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호텔·레지던스

방콕호텔순위- 프리미엄 5성급

태초 여행사 2012. 6. 28. 03:50

 

 

 

 

 

 

 

                                                         방콕호텔순위- 프리미엄 5성급

 

 

 

 

 

 

방콕호텔 순위를 알고 싶어하는 여행자들이 의외로 많다.

세계적인 경쟁력이 있는 호텔들이 몰려 있는 방콕지역에서 어느 호텔이 좋은가라는 질문은 사실 우매한 질문이다. 호텔마다 다들 장단점이 있고, 여행자의 기호도 역시 다르기에 어느 호텔이 좋은가를 말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특히, 5성급도 아닌 5성급보다 한단계위인 프리미엄 5성급호텔 중에서 우열을 가린다는 것은 무리이다.

흔히 프리미엄 5성급 호텔은 6성급 호텔, 7성급 호텔로 불리운다. 그러나, 호텔업에서 6성급, 7성급 호텔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말하기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무언가 기존의 5성급 호텔보다 한 단계 위라는 것을 수식하는 표현에 지나지 않는다. 방콕에서 프리미엄 5성급 호텔이라고 하면 다음과 같은 호텔들이 열거된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페닌슐라, 세인트 레지스, 캠핀스키, 한사르, 수코타이, 르브아 엣 스테이트타워, 샹그릴라, 반얀트리 방콕, 오쿠라 레지던스 정도의 호텔들이 열거된다. 종종 JW매리엇 방콕, 하얏트 애라완 호텔이 추가되기도 한다. 이러한 프리미엄 5성급 호텔들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을 보면 대부분 전문직 종사자, 대기업이사, 고급외교관, 연예인 등 부유층이 많다. 아니면 호텔에 대해 깊은 조예가 있는 여행자들중 색다른 체험을 해보고자 숙박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방콕호텔을 판매하는 태초클럽 여행사(http://www.taechoclub.com)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이 감지된다. 프리미엄 5성급 호텔을 찾는 고객들의 경우, 질문이 예사롭지 않다. 호텔에 대한 풍부한 상식이 있는 고객들이 대부분이며 여행경험이 많은 분들이 대부분이다.

 

 

이제 방콕 프리미엄 5성급 호텔중 어느 호텔이 좋은가 라는 질문에 답해보고자 한다.

다음은 태초의 경험과 판단으로 순위를 매긴것이다.

 

여행자가 어디에 가치를 두는가에 따라 얼마든지 순위가 뒤바뀔 수 있기에 참고삼아 읽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 좋다.

 

 

 

 

1.만다린 오리엔탈 방콕

 

태국을 대표하는 호텔하면 우선적으로 떠오르는 호텔이다. 방콕 강변에 위치한 호텔로, 유럽의 유명 문인들이 이용한 룸도 있으 정도로 역사가 있는 호텔이다. 방콕을 방문하는 귀빈들, 중동 왕족들, 세계적인 작가들, 사업가들, 정치인들이 주로 머무는 호텔로 알려져 있다. 호텔 외관은 그다지 점수 줄 것이 없지만 호텔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이 창송받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웅장하고 고급스러우면서 품위가 있다. 모든 시설 하나하나에 정성이 들어가 있고.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는 세계 최고라는 극찬을 받을만큼 뛰어나다. 룸 인테리어는 태국 전통 양식을 따르면서 세련된 조화를 이룬다. 식당가 역시 매우 강세이다. 태국식, 중식, 일식 등등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내 식당가는 방콕을 찾는 여행자들의 로망이기도 해 비교적 고가임에도 항상 사람들이 붐빈다. 조식부페, 애프터눈 티등등은 방콕을 대표하는 호텔로 손색이 없다. 단점은 오래된 호텔이기에 룸이 좀 낡은 감이 있다는 것, 호텔 건물외곽이 개성이 없다는 것, 교통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2.세인트 레지스 방콕

 

