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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한국인 여행사투어상품 Vs, 태국인여행사 투어상품

태초 여행사 2013. 8. 10. 16:03

 

 

 

 

 

                                태국여행- 한국인 여행사투어상품 Vs, 태국인여행사 투어상품

 

 

 

태국여행을 하는 분들 중 일부는 태국내 한국인 여행사보다는 현지 태국인 여행사가 더 저렴하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말에 대해 태국내 한국인 여행사들 어느 누구도 동의하지 않을 것입니다. 태국여행경험이 많은 사람들 역시 동의 안합니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태국여행경험이 많지 않은 일부 여행자들이 종종 " 태국 현지여행사에서 판매하는 투어상품이 더 저렴하다"

고 말합니다.

 

 

태국내의 태국 현지 여행상품 판매는 크게 다음 3가지입니다.

 

1. 태국 거리의 태국인 운영여행사를 통해 여행상품을 구입한다.

2, 태국 리조트내 투어 데스크에서 여행상품을 구입한다.

3. 인터넷상에서 태국인 운영 여행사 사이트를 찾아 구입한다.

 

태초는 태국을 거의 20년 정도 여행다니면서 위의 3가지를 모두 이용해보았습니다.결론은 위의 3가지 형태 어느 것도

 한국인 여행사보다 더 저렴하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위의 2,3은 한국인 여행사 가격보다 훨씬 비쌉니다. 호텔내 투어 데스크는

호텔내에서 경쟁이 없고, 호텔에 비싼 임대료를 내야 하기에 가장 높은 요금을 제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신, 호텔에서

 편히 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인터넷상의 태국인 운영 사이트들을 지역명을 찾아 수십 곳을 알아봐도 한국인

여행사보다 더 저렴한 곳은 없습니다.인터넷상의 태국 여행사들은 동일한 상품에서 한국 여행사보다 항상 200~1,000밧

더 비쌉니다.

 

결국, 한국인 운영 여행사 상품이냐? 아니면 태국인 운영 여행사 상품이냐?를 비교할 때, 태국인 운영 여행사 상품의 경우

 도로변의 사무실을 갖고 있는 여행사 또는 타 점포입구에 임시 가설한 부스 형태의 여행사가 판매하는 여행상품을 놓고

비교하게 됩니다. 사실, 도로변의 사무실을 갖고 있는 여행사 역시 저렴하지 않습니다. 비싼 임대료 때문입니다.

 결국, 비교 대상은 거리의 임시가설 부스의 여행사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한국인 운영 여행사가 더 저렴합니다.

일부 여행자는 "아니다, 현지의 여행사가 더 저렴했다 "라고 말합니다.

결국, 이렇게 주장하는 해당 여행자를 만나서 또는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서 알아보면 무언가 잘못안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푸켓의 팡아만 시캐누입니다.

 

한국인 여행사는 최상급인 존 그레이 시캐누, 중급인 판와시캐누,하급인 시암, 파트리 시캐누등을 다 판매합니다. 한국여행사들은

각 상품에 대한 투어 만족도가 다르기에, 고객분들에게는 투어가격보다는 투어만족도가 높은 상품을 추천합니다.

유럽인들처럼 1-2개월 여행이 아닌 3-4박여행이 대부분인 한국여행객들은 투어의 가격보다는 투어의 질에 가치를 두기 때문입니다.

 

푸켓 도로변의 여행사들은 꾼들입니다. 자국에서 예약하지 앟고, 푸켓현지에 와서 이 여행사 저여행사 찾아 다니는

여행자들의 특성을 잘 압니다. 이들 대부분은 투어의 질, 내용에 관심이 없으며, 50밧, 100밧에 벌벌 떤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은 항상 가장 저렴한 것을 여행자들에게 내놓습니다.팡아만 시캐누의 경우, 존그레이 시카누,

판와 시카누는 절대로 이야기 안합니다. 무조건 제일 싼 파트리, 시암 시카누를 말합니다.싼 것을 찾는 여행자들에게는

저렴하게 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한국이 여행사가 제시하는 가격이 최저가격입니다. 현지 여행사가 저렴하다고

 해도 한국인 여행사 가격과 같은 수준입니다.

