찾다보면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저렴하고 깨끗한 숙소들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그외에 나이트바자에서 타페문 가는 골목쪽으로도 저렴한 숙소가 많습니다. 여러날을 치앙마이에 있을 것 같으면 시간을 갖고 좀더 조용한 숙소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1000밧대의 호텔들
타페게이트 지역은 배낭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으로 이곳의 호텔중 우선적으로 추천되는 호텔은 IMM호텔입니다. 태국호텔 체인인 임페리얼호텔 체인으로 가격대비 룸크기, 위치,서비스 마인드,인터넷무료등등의 조건이 좋습니다. 가장 저렴한 방이 1박당 1천밧내외이기에 2인조식부페를 생각하면 1박당 조식불포함 600밧대의 게스트하우스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페게이트에서 비교적 가까운 아모라 호텔도, 전망, 위치에서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나이트바자안의 호텔로는 로열프린세스,임페리얼 매핑, 수리웡, 센트럴 두앙따완등이 있는데, 그중 가격대비 가장 좋은 곳은 센타라 두앙따완입니다. 1박에 2인1실 조식포함 기준 1,700바트 수준인데, 거의 2,000 바트받는 임페리얼 매핑보다 훨낫습니다. 태초클럽 여행사에서 종종 프로모션을 할 경우 1400밧전후에서 이용가능합니다. 이 곳의 장점중 하나는 주말 낮 일식부페와 평일 이탈리아 누들&파스타부페입니다. 180~350밧을 받는 부페로는 믿어지지 않는 식사의 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치앙마이를 여행하는 분들은 한번 이용할만 합니다.
님만헤민 지역의 호텔로는 바이욕 스카이호텔이 위치와 룸에서 매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님만헤민 지역에서 가까운 푸라마 호텔, 올시즌 치앙마이 호텔이 가격대비 룸과 조식이 좋은 호텔로 알려져 있습니다.
2천밧이상의 호텔들
나이트바자안의 호텔로는 르메르디앙 치앙마이, 두싯디투등이 있으며, 이중 추천할만 호텔로는 르메르디앙 치앙마이가 가장 권할만합니다. 이 곳의 장점은 조식, 위치, 서비스마인드, 룸 컨디션입니다. 전망도 도이수텝산을 전망으로 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태초클럽 여행사에서 르메르디앙 치앙마이를 숙박할 경우 1200밧 가격의 1박 2일 트래킹 상품 1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종동 실시하기도 합니다. 매핑강변의 홀리데이인 치앙마이 호텔도 가격대비 룸, 조식, 부재시설에서 인기입니다.
치앙마이 나이트바자에서 비교적 가까운 치앙마이 랜드 인근에는 태국과 아시아에서 널리 알려진 샹그릴라 치앙마이 호텔이
위치합니다. 샹그릴라호텔이 비록 유명하기는 하지만 위치가 좋지 않아서그런지 치앙마이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습니다.
겨울철 골프여행이 있을 경우 부유층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호텔 중 하나입니다.
3,000밧이상의 호텔
3천밧 이상의 호텔로는 매핑강변의 고급리조트인 체디리조트, 미얀마 궁전을 모델로 한 만다린 오리엔탈데비 리조트가 한국인 신혼여행객들에게 인기입니다.
위의 대략 유명 관광지의 호텔을 적어 보았는데, 여행을 하다보면 방콕, 치앙마이등의 지역의 경우 가장 좋은 호텔은 교통이 편리한 곳이고, 푸켓,파타야, 코사무이, 코창, 칸차나부리, 후아힌등 휴양지의 경우 휴양지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는 리조트가 최상이라는 판단입니다.
여행지가 도시중심의 지역의 경우 위치가 너무 외곽지역에 있으면, 이동이 곧 돈이고,시간이 많이 허비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태국인의 정서를 파악할 수 있는 저녁시간과 같은 좋은 시간대에, 호텔에서만 지내야하는 불편이 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푸켓,코사무이 ,파타야, 코창, 후아힌, 차암, 카오락,크라비 등의 휴양지를 여행할 경우는 건물중심의 호텔보다는 휴양지 분위기를 내는
리조트를 선택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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