세인트 레지스는 한국 여행객들에는 비교적 생소한 호텔이름이다. 그러나, 호텔을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호텔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외경심을 갖게하는 호텔이다. 흔히 7성급 호텔이라고 부를 만큼 호텔서비스,시설, 룸조건 등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나는 스타우드 호텔중에서 가장 높은 반열에 위치한 호텔이다. 세인트 레지스호텔의 역사는 100년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호텔로 뉴욕 2 East 55th , 5번가에 위치한 세인트 레지스호텔이 오랜역사를 자랑하는 세인트 레지스호텔의 원조격이다.

 

 

나중에 세계적인 호텔체인인 스타우드 호텔체인과 플래그쉽 관걔를 맺으면서 스타우드 호텔 체인으로 편입되었다,  지금은 세계 유명관광지에서 그지역을 호령하는 호텔로, 리조트로,풀빌라로 강력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에도 방영되었던 발리의 세인트 레지스 풀빌라는 한때 한국 신혼여행객들의 로망이 되었을 정도로 유명했다,

 

 

방콕에서는 라차담니지역 지상쳘과 연결되는 건물에 위치한다. 호텔룸 대부분은 방콕 중앙에 위치한 로열패밀리와 정관계 인사들만이 이용한다는 골프장을 뷰로 갖고 있다. 모든룸은 방콕의 대표적인 호텔로 손색이 없다. 한국 여행자들은 아직 많지 않은데 이유는 세인트 레지스호텔이 별로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 유학경험이 있거나, 세계각국을 여행한 경험이 있는 여행자들은 선진국대비 거의 헐값(?) 수준인 방콕 세인트 레지스호텔을 이용하기도 한다.

 

방콕 세인트 레지스는 현재 점차 알려지고 있어 시간이 흐르면 방콕에서 가장 인기있는 호텔로, 가장 뛰어난 호텔로 등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시설, 룸, 서비스모두 좋다. 단점은 조식이 부페가 아닌 알라카르트라는 것, 그리고 아직은 어딘가 모르게 일반 숙박객들이 편하게 이용하기 쉽지 않은 분위기라는 말들이 있다. 즉, 여행객들이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없는 그 무언가의 분위기가 있다는 말이있다. 이점만 극복한다면 앞으로 여행자들이 많이 찾을 가능성이 높다.

 

 

 

 

3. 캠핀스키 방콕

 

캠핀스키 방콕호텔은 방콕의 명동이라 불리우는 시암 스퀘어에 위치한 호텔로 시암스퀘어의 대표 백화점인 시암파라곤 백화점 뒤에 위치한다, 독일계 럭셔리호텔의 대명사인 캠핀스키호텔 체인으로, 독일계 자본, 왕실, 군부가 참여한 호텔로 오픈할 때부터  주목을 받은 호텔이다. 방콕호텔중 도심속의 리조트형 호텔이라는 컨셉으로 강력하게 마케팅을 펼쳐, 호텔 룸레이트가 가파르게 올라가는 호텔중 하나이다. 처음에는 페닌슐라 호텔과 비슷한 가격대였지만 지금은 위치, 리조트같은 분위기의 수영장,

룸 컨디션, 미니바 무료, 부대시설등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가격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캠핀스키호텔의 장점은 방콕에서 보기드문 리조트스타일의 수영장, 방콕의 명동이라 불리우는 시암스퀘어에 위치해 식사, 쇼핑, 마사지를 즐기기에 최적인 장소를 제공한다는 것, 그리고 뛰어난 부대시설, 룸 컨디션, 미니바 무료와 같은 흭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에 더하여 허니문 여행객들에게 2층 구조인 듀플렉스 구조의 풀 억세스룸을 제공하고 있기에 허니문 여행객들, 비즈니스맨들, 가족여행객들 모두에게 어필하고 있다느 것이 장점이다. 단점은 찾아보기 힘드나 굳이 찾는다면

조식이 조금 2%부족하다는 것이다.

