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정보-랑수언지역 안내/랑수언즐기는 방법
1.랑수언 소개
방콕 랑수언 지역은 흔히 "고급레스토랑 밀집지역"으로 불리우며 방콕의 중심부로 룸피니공원뒤에 위치한다. 시암스퀘어 바로옆에 위치한 지역으로 지상철 칫롬(Chit Lom)역이 랑수언 도로의 입구에 위치한다. 칫롬역 다음역이 바로 시암스퀘어역이다. 따라서 도보로 이동해도 좋을만큼 그다지 멀지 않다. 칫롬 다음역이 플런칫역(Ploenchit)으로 수쿰빗과 붙어 있다. 따라서 칫롬역이 위치한 랑수언은 시암스퀘어와 스쿰빗 지역 중간에 위치한 지역으로 이해하면 좋다. 랑수언이라는 지역명은 룸피니공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유는 랑수언의 " 랑"은 "뒤,후방(behind, back)"을 의미하고, "수언"은 "공원(park)"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즉, 랑수언의 의미는 "공원뒤"라는 의미로 "룸피니공원 뒤에 위치한 지역 "을 그대로 태국어로 옮긴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방콕 중심부지역중 하나를 말하는 고유명사로 사용되고 있다.
랑수언 지역 대부분은 시암스퀘어지역과 더불어 왕실소유의 부동산이다. 따라서 이들 지역을 왕실소유의 부동산(Crown Property)이라고 부른다. 왕실소유의 지역이다 보니 분위기가 다르다. 한국 강남 청담동같은 성격으로 레스토랑,바, 서비스아파트,호텔들이 하나같이 고급스럽다. 방콕 서비스아파트중 가장 비싼 아파트들이 랑수언에 위치한다. 랑수언지역의 서비스아파트들은 룸1개의 원룸형 아파트부터 4베드룸 스윗까지 다양한룸을 가지고 있는데 보통 한국돈 3억에서 20억 정도이다. 서울 강남과 비교하면 저렴하게 보이지만 이들 아파트들은 30년 리스홀드(30년 사용권한만 있음)후에 다시 반납해야 하므로 결코 저렴한 아파트들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주 거주자들은 인근 미국대사관 직원들, 외국인 사업가들, 방콕부유층들이다.
방콕에서 가장 깨끗한 지역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랑수언지역은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다. 랑수언 지역은 한국여행자들에게는 시암스퀘어,수쿰빗,카오산로드지역과 비교하면 덜 알려져 있지만, 앞으로 랑수언지역은 방콕여행자들이 몰려들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그만큼 랑수언지역은 매력적이다. 랑수언 지역은 랏차담니 지역과 연결되어 있어 랑수언이나 랏차담니나 구분해서 부르기도 쉽지 않다. 그랑데센터포인트 랏차담니, 코트야드 바이 매리엇등이 랑수언에서 비교적 가깝다.
참고로, 태국에서 랑수언은 방콕중심부 랑수언과 춤폰의 지역명인 랑수언이 있다. 영문구글에서 랑수언을 찾아보면 보통 춤폰의 랑수언지역이 소개된다.
2.랑수언의 호텔들
랑수언 지역은 부유층들이 거주하는 지역 답게 호텔들이 5성급, 4성급만 있다. 랑수언지역 주변에 미국대사관을 비롯 대사관들이 위치하고 있다보니 레지던스형 호텔들이 많다. 물론 일반호텔도 위치한다. 랑수언지역 호텔을 비롯 방콕의 주요호텔들은 태국전문여행사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를 통해서 저렴하게 예약가능하다.
5성급호텔
5성급호텔로는 호텔뮤즈랑수언, 매리엇 메이페어 랑수언 이그제큐티브 서비스아파트, 케이프하우스호텔,어반나 랑수언,내추럴빌 바이 아코르호텔이 위치한다. 지역의 특성상 호텔뮤즈랑수언 호텔을 제외하고는 서비스파트개념의 레지던스호텔들이 주류를 이룬다. 따라서 이 지역은 서비스아파트형호텔이 많으므로 어린이,노약자를 동반한 가족여행으로 추천하기 좋다. 왕실소유의 부동산들이 있다보니 유흥적인 요소가 없다는 것도 랑수언지역을 돋보이게 하는 것중 하나이다.
