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마사지- 푸켓타운 킴스마사지/Kim's Massage

 

 

 

푸켓마사지- 푸켓타운 킴스마사지/Kim's Massage

 

 

 

푸켓에는 여행자들이 좋아하는 마사지샵이 몇 곳있다. 파통비치에는 저렴해서 좋은 리모네마사지, 실력,시설 좋은 렛츠릴랙스 마사지, 푸켓여행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푸켓파통비치 오리엔탈라 마사지. 그리고 최근 태초클럽 여행사 파통사무소& 라운지로 한국 여행자들에게 고급스럽지만 비교적 저렴한 로열파라다이스호텔 스파샵이 바로 이들 마사지샵이다.

 

다들 특징이 있다. 리모네는 싼맛에, 렛츠릴랙스는 유명세로, 오리엔탈라는 여행사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고 픽업이 무료이므로,

로열파라다이스 호텔 스파는 호텔 스파시설임에도 렛츠릴랙스 마사지점과 별반 다를바 없는 요금으로 인기이다.

 

그러나, 태초는 푸켓타운 킴스마사지를 좋아한다. 처음에 킴스마사지를 추천하자 과거 태초클럽에서 일한 한 직원은 "태초님, 컨택도 안되고, 수익도 없는 킴스마사지를 왜 소개하나요?" 하고 물은적이 있었다. 타 여행사에서도 이상하게 생각했다. " 그 마사지샵은 여행사에게 어떠한 수익도 주지 않는데 왜 소개하지? "하는 것이었다.

 

태초가 킴스마사지를 추천하게 된 이유는 푸켓타운인근 웨스틴시레이베이 리조트 태초클럽 고객들 때문이었다. 태초클럽여행사와 컨택이 되어 있는 곳중 푸켓타운에 있는 곳이 없었다. 가까운 곳이 찰롱이었는데 멀어서 이들 스파 업소로 모시고 갈 수 없는 노릇이었다. 또 여행자들은 저렴하면서 시설,실력 좋은 곳을 찾기 마련이므로 결국은 푸켓타운의 모든 마사지샵을 체험한 후 킴스마사지를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 회원, 태초클럽 고객들에게 소개했다. 만족도는 85%이상이었다. 물론, 일부 마사지사는 피곤해서 성의없이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무난한 맛사지점이다. 시설,분위기에서 문제 삼는 경우는 없는 곳이다. 단, 늦은 시간에 가면 일부 나이드신 맛사지사의 경우 조금 성의없이 할 수 있다. 늦은시간에는 살점이 많은 마사지사, 우락부락한 마사지사를 고르는 것이 요령이다.

 

킴스 마사지샵은 태초의 느낌이 맞었는지 승승장구해서 지금 푸켓타운에서 킴스마사지점만 4곳, 라와이비치 지역에 1곳해서 총 5곳이다. 60대 여성 오너의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그리고 페이스북으로 마켓팅을 하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태초클럽 고객의 경우 주로 시티투어중 방문한다. 태초클럽에서 왔다고 하면 킴스마사지점 5곳 모든 곳에서 무조건 10% 할인이다. 2시간에 500밧이므로 태초클럽 손님이라고 밝히면 10% 할인되어 450밧이다. 모든 상품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해주는 이유는 태초가 여성 오너와 만나 '우리가 수익을 안가져갈테니 고객들에게 10% 할인을 해달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태초클럽과 킴스마사지샵 사이에는 신뢰가 형성되어 있다. 태초클럽 고객들이라면 금개 알고 친절하게 맞이한다.

 

참고로 킴스마사지샵에서 가장 시설이 좋은 곳은 새로 오픈한 킴스마사지샵 3호점이다. 아래 지도를 보고 참고하시기를...

다들 시설은 좋은 편이지만 그래도 3호점이 낫다. 매트,침구류등이 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