 

 

 

 

4. 페닌슐라 방콕

 

 

페닌슐라 방콕호텔은 방콕 강변에 위치한 호텔로 방콕에서 오랫동안 만다인 오리엔탈 호텔과 경쟁구도를 이루면서 방콕의 호텔업계를 이끌어온 세계적인 명망이 있는 호텔이다. 과거 CNN 방송이 아시아 최고의 호텔로 선정하기도 했고, 그외 호텔관련 잡지나 책에서 자주 언급될 정도로 유명한 호텔이다, 비교적 오래전에 지은 호텔임에도 시대를 앞서나간 호텔 건축업자의 뛰어난  디자인으로 현재에도 최근에 지은 호텔과 비교해 밀리는 것이 없을 정도로 외관은 신비롭고 세련되어 있다.

 

 

페닌슐라 호텔은 홍콩 침사츄이 지역의 호텔이 페닌슐라 호텔의 효시로 전세계 유명도시에 그 지역을 대표하는 호텔로 인정받고 있다. 홍콩 침사츄이 페닌슐라 호텔의 애프터눈티가 홍콩여행을 즐기는 여성들의 중요방문지가 되듯이 방콕을 잘 아는 여행객들들도 강하나를 건너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페닌슐라 호텔을 찾기도 한다. 페닌슐라 호텔방콕은 강변에 위치한 호텔로, 강변이 주는 여유로움을 잘 살려 수영장이 리조트같은 분위기를 낸다.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시설은 그야말로 최상이다. ㅌ특히 전룸이 강을 바라보는 구조이기 때문에 룸안에서 보이는 방콕야경, 아침 강변의 모습은 그야말로 환상이다. 단점은 오래된 느낌을 주는 방이다. 욕실에서 특히 그러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과거 욕조앞의 TV가 페닌슐라 호텔의 마스콧일 정도였으나 지금은 낡아서 볼품이 없어졌다. 리노베이션의 시점이 다가왔다는 느낌이 없지 않다. 그러나, 페닌슐라가 주는 느낌 때문인지 아니면 관리를 잘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직 그다지 불편한 것은 없다. 만약 페닌슐라 호텔을 대대적으로 리노베이션한다면 현재 태초클럽 여행사에서 제시하는 너무 낮은 가격의 룸레이트는 올라갈 가능성은 100%이다.

 

 

 

 

5.수코타이 방콕

 

수코타이호텔은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과거 수코타이 왕조 시대의 건축물과 양식을 방콕실롬에 재현한 듯한 느낌을 주는 호텔이다. 수코타이 호텔을 한국인들중 하는 사람이 많지 않으나 태국을 잘 아는 여행객들은 수코타이 호텔을 방콕호텔중 1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입구부터 방콕의 호텔과 다른 리조트형 분위기를 내고, 건물들은 식민지풍의 성격이 강하며, 호텔내 연못에 위치한 불상들은 수코타이 왕조의 영광을 다시한번 선보이고자 하는 의도가 강하다. 방콕 대부분의 호텔들이 유럽,미국등 선진국에 있는 초호화 호텔을 모델로 지은 것에 반하여 태국역사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역사로 남아있는 수코타이 왕조의 건축양식을 호텔에 응용한 것은 높이 칭찬할만 하다. 바로옆의 그 유명한 반얀트리 방콕호텔이 무색할 정도로 수코타이호텔은  품위를 가지고 있다, 수코타이 호텔의 손님들도 예사롭지 않다. 수코타이 호텔에서 눈에 띄는 것은 수영장과 스파시설이다.

