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호텔·리조트

푸켓호텔정보- 저렴한 호텔중 만족도 높은 호텔(태초클럽여행사)

태초 여행사 2015. 4. 19. 18:51

 

 

 

                                    푸켓호텔정보- 저렴한 호텔중 만족도 높은 호텔(태초클럽여행사)

                                             - 푸켓 1인 여행에도 좋은 호텔들.



푸켓은  과거, 태국의 제주도같은 성격이라 호텔비가 저렴한 곳이 아니었다. 여행사 직원들도 "방콕,파타야와 비교하면 푸켓이 20%정도 호텔비가 더 높아요 "하고 말했다. 그러나, 푸켓호텔들이 이제는 방콕,파타야와 호텔비가 같다. 오히려 더 저렴한 측면도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은행의 장기저리 자금 제공, 푸켓의 관광객증가로 호텔들이 우후죽순 식으로 오픈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 푸켓은 태국에서 호텔비가 가장 비싼 곳입니다" 라는 말은 더이상 근거가 없다.



저렴한 호텔중 만족도 높은 곳은 어디일까?

푸켓호텔들중 2천밧 미만의 호텔 리스트를 뽑았다.


다음 호텔들이 눈에 들어왔다.



1. 로열파라다이스호텔 수피리어룸- 1박당 1300밧. 2인조식부페, 세금,봉사료 포함.


로열파라다이스 호텔의 1박당 1300밧은 사실상 10년전 요금이다. 10년전 요금으로 되돌아간 것이다.뷰,위치,룸,시설은 사실상 거의 1800밧이상 수준이다. 그에 더해 태초클럽 여행사& 라운지가 1층에 있어 환상적이다.푸켓을 처음 여행하는 경우, 로열파라다이스호텔은 이상적인 호텔이다. 요금.위치, 수영장, 룸, 그리고 태초클럽으로 인해 매력적인 호텔이 아닐수 없다. 푸켓에 처음 여행하는데, 이용하는 호텔 1층에 한국인 여행사& 라운지가 있다면 얼마나 편리한다. 한국믹스커피, 음료, 스넥등등을 즐길 수 있고, 인터넷, 프린터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다.




2.튠 파통 호텔 더블 베드룸 - 1박당 700밧. 조식없음. 세금,봉사료 포함


파통의 허르스름한 에어컨 게스트하우스도  2인 1실이 700밧부터 시작한다. 파통 외곽 산아래동네 나나이 도로변의 게스트하우스들은 1박당 500밧까지 내려가지만 찾기 어렵고, 시설도 열악하다. 튠파통 호텔은 에어아시아 소유의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이다. 영국 런던의 튠 호텔은 우리돈 20만원 정도이다. 그러나 태국 튠호텔들은 수쿰빗 아속, 파타야북부, 푸켓파통에 위치하는데 이들 호텔은 1박당 3만원대이다. 이중 푸켓 튠 파통이 가장 저렴하다. 룸크기, 서비스, 부대시설 모두 같은데도 튠 파통이 가장 저렴하다. 1박당 700밧이다. 튠 파통만 보아도 푸켓호텔이 이제 방콕,파타야보다 더 비싸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 사실상 푸켓은 방콕, 파타야와 비슷하거나 더 저렴한 측면도 있다.  튠 파통의 룸이 작기는 하나 파통 게스트하우스와 비교하면 1박당 1천밧정도를 받아 마땅한 호텔이다. 그야말로 헐 값이다. 수영장은 없다.




3.베스트웨스턴 파통비치 호텔 수피리어룸- 1박당 1600밧. 조식부페, 세금,봉사료 포함.


베스트웨스턴 파통비치 호텔은 4성급이고,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인 베스트웨스턴 브랜드를 사용한다. 새로지은 호텔이라 룸 분위기가 매우 좋다. 정실론 쇼핑몰 뒤에 위치하므로 위치도 무난하다. 1박당 2천밧은 받아야 하는 호텔이다.



4.사왔디 파통 리조트 수피리어룸- 1박당 1600밧. 조식부페, 세금,봉사료 포함.


과거 센타라계열의 4성급 호텔로 있다가 독립한 호텔. 수영장, 부대시설, 룸이 좋은 호텔이다. 1박당 2000밧은 받아야 하는 호텔이다. 주변에 상가가 발달해 편의점, 세탁소, 과일점 등등의 업소들이 있다. 위치가 파통 중심에서 1킬로미터 정도 벗어나 있어

위치의 한계로 인해 호텔비가 턱없이 내려갔다.



5.아이비스 파통 리조트 수피리어룸- 1박당 1100밧 . 조식부페, 세금,봉사료 포함.


아이비스 호텔은 아코르 계열의 3성급 호텔로 인지도가 높다. 방콕,파타야 아이비스 호텔은 하나같이 1박당 1400밧이 넘어간다.

그러나 푸켓파통 아이비스 호텔은 1박당 1100밧이다. 우리돈 4만원도 안된다. 아이비스 파통만 봐도 푸켓호텔이 방콕,파타야 호텔보다 저렴하다는 것은 설득력이 있다. 방콕,파타야 아이비스 호텔이 1박당 1400~ 1600밧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저렴하다.




6.이스틴 이지 파통 호텔 수피리어룸- 1박당 1100밧 . 조식부페, 세금,봉사료 포함.


방콕에서 최근 인기가 있는 이스틴그랜드 사톤과 같은 계열의 3성급 호텔이다. 룸, 조식등이 깔끔한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의 1100밧호텔은 매우 낮다. 대략 1400밧정도는 받아야 하는 룸 조건, 조식을 갖고 있다. 위치도 좋은 편이다.




7.이스틴 야마 호텔 수피리어룸- 1박당 1300밧. 조식부페, 세금,봉사료 포함.


이스틴 야마 호텔은 2014년에 오픈한 4성급 호텔이다. 룸, 부대시설, 뷰, 조식등은 가격대비 매우 좋다. 이 호텔이 만약 카타비치 지역에 위치했다면 1박당 2000밧이상 받아야하는 호텔이다. 그러나 외곽에 있다는 위치하나로 헐값이 되었다. 호텔에서 카타비치 까지 무료셔틀을 운행하므로, 여행객들은 잘 이용하면 저렴한 요금으로 환상적인 호텔을 이용하면서 카타비치를 즐길 수 있다.



8.더 비치하이츠 리조트 카타비치 딜럭스룸- 1박당 1400밧. 조식부페, 세금,봉사료 포함.


카타비치에 2014년 오픈한 4성급호텔로 카타비치 지역에서 가장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리조트로 추천되는 호텔이다. 주변에 로컬시장이 있고, 레스토랑,바, 편의점 환전소가 있는 코닥 삼거리가 도보로 4-5분 거리이므로 위치가 매우 좋다. 호텔의 장점은 수영장이다. 수영장 시설이 매우 좋아 저렴하게 가족여행을 즐기려 한다면 이상적인 호텔이다. 카타비치에서 놀다가 리조트에서 적당히 수영장을 즐기면 이상적인 휴가가 될수 있다. 호텔내 식음료도 매우 저렴한 편이고, 인근에 로컬시장에서 망고스틴, 노란 망고등의 과일을 사다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는다면 만족스러운 오후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