*호텔뮤즈랑수언
랑수언지역을 대표하는 5성급호텔로 아코르 계열의 M 갤러리 호텔이다. 부띠끄형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일반호텔과 매우 다르다. 프랑스 파리의 어느 고급카페온 듯한 인테리어는 매우 독특하다. 룸,부대시설, 서비스마인드,조식부페 모두 평이 좋다. 특히 루프탑바는 방콕 현지인들에게 잘 알려진 명소이다. 분위기가 매우 좋아 여성들이 좋아한다.
*매리엇 매이페어 이그제큐티브 서비스 아파트
매리엇 계열의 5성급 서비스아파트로 룸,부대시설, 서비스마인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랑수언 지역에 고급스런 레스토랑,바가 많아 깨끗하면서 고급스런 분위기를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최근 매리엇 서비스 아파트로 여행자들에게 인기이다.
*어반나 랑수언(프레이저플레이스 랑수언)
서비스아파트로 유명한 프레이저 계열의 서비스 아파트형 호텔로 스튜디오룸부터 4베드룸 스윗까지 다양한 룸을 가지고 있다. 도로변에서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 조용한 분위기가 일품이다. 호텔로비옆의 Six to Twelve 레스토랑은 방콕유명레스토랑으로 자주 소개된다. 아침 6시부터 저녁 12시까지 영업하는 레스토랑으로도 유명하다.
*네추럴빌 레지던스 바이 아코르
아코르 계열의 5성급 호텔로 역시 서비스 아파트형 호텔이다. 룸,부대시설, 서비스마인드, 조식등이 가격대비 우수하다. 다른 호텔들과 비교할 때 칫롬 지상철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여행객들이 많이 찾지 않는다. 그러나 가격대비 매우 좋은 호텔이다.
4성급호텔
4성급호텔로는 롱라타나 서비스아파트, 케이프하우스 호텔이 있다.
* 센터포인트 칫롬
태국을 대표하는 서비스아파트호텔 브랜드인 센터포인트계열 호텔로 스튜디오룸부터 3베드룸 스윗까지 다양한 룸을 가지고 있는 고급 호텔이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룸,부대시설이 잘되어 있다. 2013-2014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고급스럽게 단장했다.
* 케이프하우스 호텔
랑수언 지역에 위치한 서비스아파트형 호텔로, 여행객들의 평이 좋은 호텔이다. 호텔과 아파트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는 호텔로, 조식,서비스마인드, 시설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롱라타나 서비스아파트
랑수언 지역의 호텔중 높이가 가장 낮은 호텔로 객실수가 많지 않아 부대시설이 약하다. 장점은 룸이 크다는 것 정도인데, 그외엔느 추천할만한 요소가 많지 않다. 가격대비 무난한 룸 환경이다.
3성급 호텔
*럭스 XL 랑수언 호텔
여행객들의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누어지는 호텔로 호텔 예약사이트에서는 4성급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한국인들의 정서와는 약간 안 맞는 느낌이 있으나 정원, 숲, 자연환경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추천할만하다. 그러나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추천하기 어렵다.
3.랑수언 쇼핑몰/대형수퍼
랑수언지역에는 칫롬 지상철역 옆에 센트럴페스티벌 칫롬 백화점이, 랑수언 입구에는 음식 백화점이라 불리우는 머큐리 빌 백화점겸쇼핑몰이 위치하며, 대형수퍼인 빌라 마켓이 롱라타나 서비스아파트호텔 인근에 위치한다. 시암피라곤을 생각해서 지었다는 과거 영국 대사관자리의 센트럴 엠버시가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플런칫 지상철역 바로 옆이다.
