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란타/끄라비·란타

끄라비여행- 크라비타운 야시장/워킹스트릿

태초 여행사 2015. 6. 5. 18:53

 

 

 

 

끄라비여행- 크라비타운 야시장/워킹스트릿

 

 

 

자료제공:태초클럽여행사(http://www.taechoclub.com)


 


야시장은 태국여행중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방콕,파타야,푸켓,크라비,후아힌, 코사무이등 태국 주요지역마다 활성화되어 있다. 야시장에 가면 현지 특산물, 수공예품, 각종 먹거리들이 넘쳐나므로 볼 것도 많고, 즐길 것도 많다. 태국에서 야시장은 풍요로움의 상징이다. 그에 더하여 현지인들의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현지인이나 외국 여행자나 모두 좋아한다. 하루 일과를 끝낸 후 시장으로 오는 현지인들,  현지인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수공예품을 쇼핑하러오는 외국인들 모두 즐겁기는 마찬가지이다.


푸켓에서 비교적 가까운 크라비 지역 역시 현지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크라비 타운에 야시장이 위치한다. 각종 길거리 음식, 꼬치,튀김등의 주전부리, 과일,수공예품, 기념품이 넘치고, 길거리 라이브밴드 공연까지 펼쳐져 크라비타운 야시장은 크라비 지역에서는 없어서는 관광요소이기도 하다.  돼지갈비.돼지고기구이, 닭구이, 솜땀등 각종 이산음식, 각종 시푸드요리등을 야시장에서는 매우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밤이되면 현지인들과 외국 여행자들이 뒤섞여 늘 바글거린다.


손수만든 코코넛등, 다채로운 바틱제품, 병으로 만든 각종 유리공예, 장난감,의류,신발, 악세사리,패션용품등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거리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마사지도 즐길 수 있다. 크라비타운 야시장을 빼놓고 크라비를 말하기는 어렵다고 할 정도로 야시장이 주는 의미는 매우 크다.




가는 방법



1.마뉴보란 교차로에서( From Manutboraan intersection)


마하랏도로( Maharat Road)에서 크라비타운 방향 도로를 따라 가면 보그 백화점이 나온다. 이 곳서부터가 워킹스트릿이라 불리운다. 마하랏 소이 8이 바로 야시장이다.  


     

2. 아오낭비치에서 (From Ao Nang) 


 아오낭 메인도로변에서 깃발이 펄럭이는 성테우나 택시를 타고 가는데 1인당 50밧이다. 주로 아침부터 낮까지만 운행한다. 저녁에 아오낭으로 돌아갈 때, 택시나 성태우를 시장 메인도로 입구나 세븐 일레븐앞에서 탄다. 밤에는 1인당 60밧이다.  보그 백화점 앞에는 항상 어리버리한 외국을 노리는 노련한 툭툭이들이 있다.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아오낭비치 지역에서는 호텔, 여행사등에서 미니밴을 주선해주기도 한다. 1인당 300밧정도의 비용으로 호텔에서 야시장으로 ,야시장에서 호텔로  데려다 주기도 한다.



위치: 크라비 타운 마하랏소이8(Maharat Soi 8),   보그 백화점 뒤(behind the Vogue Department Store)

영업시간:  금요일~일요일(오후5:00 pm~ 10:0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