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스파·마사지

파타야마사지- 파타야 거리의 맛사지샵

태초 여행사 2014. 10. 13. 12:38

 

 

파타야마사지- 파타야 거리의 맛사지샵

 

 

 

파타야는 방콕에서 약 147킬로미터 떨어진 관광지이자 휴양지이다. 차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한다. 다양한 호텔, 레스토랑에 못지 않게 마사지샵도 많다.

 

파타야 지역의 추천업소로는 렛츠릴랙스 파타야, 핼쓰랜드 파타야가 있고, 그외 지역별로 시설이 좋은 곳들이 있다.파타야 거리의 마사지는 1시간에 200~300밧, 2시간에 400~600밧이다. 렛츠릴랙스 파타야는 시설, 실력이 좋은 편이므로 2시간에 800밧, 핼쓰랜드 파타야는 2시간에 500밧, 쿠폰이 있으면 쿠폰1장(10장 단위로 구입할 경우 1장당 400밧에 구입이 가능하다.)을 내면 된다.

 

파타야 거리의 마사지샵은 추천하기 쉽지 않다. 시설은 떨어지지만 성심성의껏 하는 마사지사를 만날수도 있고 시설은 좋아보이지만 집중력 떨어지는 말많은 마사지사를 만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 이상의 실력이 보장되는 렛츠릴랙스, 핼쓰랜드를 권하는 것이다.

 

파타야 거리의 맛사지샵들은 유난히 호객행위를 많이 한다. 호객행위를 많이 하는 업소들은 추천하기 쉽지 않다.

호객행위를 하지 않으면서 외관상 깨끗한 업소를 찾아가  프론트에 웃으면서 " 아짠 플리즈 "하는 것이 요령이다.

아짠은 태국어로 선생님을 의미한다. 업소마다 실력 좋은 마사지사를 가지고 있는데 이들이 아짠에 해당한다.

 

아짠은 보통 나이가 40대 이상이며, 팔뚝이나 얼굴이 일반 마사지사와 다르게 포스가 있다. 범상치 않다. 이들은 말도 별로 없다.

아니면 나이 50대 전후, 몸집 좋은 마사지사로 얼굴에 차분함이 베어있는 사람을 고르는 것도 좋다. 파타야 로컬마사지샵으로는

아유타야 마사지샵이 분위기,요금이 좋다. 파타야 소이 5 안쪽에 위치한다.

 

위의 사진에 나오는 샵은 파타야 디스커버리 리조트내에 위치한 엘로우 맛사지샵이다. 추천한다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