센트럴페스티벌 칫롬 백화점은 백화점, 대형수퍼외에 푸드코트가 유명하다. 푸드코트 요리들이 하나같이 맛있다. 머큐리 빌 쇼핑몰은 일식 레스토랑을 비롯 전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다고 할정도로 다양한 레스토랑들이 입점해있다. 센트럴 엠버시 쇼핑몰은 명품샵들과 5층에는 고급식당가가 위치한다. 솜분시푸드, MK수키, 딘타이펑 타이완 딤섬 레스토랑, 일식 레스토랑, 프랑스 파리 유명브랜드 제과점 등등이 위치한다.
빌라마켓은 랑수언 중앙에 위치한 대형수퍼로 호텔들이 몰려 있는 지역, 건물내에 위치하는데 규모가 크다. 한국 신라면, 사발면,김, 고추장 등등 한국식품을 판매하고 있을정도로 다양하다. 랑수언 지역이 부유한 동네다보니 가격은 저렴하지않다. 세븐일레븐 편의점수준의 가격이다.
랑수언 지역에서 센트럴월드플라자, 빅씨 할인점, 시암스퀘어 시암파라곤,마분콩 쇼핑몰이 그다지 멀지 않다.
따라서 쇼핑,식사등을 즐기기에는 매우 이상적인 위치로 볼 수 있다.
4.랑수언 마사지/스파점
랑수언 지역에는 스파점, 마사지점이 위치한다. 스파점으로는 싱가폴출신의 오너가 운영하는 다이오라 스파점이 대표적이며 그외 2시간당 500-600밧하는 마사지점들이 도로를 따라 곳곳에 위치한다. 골목안으로 들어가면 2시간에 500밧이다. 디아오라 스파점에서 2시간 마사지는 800밧정도로 일반 마사지샵에 비해 가격이 높다, 시설,분위기,실력은 비교적 좋다. 저렴한 마사지를 원한다면 크레페앤코 레스토랑과 같이 주차장을 사용하는 마사지샵이 분위기가 좋다. 2시간에 600밧이다.
지상철을 타고 수쿰빗 아속역에서 내려 핼쓰랜드 아속점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가는 길목에 태초클럽 여행사 수쿰빗 사무소가 위치하므로 핼쓰랜드 마사지 2시간 쿠폰을 400밧에 구입해서 가면 2시간 마사지당 100밧이 할인된다. 태초클럽을 통해 호텔예약을 하면 핼쓰랜드 마사지를 예약해주기도 한다. 네이버 태초의 태국정보카페 좌측에 보면 무료예약서비스 게시판이 있다. 이 곳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5. 랑수언 레스토랑
크레페앤 코 랑수언(Crepe&CO Langsuan)
크레페를 메인으로 하는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태국,양식,지중해식,퓨전요리를 내놓는다. 커피,주스등의 음료도 판매한다. 방콕 관광정보 책자마다 안내되는 레스토랑으로 요리 데코레이션, 맛,질, 서비스에서 여행객들에게 인정을 받는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다. 2인에 대략 1천밧정도 예산을 세워야 한다.
영업: 오전9:00 ~ 오후 11:00
가격대:250~500밧
올식스투트웰브앳어반나랑수언(All Six to Twelve at Urbana Langsuan)
어반나 랑수언 호텔 1층 입구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랑수언 지역에 근무하는 외국인들,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레스토랑이다.
비교적 저렴하면서 맛이 좋고, 천장이 높아 시원스런 분위기가 일품이다.
도사이 레스토랑(D'Orsay Restaurant )
도사이 레스토랑은 프랑스풍 분위기를 멋지게 연출하는 아담하면서 친근감이 있는 레스토랑이다. 랑수언 지역에 머큐리빌 쇼핑몰 다음으로 큰 규모인 쇼핑몰 포르티코 라이프스타일몰(Portico lifestyle mall ) 내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랑수언 지역 거주자들에게 인기인 레스토랑이다. 일반 여행자들은 쇼핑몰내에 위치하다 보니 눈에 안띄여 이용하지 않으나 현지인들은 좋아한다.
리모첼로(Limoncello)
이탈리아요리 레스토랑으로 최근 랑수언지역에서 인기인 레스토랑이다. 실내공간과 야외공간이 있는데, 분위기를 즐기는 여행객들은 주로 야외공간을 이용한다. 꽃과 나무가 함께해 분위기가 있다.
