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여행-카론비치의 중심지역, 카론비치 레스토랑, 마사지, 환전소가 몰려 있는 카론서클지역에 대한 이해

 

 

 

푸켓여행-카론비치의 중심지역, 카론비치 레스토랑, 마사지, 환전소가 몰려 있는 카론서클지역에 대한 이해

 

 

카론비치는 푸켓여행자들이 주로 모이는 파통비치와 이웃하는 비치인데 총 갈이는 약 3킬로미터로 파통비치 다음으로 길다

일반적으로 카론비치는 북쪽의 센타라그랜드 비치리조트부터 남쪽의 카론비치 리조트까지를 말하며, 카론비치 북쪽에는

은둔지 같은 조그마한 카론노이비치가 있다.카론노이비치는 르메르디앙 푸켓리조트가 개인비치로 사용하고 있다.

 

카론비치 지역에는 우리가 잘 아는 센타라그랜드 푸켓, 센타라 카론, 만다라바, 베스트웨스턴카론비치, 라마다 사우쓰시 카론,

,슈가팜 카론, 올드푸켓, 뫼벤픽카론,힐튼 아카디아, 오키드 카론, 센타라 카론, 안다만 시뷰 리조트등이 위치한다.

 

이들 리조트들에 묵는 여행객들은 상당수가 안절부절 못한다. 쇼핑점, 레스토랑, 마사지샵등이 몰려있는 파통비치에 비해,

카론비치 지역은 식사,쇼핑, 환전,마사지를 즐기기에 과연 충분한지 궁금해하는 것이다. 카론비치에 대해 잘 모르는 여행객들은

무조건 편도 300밧에 흥정해 파통 정실론쇼핑몰이나 파통비치, 방라로드등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흔하다.

그러나, 사실상 카론비치 지역도 식사, 환전,마사지등을 즐기기에 충분한 상권이 조성되어 있다.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파통비치에 비해 상인들도 소박하고, 점잖은 느낌도 있다.

 

카론비치 지역의 중심은 카론서클과 카론서클에서 찰롱방향으로가는 페이탁도로/Patak Rd 변이다.

카론서클지역은 카론지역에서 차들이 중앙의 원형으로 된 작은 공원을 중심으로 도는 지역을 말한다.

카론서클지역에는 여행자들이 필요로 하는 상점들이 많다.

 

사실 카론비치를 파통비치, 푸켓타운과 비교하면 쇼핑,식사, 환전, 유흥,마사지등등 즐기는 면에서 약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레스토랑, 환전등에서 파통과 비교해 불편할 것은 없다. 카론비치에도 충분히 레스토랑,바, 환전소, 은행이 있기

때문이다. 수퍼, 마사지점, 과일점, 여행사, 편의점 ,닭꼬치, 돼지꼬치, 롯띠등을 판매하는 노점상, 저렴한 식사가 가능한

노천식당등은 풍부하다. 심지어 야시장이라 불리우는 사원내의 시장인 템플마켓도 열린다.

 

고급시푸드 레스토랑부터 저렴한 시푸드 레스토랑, 한끼에 200밧정도에 해결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카론 서클지역에 가면 많다. 스테이크로 유명한 버팔로 스테이크도 태국 소고기를 재료로 하면 200밧도 안된다.

뉴질랜드, 호주산 쇠고기일때만 1인분에게 400~500밧 하는 정도이다.

 

카론비치의 물가는 파통비치의 물가와 비교하면 낮은편이다. 그래도 비싸다고 느끼면 카론서클 앞에서 오후 5시이전까지

운행하는 정기노선의 성테우를 타고 푸켓타운 라농시장에서 내려 라농시장의 과일,먹거리 아니면 올드타운내의 저렴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확실히 저렴하다고 느낄 것이다.

 

참고로 아래 과일사진은 과일이 비쌀 때인 4월에 찍은 사진이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과일이 한창 나오는 7~9월은 망고스틴1킬로그램이 50밧이 넘지 않는다.

푸켓에서 과일이 가장 저렴한 곳은 푸켓타운 라농시장이다. 카론비치 과일가격의 60~70%수준이다.

 

카론서클 지역 다음으로 상권이 발달한 지역은 올드푸켓리조트 카론비치 방향 입구 앞의 지역이다.

이 지역에는 레스토랑,바, 마사지점, 편의점등이 많다, 특히 마사지점이 몰려있는 느낌이 들정도로 유난히

맛사지점이 많다.

 

카론비치에서 추천하는 리조트로는 센타라그랜드 카론,만다라바 리조트, 올드푸켓, 뫼벤픽 방타오리조트등이 있다.

이들 리조트들은 태초클럽여행사(http://www.taechoclub.com)를 통해 문의및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