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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 이츠카> 방콕 만다린오리엔탈 방콕호텔을 무대로 한 이재한 감독의 영화

태초 여행사 2015. 4. 3. 02:29

 

 

 

<사요나라 이츠카> 방콕 만다린오리엔탈 방콕호텔을 무대로 한 이재한 감독의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 영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냉정과 열정 사이’ 작가 츠지 히토나리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사요나라 이츠카>는 <내 머리 속의 지우개>로 널리 알려진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 영화는 한국제작진이 기획하고, 한국자본을 투입한 한국 영화다. 지난 1월 23일 일본에서 먼저 개봉한 <사요나라 이츠카>의 7주차까지 흥행 수입은 약 135억 원으로 일본에서 인기이다. 한국 개봉일은 4월 15일. 

<사요나라 이츠카>는 감독이 한국인이고 스탭진이 한국인이지만 한국과 한국배우가 등장하지 않는다. 스탭은 한국인, 배우는 일본인, 촬영은 태국에서 이뤄졌던 <사요나라 이츠카>. 덕분에 촬영 현장은 한국어, 일어, 영어, 태국어 등 4개 국어가 오고갔다.

 

영화 배경으로 나오는 태국호텔은 태국 강변에 위치한 만다린 방콕호텔이다. 오랜역사속에서 방콕 대표호텔로 널리 알려진 6성급 호텔로 세계적인 문학가, 기업가들이 방콕을 방문하면 이용하는 호텔이기도 하다. 고전적이면서 우아한 분위기로 유명하다.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 호텔예약이 가능하다. 방콕호텔중에서는 가장 높은 호텔요금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