가간레스토랑(Gaggan Restaurant)
인도요리 전문점으로 주방장 가간아난(Gaggan Anand)의 이름을 따서 지은 레스토랑으로 , 레스토랑은 주방장 가관의 고향인 콜카타 지방의 식민지풍 건물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방콕거주 인도인들이 자주찾는 레스토랑으로 수쿰빗 지역의 인도인들에게 유명하다. 인도요리를 즐겨하는 여행객들이 찾아볼만한 레스토랑이다. 주방장 가간은 스페인등 유럽지역의 여러레스토랑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양식요리도 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메디치선데이브런치(Medici Sunday Brunch)
호텔뮤즈랑수언의 일요일 특선부페로 엄선된 이탈리아 요리를 내놓는다. 식사를 하면서 라이브 오페라나 플라멩코스타일의 기타연주를 들을 수 있다. 소프트드링크를 주문할 경우 1인당 약 1,800밧, 와인,칵테일 음료들을 주문할 경우에는 2300밧정도이다.
부페식사로 비싼감이 없지 않지만 라이브 오페라 또는 플라멩코 스타일 기타연주를 즐길 수 있으므로 음악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이라면 찾아가볼만하다.
더 나인쓰카페(The Ninth Cafe)
랑수언거주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커피전문점이자 양식, 태국요리 레스토랑이다. 인터레리어는 여성취향으로 우아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이다. 랑수언 로드의 호텔에서 머물게 된다면 한번쯤 가볼 수 밖에 없는 좋은 위치, 분위기를 자랑한다.
넘버 포티쓰리 이탈리안 비스트로(No 43 Italian Bistro)
케이프 하우스 호텔내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이탈리아요리, 태국요리가 가능하다. 여행객들, 현지인들이 어반나 랑수언 호텔내 식스투트웰브 레스토랑과 더불어많이 찾는 레스토랑이다. 맛,질,데코레이션, 가격에서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
수타로스레스토랑(Su Tha Ros Restaurant )
호텔뮤즈랑수언내에 위치한 태국요리 전문 레스토랑으로 인테리어가 세면되어 있고, 정통태국요리를 잘 만들어 인근 미국,독일 대사관 직원들이 많이 찾는 레스토랑이다.
우골리니 이탈리안 레스토랑(Ugolini Italian Restaurant )
우골리니 레스토랑은 랑수언지역의 명소이면서 방콕 맛집으로 많이 소개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다. 피자,스파게티,리조또 등등의 이탈리아 요리, 샐러드, 애피타이저,디저트등을 맛깔스럽게 내놓는다. 레스토랑 주인은 방콕,푸켓에서 오랫동안 레스토랑을 운영해왔기 때문에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안다. 이탈리아 요리를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이다. 인테리어도 비교적 고급스럽게 잘 해놓았다.
머큐리빌 쇼핑몰(Mercury Ville Shipping Mall)
지상층:
- Starbucks (Open)
- Lawson 108 (Open)
- Kalpapruek – A popular Thai Restaurant (Open)
- Dressed – A salad bar (Open)
- On the Table – A Tokyo style cafe (Open)
- Mori – Japanese cake shop (Open)
2층
- Boots – No mall would be complete with a Boots (Open)
- Coco Tea and Juice (Open)
- Colette Prestige Nail Spa (Open)
- Kan Optic
- Jousen - an excellent Yakiniku (Open)
- Kagonoya – a great Japanese Shabu Shabu (Open)
3층 (지상철 칫롬역 연결층)
- Sato no Udon – Japanese restaurant
- Sushi-Do – another Japanese restaurant (Open)
- Mokuola – Japanese restaurant (Open)
- Food School - Korean Restaurant (Open)
