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쇼- 아프로디테 카바레쇼/푸켓 게이쇼/트랜스젠더쇼/Aphrodite Cabaret Show
푸켓의 밤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으로 무엇이 있을까?
이 질문에 여행자들마다 각각 다양한 의견을 내놓는다.
젊은 여행자들은 파통의 바나나, 타이거, 타이판 같은 나이트클럽에서 에너지를 발산하고 싶어하고, 40대이상의 중장년층은 파통 방라로드 골목에서 이국적인 모습을 보고 싶어할지 모른다. 노년층은 마사지2시간 받고 잠을 철하기를 원할지 모르고, 여성들은 스파를 2-3시간 받으면서 호사의 기쁨을 누리고 싶어할 지 모른다.
그렇다면 어린이들은 무엇을 원할까?
어린이, 젊른이, 중장년층, 노년층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없을까? 하는 고민을 종종 해본다.
푸켓에서는 이러한 질문을 만족시키는 쇼가 있다.
푸켓쇼의 대명사인 까말라비치 환타시쇼, 태국쇼의 예술성을 세상에 알린 시암니라밋쇼, 태국 게이쇼로 건전성을 갖추고 푸켓여행자들을 오랫동안 즐겁게 해준 사이몬쇼, 그리고 2008년 오픈했지만 , 여행객들의 반응이 시원치 않아 여행객의 선택에서 밀려 대대적인 재정비를 하고나서 다시 오픈한 아프로디테쇼가 푸켓의 밤을 남녀노소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푸켓의 쇼를 보면 최근 푸켓쇼들간의 경쟁이 매우 치열해지고 있음을 간파할 수 있다.
푸켓의 터줏대감인 까말라 환타시쇼가 잡탕쇼라는 오명을 갖고도 대체할만한 쇼가 없어 명맥을 유지했지만
드디어 방콕에서 시암니라밋쇼라는 " 쎈놈"이 달려들어 지금 환타시쇼는 흔들리고 있다.
푸켓의 게이쇼로 한때 장기간 풀부킹이되어 보고싶어도 볼 수 없을 정도로 인기를 누렸던 사이몬쇼도 예전같지 않다. 과거 사이몬쇼 회사는 푸켓 여행사들에게 거의 왕으로서 군림했다. 일종의 갑과 을의 관계에서 그들은 철저하게 갑의 위치에서 을인 여행사를 마음껏 요리해왔다. 여행사가 눈 밖에나면 바우처도 판매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러나, 지금 재정비하고 나선 아프로디테 카바레쇼가 사이몬쇼를 대적해서 사이몬쇼가 가져갈 파이를 야금야금 파먹고 있다.
아프로디테쇼는 쇼의 구성에서, 그리고 고객을 배려하는 서비스 정신에서 사이몬쇼보다 한 수위이다 보니 과거 위세를 부렸던 사이몬쇼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그야말로 과거의 영광을 그리면서 "다시한번만 기회를 준다면..."하는 느낌이다.
아프로디테쇼는 세계 각국의 전통무용을 화려한 조명으로 수놓고, 웅장한 사운드트랙으로 관객들을 압도한다.
특급호텔 수준의 로비와 정통 하우스 맥주를 제공하면서 기존 사이몬쇼장을 뒤엎을 태세이다.
시설이 모두다 새것이라 쾌적한 분위기에서 쇼를 즐길 수 있으며, 한국인 입맛에 맞는 태국식 샤부샤부인 수끼가 제공되는 레스토랑이 1인 200밧으로 즐길 수 있어 저녁식사에도 좋다. 입장권을 내면 바/Bar에서 음료수 또는 생맥주 한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위치는 푸켓타운 센트럴 페스티벌 쇼핑몰에서 푸켓공항 방향으로 약 300-400미터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
옆에는 빅씨 할인점, 인덱스 쇼핑몰(1층에는 유명한 오이시부페가 있음). 앞에는 테스코 로터스매장이 있어 과일, 음료, 과자구입등 쇼핑하기에 좋다.
푸켓 아프로디테쇼, 사이몬쇼, 시암니라밋쇼, 환타시쇼는 최상의 서비스와 가격을 제시하는
태초클럽 여행사(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 문의및 예약이 가능하다.
픽업서비스 빠통 : 성인/아동 왕복 100바트
까론,까따 : 성인/아동 왕복 200바트
까말라 : 성인/아동 왕복 100바트
푸켓타운 : 성인/아동 왕복 100바트 수린,방타오 : 성인/아동 왕복 200바트 나이양,나이톤,마이카오비치 : 1차당 편도 차당 800바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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