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맛집·카페

푸켓레스토랑/맛집- 푸켓타운 램힌선착장인근 수상 해산물 레스토랑

태초 여행사 2013. 2. 22. 16:57

 

 

 

 

푸켓레스토랑/맛집- 푸켓타운 램힌선착장인근 수상 해산물 레스토랑

 

 

푸켓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 그러면서 저렴한 곳은 어디인가? 라는 질문은 태초의 태국정보카페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태초클럽 여행사 직원은 태국인을 통해, 구글링을 통해 정보를 알아 냅니다.

 

 

푸켓에서 가장 저렴하게 해산물을 드실 수 있는 곳은 외국여행객이 아닌 태국현지인들의 물가에 맞추어진 곳입니다.

따라서, 외국인들이 가지 않는 지역의 레스토랑이 저렴합니다.

 

대표적인 곳은 라와이 집시빌리지 입구의 라와이해산물 시장, 푸켓동물원 골목에 위치한 수 많은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들,

그리고 램힌 선착장의 램힌 시푸드등이 비교적 저렴하면서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들입니다. 파통비치의 경우

저렴한 곳은 방라로드의 치앙라이 시푸드, 로열파라다이스호텔앞 노천 해산물식당들이 저렴하나 해산물의 싱싱함에 대해서는

보증하기 어렵습니다.

여행객들이많은 파통비치에서 가장 추천할만한 곳은 고급리조트인 임피아나 푸켓리조트내 살라부아입니다.

해질무렵 일몰광경을 감상하기 좋아 궂이 프롬텝곶을 가지않아도 좋을 정도로 분위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면 요리가격의

20% 가까운 세금과 봉사료가 붙어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태초클럽 여행사(http://www.taechoclub.com)를 통해서 예약할 경우

세금,봉사료를 내지 않아도 되고,좋은 자리를 예약할 수 있어 좋습니다.

 

 가격대비 가장 만족스러운 것은 바닷가재(푸켓 닭새우) 바베큐가 나오는 시푸드 바스켓입니다. 임피아나 푸켓리조트 살라부아

레스토랑정도 수준의 식사를 인근 유명 레스토랑인 사보이에서 식사할 경우 거의 2배 가격이 나옵니다.

 

참고로 푸켓에서 바닷가재를 드시려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 푸켓에는 바닷가재가 없습니다.

푸켓에서 바닷가재라고 해서 판매하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바닷가재가 아닌 닭새우입니다.

전혀 다른 종류입니다. 같다면 같은 갑각류라는 것, 육질이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가격입니다.

푸켓 바닷가재는 100그램당 200-240밧입니다. 1킬로면 2000밧에서 2400밧입니다. 한화 7만 5천원에서 9만원 정도입니다.

 

한국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이나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진짜 바닷가재(진짜 바닷가재는 왕집게 발가락이 있습니다.

푸켓 바닷가재는 없습니다. 새우사촌이기 때문입니다.)가 1킬로그램에 5만원 수준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푸켓 닭새우는 매력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푸켓에서 가장 저렴하게, 그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해산물 레스토랑은 어디인가?"라는 질문을

태국 현지인들에게 문의했습니다. 공통적인 답은 램힌선착장에서 배타고 들어가는 플로팅 해산물 레스토랑들이었습니다.

 특히 굴요리가 좋다고 권합니다.이 곳에서는 상어요리, 각종생선구이, 각종생선요리. 뱀장어요리, 게요리,조개,홍합 요리,

오징어요리등이 가능하며, 일반 레스토랑에서 가능한 요리는 거의 다 주문이 가능합니다.

 

램힌선착장인근에서 배타고 들어가는 수상해산물 레스토랑에는 다음과 같은 유명 레스토랑들이 있습니다.

선착장에서 이들 수상 해산물 레스토랑으로 이동하는 셔틀보트는 무료입니다. 돈을 받지 않습니다.

주의할 것은 이 들 레스토랑에서는 맥주, 위스키등의 주류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져가서 드실 수 있습니다.

별도의 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부담없이 사가실 수 있습니다.

 

Black Crab Floating Restaurant (Tel: +66 080 699 2893)

Kru Suwit’s (Tel: +66 [0] 89 594 0161).

Bang Gaan Seafood (Tel: +66 [0] 81 788 5593 or +66 [0] 89 650 4858)

Bang Mud Laem Hin (+66 [0] 81 273 2367 or +66 [0] 81 537 4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