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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위험한 기찻길시장/매끌렁 기찻길시장, 6개월간 기차운행중지,시장은 그대로 영업

태초 여행사 2015. 5. 23. 14:20

 

 

 

 

 

방콕여행- 위험한 기찻길시장/매끌렁 기찻길시장, 6개월간 기차운행중지, 시장은 그대로 영업




방콕여행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투어중 하나인 위험한 기찻길 시장(또는 매끌렁 기찻길시장) 2015년 5월 13일부터 11월 8일까지 기차를 운행을 하지 않는다. 위험한 기찻길 시장은 방콕 남쪽 사뭇송캄지역에 위치한 로컬시장으로 그동안 기찻길이라는 위험이 도사린 지역에 시장이 열려 외국 여행객들에게는 대단한 인기였다. 물론 안전을 중시하는 유럽,미국에서는 이해못할 환경이지만 기찻길을 택할 수 밖에 없는 아시아 서민들의 생활터전 이라는 특이한 환경이 여행객들에게는 대단한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이 기찻길은 매우 오래된 기찻길로 선로가 성한 곳이 별로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저속으로 달려야하는 상황이고, 주로 학생들, 직장인들이 이용해왔다. 사뭇사컨에서 사뭇송캄으로 가는 이 길은 앞으로 6개월간 기차가 운행하지 않는다.


이 기찻길 시장은 저속으로 달리기 때문에 위험성이 그다지 없지만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무모한 여행객들이다. 여행객들이 더 멋진 사진을 찍기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 빈번함에 따라 사고도 적지 않다. 따라서 시장 상인들과 관광청은 기차가 지나는 모습을 더 잘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만약 기차를 이용 사뭇송캄에서 암퍼와 수상시장으로의 이동을 계획한다면 앞으로 6개월동안은 전승탑 미니밴을 이용 가는 것이 좋다. 방콕의 왕위완야이(Wong Wian Yai )와 사뭇사컨 (Samut Sakhon) 지역을 잇는 기차는 평소와 동일하게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