 

 

다음이 피피 스노클링 1일 투어입니다.

 

피피 스노클링투어는 푸켓 여행상품중 가장 다양한 것이 특징입니다. 한국인들은 대부분 스피드보트를 이용한 1일

스노클링투어를 판매합니다. 스피드보트를 이용해서 피피섬을 갈 경우, 투어상품가격이 최저 1200밧입니다.

 그 이하로 내려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푸켓 현지 여행사들은 현지 여행사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일단 가장 저렴한 피피섬 스노클링 투어 상품을 제시합니다.

싼 것을 찾는 여행자들에게는 매우 저렴하게 들립니다. 그러나, 이역시 한국여행사들이 더 저렴하거나 가격이 같습니다.

피피섬 스노클링 투어 상품중 가장 저렴한 상품은 스피드보트가 아닌 큰 배를 이용한 스노클링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1천밧이

넘어가지 않습니다.큰 배는 많은 사람을 태우고 가기 때문에 투어상품이 저렴합니다. 그러나, 속도가 느리고 배의 크기가 크기에

스노클링 포인트가 1-2곳에 불과합니다. 스피드보트 상품에 비해, 음료,과일, 식사등이 매우 빈약합니다.

 

방콕,파타야, 치앙마이,코창등등의 지역에서도 비슷합니다.

어느 지역을 가도 투어이름은 비슷하나 투어 상품의 내용에 따라, 서비스 수준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그러나, 나름 스스로를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여행객들은 각 상품의 내용, 질은 따지지 않고, 무조건 제일 낮은 가격의 상품을

이용해놓고,  다른 사람들이 나는 무슨 투어에 얼마를 했다고 하면 염장지르는 말을 합니다." 나는 그 투어 100밧 더 싸게 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알고보면 이들 대다수는 더 저렴하게 한 것이 아닙니다. 종종, 똑같은 상품을 한국인 여행는 더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그렇다면 한국인 여행사가 세계에서 가장 낮은 가격을 제시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 여행사가 세계에서 가장 낮은 가격을 제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인터넷이 발달해 있다.

- 여행 정보 사이트가 많다.

- 한국인들은 비교하려는 습성이 남 다르다.

- 태국내 한국여행사가 너무 많다.

- 태국내 한국여행시장이 무너졌다.

- 한국법이 소비자 보호가 잘되어있다.

 

태국내 도로변의 여행사들을 이용시에는 주의 할 필요가 있습니다.

태국 거리의 여행사를 이용할 경우에는 간이부스에서 투어상품을 이용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거리의 여행사 상품들을 이용한 여행객들중에는 피해본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 태국인 운영 여행사 부스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 환불이 안된다.

- 가짜 바우처를 판매하고 사라진다.

- 투어의 내용이 여행사 설명과 다르다.

- 문제가 생길 경우 책임을 지지 않는다.

- 투어에 문제가 있어 항의하면, 환불거부하고 연락이 두절된다.

 

한국여행사들은 위와 같은 경우가 절대로 발생할 수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안 좋다는 평이 나돌면 해당여행사는 곧 문 닫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태초클럽 여행사는 한국, 태국 양국에 동일한 이름의 여행사 법인이 있으며, 항상 문제가 되는

개인명의의 개인통장이 아닌 (주) 태초클럽 여행사 법인 통장과 신용카드만을 이용해서 결재하기에 여행자들은 안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법인통장을 통한 현금 결제는, 2~3% 마일리지가 제공되어 할인효과가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유여행객들 중에는 현지의 날씨등을 봐가면서 예약을 원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에대해 태초클럽 여행사에서는 모바일 페이지(http://m.taechoclub.com)를 만들어 현지에서 여행상품을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태초클럽 여행사 모바일 페이지를 이용해, 호텔, 투어,스파, 쇼, 입장권등등을  검색, 예약, 결제가 가능합니다.

 

태초클럽 여행사가 고려하는 다음 단계는 여행지 중앙에 여행사를 오픈해, 자유여행객들이 편하게 최상의 가격으로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