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마사지·스파

방콕마사지- 앳 랑수언 마사지샵/@ 랑수언/크레페 앤 코 레스토랑 바로 옆

태초 여행사 2015. 1. 13. 16:13

 

 

 

방콕마사지- 앳 랑수언 마사지샵/@ 랑수언/크레페 앤 코 레스토랑 바로 옆

 

 

 

랑수언 도로라고 하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랑수언 도로는 칫롬지역에 위치한 고급주택가 골목을 말한다. 이 곳에는 뮤즈 랑수언, 센터포인트 칫롬, 매리엇  이그제큐티브 메이페어 서비스아파트, 롱라타나 서비스아파트등이 위치한다.  칫롬 지상철역과 센트럴 칫롬백화점이 랑수언도로 입구를 지키고 있다.

 

랑수언 도로변에서 인상적인 건물은 빨간색의  머큐리빌(Mercury Ville) 식당가 백화점이다. 일식당, 태국식당, 이탈리아 식당, 중식당,양식당, 커피전문점, 디저트전문점, 커피점, 스파샵 등등이 혼재된 건물로 식사하기에는 최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빌딩이다. 랑수언 도로변의 뮤즈랑수언 방콕호텔, 센터포인트 칫롬 서비스아파트호텔, 매리엇 이그제큐티브 메이페어 서비스 아파트, 롱라타나 서비스 아파트호텔등에 머무를 경우 식사 걱정할 이유가 전혀 없다. 물론 센트럴 칫롬 백화점, 플론칫 지상철역 옆 센트럴 엠버시 쇼핑몰 5층의 식당가를 이용해도 좋다.

 

랑수언 지역은 흔히 칫롬, 위타유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사실상 이들 지명은 같은 권역으로 이해해도 좋다. 수쿰빗과 시암스퀘어 중간지점에 해당하므로 시암스퀘어, 수쿰빗 아속의 편리함을 둘다 누를 수 있는 장점이 많다. 최근 한국인들중 개성이 강하고 수쿰빗의 복잡함에서 벗어나려고 랑수언, 랏차프라송, 랏차담니 지역으로 이동하려는 경향이 보인다. 수쿰빗에 사람이 너무 많아 우기에는 숨이 막히기 때문이다. 그에 더불어 이들 지역이 여러모로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랑수언 도로변에는 스파, 마사지샵도 은근히 많다. 그중 하나가 크레페앤 코 레스토랑 옆의 @랑수언 맛사지점이다. 안락한 분위기가 일품이다. 마사지도 2시간에  600밧이라 시설대비 비싸지 않다. 물론 인근에는 좀더 비싼 다이오라 스파점, 2시간에 500밧으로  더 저렴한 Nee Sun 마사지샵등이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