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태국,방콕,푸켓,파타야 호텔/리조트예약- 아고다 호텔예약이 과연 저렴한가?

태초 여행사 2012. 5. 25. 09:29

 

 

 

 

 

 

태국,방콕,푸켓,파타야,코사무이,치앙마이 호텔예약- 아고다 호텔예약이 과연 저렴한가?

태국을 좋아하는 한국인 여행객들 상당수가 아고다 호텔예약을 이용한다.

이유를 물어보면 다들 저렴하고 이용하기 편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국호텔 예약 사이트들은 비싸고, 신용카드 사용도 안되어 불편하다고 말한다.

 

과연 그 말이 사실일까?

아고다 호텔예약이 저렴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태초클럽 여행사(http://www.taechoclub.com) 의 호텔요금을 보면 세금,봉사료, 2인조식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아고다는 호텔요금에 대부분 2인조식요금,세금, 봉사료가 대부분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에 더하여 해외카드승인건이기 때문에 월말 카드정산서를 보면 1%추가 수수료가 포함되어 나오기에 다들 놀란다.

 

 

 

 

그러면 한국인 운영 태국호텔예약 사이트는 신용카드 사용이 불가능한가? 아니다.

태초클럽 여행사(http://www.taechoclub.com)의 경우 모든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현금 입금시에는 현금영수증을

언제든지 발급받을 수 있다. 한국에 합법적으로 등록된 여행사 법인이기 때문이다.

 

아고다, latestays 같은 해외호텔예약 사이트들을 조사해보면 한국에 합법적으로 등록된 여행사가 아니다.

이들은 한국 네이버, 다음, 구글등에서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면서 한국인 여행객들로부터 엄청난 수익을 거두고 있다.

특히, 아고다의 경우, 여행객이 어느 호텔을 검색어로 포털사이트에 넣으면 마치 나를 보고 있는 양 신기하게 쫓아 다닌다.

 

최대 75%까지 할인해준다는 호텔예약 사이트가 그 엄청난 광고비를 내면서까지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데,

이상하지 않는가? 기업은 이윤추구를 목표로 하는데 말이다.

 

아고다 호텔 예약 사이트의 요금을 꼼꼼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

결코 저렴하지 않다. 요금에 2인조식, 세금,봉사료가 포함되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한국인 여행사들은 대부분 우직하게 모두다 포함해서 호텔요금을 제시하지만 해외호텔 예약 사이트들은 대부분 꼼수를 부린다.

 

당신은 종종 패밀리 레스토랑가서 메뉴판에 나온 요금과 영수증에 나온 요금이 달라서 놀란 적이 있는가?

이러한 경우는 대부분 메뉴판에 요리금액만 나온 경우이다.

분명히 메뉴판 어느 구석에는 세금,봉사료 등등이 별도로 자그마하게 표기되어 있다.

해외호텔예약 사이트들이 바로 이러한 레스토랑 스타일로 영업을 하고 있다.

 

심지어 아고다 호텔예약 사이트, 레이트 스테이즈 닷컴 같은 여행사들은 한국 세무당국에 등록된 여행사들이 아니다.

이들은 한국 여행객들에게 적지 않은 수입을 올리면서 한국정부에 전혀 세금을 내지 않는다.

 

한국 여행객들에게 애국심에 호소해서가 아니라 호텔요금을 꼼꼼히 살펴볼 것을 권한다.

요금도 태초클럽 여행사같은 한국 여행사가 더 저렴하고, 심지어는 한국 정부에 세금을 낼 경우,

한국인 여행사에 호텔예약을 하는 것이 정상일 것이다.

 

참고로 아고다와 같은 해외호텔 예약 사이트들은 질문란이 없다.

따라서, 질문이 아예 봉쇄되어 있다. 전화를 하면 영어만 가능한 직원이 나오기에 답답할 수 있다.

그러나, 태초클럽 여행사의 경우, 네이버에 태국 최대 여행정보 카페를 운영하면서, 태초클럽 여행사 홈피에서

호텔,투어관련 문의가 가능하다. 심지어는 070 전화로 한국인 직원으로부터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