- Burger King – do we need to describe this? (Open)
4층 (rooftop)
- Water Library Restaurant (Not yet open)
6.랑수언의 밤
랑수언지역은 실롬팟퐁, 수쿰빗소이 나나플라자 같은 유흥가는 없다. 왕실소유의 부동산이므로 허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랑수언지역 주변에는 고급호텔들이 즐비하다. 랑수언 지역인근에는 랏차담니, 플런칫지역의 수많은 고급호텔들이 위치한다. 세인트레지스 방콕, 오쿠라프레스티지, 인터컨티넨탈,하얏트애라완, 르네상스 랏차프라송등등이 위치하므로
이들 호텔들 내부의 나이트클럽,루프탑바, 야외바등을 이용할 수 있어 분위기가 좋다. 물론 랑수언 지역은 밤이 아름답다. 고급스런 바,레스토랑들이 하나같이 예술적인 조명을 비추고 있어 랑수언 거리의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7. 노점상들
랑수언 지역은 인근 지역에 근무하는 태국인들이 많다. 이들이 저렴하게 한끼의 아침,점심을 해결할 수 있는 노점상들이 머큐리빌 백화점 앞등에 위치한다. 닭구이, 돼지구이, 솜땀등 이산음식은 물론,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다. 저렴하게 식사하고자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좋다. 위생을 생각한다면 권하기 어렵다, 저렴하게 식사하고자 한다면 센트럴 페스티벌 칫롬 백화점의 푸드코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8.환전소
수퍼리치 환전소가 다이오라 스파점 옆에 위치하므로 환전하기 매우 좋다, 환율이 거리의 은행계 환전소보다 낫다.
액수가 많다면 수쿰빗소이 7입구 지상철 나나역 아래 바슈 환전소나 랏차담니 빅씨 할인점 옆 수퍼리치 환전소 본점이 좋다.
9. 교통
랑수언 지역은 일방통행로이다. 미터택시를 이용할 경우 룸피니공원으로 가야하므로 룸피니공원, 실롬,사톤 지역 방향이 아니라면 조금 도는 느낌이다. 수쿰빗, 시암스퀘어 지역을 이용한다면 지상철 칫롬역을 이용 지상츨 타는 것이 바람직하다.
10. 수완나품 공항에서 랑수언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의 교통편
-공항철도(아침6시부터 저녁11시 57분까지 운행)
랑수언 지역에서 공항으로 이동할 경우에는 랑수언호텔앞에서 마카산 공항철도역으로 이동한 후,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수완나품 공항으로 가는 것이 편리하고 저렴하다. 랑수언 지역에서 마카산 공항철도역까지는 러시아워가 아니면 대부분 60-70밧선이며, 마카산 공항철도역에서 수완나품 공항까지는 35밧이다. 2인이 이동할 경우 택시비 + 공항철도비는 대략 150- 180 밧 정도이다. 마카산 역에서 공항까지 논스톱으로가는 익스프레스 기차를 탈 경우는 1인당 150밧이므로 비싸다.
-택시
공항에서 랑수언지역으로 올 경우에는 공항1층으로 이동해서 타야 하는데 공항부스 사용료 50밧(내릴 때 미터기 요금과 합산해서 계산함)+ 두곳의 톨 게이트비(50+25밧)+ 미터기 요금(210-260밧) 해서 대략 350밧 전후의 비용이 나오고, 랑수언지역에서 공항으로 갈 경우에는 공항부스 사용료를 내지 않으므로 대략 300밧전후의 비용이 지출된다. 종종 좋은 운전사를 만나면 톨 게이트를 거치지 않고 가므로 75밧이 절약되기도 한다. 랑수언 지역에서 공항으로 갈 때 러시아워가 아니고 3시간전에 출발한다면 웃으면서 "마이 탕투어 캅(여성은 카)" 하면 일부 운전사는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공항까지 간다. 시간차이는 기껏해야 5~10분 이다.
인원이 3-5인일경우 일반 택시는 좁다, 짐이라도 많으면 미터택시는 이용하면 안된다. 이 경우 공항 1층 택시카운터 2번으로가면 미니밴 택시를 탈 수 있다. 미니밴택시는 4~6인을 태울 수 있다.
랑수언 지역은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매우 가까워 수완나품공항에서 접근하기 매우 쉽다.
- 여행사 픽업
태초클럽 여행사 공항픽업은 토요타 캠리 2000cc를 사용하며 1대당 900밧이다. 톨게이트비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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