 

 

수영장은 푸켓, 코사무이지역의 리조트 수영장을 연상케 할 정도로 크고 여유가 있다, 완전 리조트형 수영장이라 수영할맛이 난다. 캠핀스키 호텔의 수영장이 현대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는 수영장이라면 수코타이 호텔의 수영장은  고전적인 느낌을 주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단점은 찾아보기 쉽지 않다. 단점이 있다면 이 멋진 리조트 분위기를 가진 호텔을 효과적으로 마케팅하지 못하고 있어 호텔의 장점에 비해 숙박객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태초의 주관적인 요소만 집어넣는다면 태초의 맘속에는 수코타이 호텔이 1위이다.

 

 

 

 

 

6. 르브아 앳 스테이트타워

 

르브아 앳 스테이트타워 호텔은 방콕 최고의 명성을 가진 시로코바로 인해 한층 더 유명해진 호텔이다,.르브아 앳 스테이트타워 호텔에 대한 평은 극과 극이다. 이유는 로비 때문이다. 호텔입구의 로비는 웅장하고 고급스럽지만 로비를 벗어난 지역은 초라하기 그지 없다. 1층의 반은 고급스러운데, 반은 좀 어딘가 모르게 호텔과 어울리지 않은 환경에 여행자들은 어리둥절해 한다. 호텔측에서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개선해야할 사항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르브아 엣 스테이트 타워는 인기가 높다. 이유는 모든 룸이 스위트 룸 구조이기 때문이다, 일반 경쟁 호텔에 비해 룸이 거의 2배 내지 1배반 크기이고, 멋진 전망을 가지고 있어  르브아 엣 스테이트 타워 호텔을 잘 아는 이들은 다른 호텔을 이용할 생각을 안한다. 밤이 되면 환상적인 분위기의 시로코바나 스카이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어 골드미스들에게는 방콕여행시 1 순위인 호텔이기도 하다.

 

단점은 앞서 언급했듯이 1층 로비옆의 상가지역의 열악한 수준의 환경이고, 그외에는 그다지 부족함이 없는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태초클럽여행사에서는 환상적인 가격으로 프로모션 중이다.

 

 

 

 

 

 

7.소피텔 소

 

소피텔 소는 세계적인 호텔체인인 아코르호텔 계열에서 가장 고급스런 호텔인 소피텔 호텔체인으로 최근에 룸피니공원인근에 오픈한 호텔이다. 소피텔 소는 매우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오픈하자마자 방콕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각층마나 디자이너가 다를 정도로 디자인을 중시하는 호텔로 호텔 입구부터 기존 5성급 호텔과는 전혀 다르다. 룸들은 하늘, 바다 땅의 컨셉으로 디자인되어 있고, 룸 인테리어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고급스러우면서 기발해 호텔생활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호텔을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호텔에 관심이 많은 여행자들에게는 강추인 호텔이다. 20-30재 젊은층을 위한 호텔이기에 호텔내 레스토랑, 바들도 기존호텔과는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접근하다. 단점은 디자인을 중시하다보니 아늑함이나 자연스러운 느낌이 약해 편안한 느낌이덜하다는 것이다. 최근 태초클럽 여행사에서 2+1프로모션중이다.

 

 

 

 

 

8. 샹그릴라

 

샹그릴라 호텔은 방콕 강변의 호텔로 리조트형 호텔이다. 아시아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호텔체인으로 성장하는 샹그릴라는 아시아에서 이름 그 하나만으로도 인정받는 호텔이기도 하다, 중국, 홍콩, 타이완, 싱가폴, 인도네시아등등... 샹그릴라 호텔은 두개의 윙으로 구성된 호텔로 전객실이 모두 리버뷰를 가지고 있다, 물론 일부방은 측면 리버뷰이다.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부대시설, 룸 컨디션, 조식부페, 수영장 등등에서 여행객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디너크루즈, 디너부페, 애프터눈 티등에서도 여행객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단점은 역시 좀 오래된 호텔이기에 최근에 새로지은 호텔들과 비교하면 무언가 좀 떨어진다는 것이다. 꾸준히 리노베이션을 하고 있기에 비록 오래된 호텔이지만 여행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는 호텔이다.

 

 

 

 

 

 

9. 반얀트리 방콕

 

반얀트리 방콕은 방콕호텔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호텔중 하나이다.오래전부터 방콕호텔중 스파를 내세우면서 방콕 고급스파하면 반얀트리 스파를 이야기할 정도로 호텔스파의 대명사가 되버렸다. 지금도 방콕을 찾는 여성들 상당수는 반얀트리 스파를  받는 것이 하나의 로망이다. " 만약 여성의 마음을 잡고자 한다면 반얀트리 스파를 시켜줘라! 그러면 한층 쉬어질 것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그에 더하여 반얀트리 방콕호텔의 병소인 버티고바와 문바는 방콕 야경을 음미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방콕의 시로코바와 더불어 버티고바는 방콕의 대표적인 바로 오래전부터 방콕여행자들에게 칭송을 받아왔다,  반얀트리 방콕호텔의 룸은 일반 5성급 호텔과 비교하면 평균수준이다, 비록 오래된 건물이지만 리노베이션을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룸컨디션, 부대시설은 매우 좋다. 직원들의 서비스마인드, 룸 컨디션, 조식부페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0. 오쿠라 레지던스 방콕

 

오쿠라 레지던스는 일본에서는 고급레지던스호텔로 유명하다. 최근에 아시아와 유럽등지에서 계속 오쿠라레지던스를 오픈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오쿠라의 명성을 들어본 사람들이 적지 않다, 특히 일본여행경험이 있는 여행자들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오쿠라 레지던스를 방콕에서 이용해볼 수 있다. 방콕 오쿠라 레지너스는 최근에 오픈한 일본계 레지던스호텔로, 방콕의 중심가인 플론칫에 세워진 호텔이다. 지상철 플론칫역과 연결되어 있다. 룸은 일본풍이 많이 가미된 구조로 일본 전통 가옥에서 많이 사용하는 문양들이 동원되었고, 일식당은 일본 고급 레스토랑을 옮여놓은 듯한 인상이다.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부대시설, 레스토랑, 로비등은 흠 잡을데 없을 정도로 좋다.

 

단점은 가격대비 고객들에게 강렬하게 인상을 심어줄만한 무언가가 없다는 것이다. 가격이 6천밧이 넘어갈 경우, 방콕호텔시장이 매우 경쟁적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에 상응하는 무언가를 내놓아야 하는데 가격대비 만족도는 그다지 별로라는 느낌을 주는 호텔이다. 앞으로 어떻게 시장을 개척할 것인지 궁금할 수 밖에 없는 레지던스인데, 관리의 일본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앞으로 시설관리. 직원관리, 고객관리, 식재료관리등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해도 좋을법한 호텔이다.

 

 

 

 

11. 한사르 방콕

 

한사르 방콕은 최근 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레지던스 계열의 호텔로, 방콕외에 코사무이에도 한사르 코사무이가 있다.한사르 방콕호텔은 랏차담니 거리에 위치한 프리미엄 5성급 호텔로 룸의 크기가 일반 5성급 호텔룸 크기의 2배가까이 되는 스위트룸 구조이다 . 특히 등급이 높은 방은 실내정원이 위치해 호텔로서 보여줄 수 있는 상상력을 모두 보여주었다라는 평을 받고 있다. 룸의 고급스러움은 기존 5성급과는 차별화되는 수준이다. 허니문 용 호텔로서 손색이 없다, 특히 널직한 룸에서 환상적인 밤을 보내고 싶다면 한사르 방콕 호텔이 제격이다. 초창기 한사르 방콕호텔 룸 레이트는 기존 5성급 호첼수준이거나 더 낮은 수준이었는데 인기가 올라가면서 가격이 급상승해버렸다.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룸은 방콕호텔중 손꼽는다.  단점은 객실이 많지 않다보니 부대시설이 다양하지 않다는 것, 조식이 기존 5성급 호텔들과 비교해 다양성에서 부족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