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방콕사진

방콕야경-사판탁신다리,사판탁신선착장,사판탁신 지상철역 주변

태초 여행사 2015. 12. 18. 16:20

 

 

 

 


방콕야경-사판탁신다리,사판탁신선착장,사판탁신 지상철역 주변




사판탁신 선착장과 사판탁신 지상철역은 사판탁신다리를 배경으로 합니다. 사판탁신 선착장과 사판탁신 지상철역은 강변호텔 숙박자들에게는 오아시스같은 존재입니다. 이유는 교통량에 비해 방콕강변도로들의 폭이 좁기 때문입니다. 강변에는 고급호텔들, 고급콘도가 많아 항상 차들이 많습니다. 반면에 강변도로인 짜로엔끄롱도로는 100년전에 지어진 도로이고 주변에는 주택가, 상가가 발달해 확장하기도 어렵습니다.


 러시아워에는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고, 낮시간에도 교통이 혼잡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시암스퀘어, 수쿰빗, 실롬,살라댕등 방콕 중심부로 이동하기를 원할 경우 지상철이용이 가능한 사판탁신 지상철역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판탁신 선착장은 왕궁,사원 지역 이동시 매우 중요합니다. 이 곳에서 수상버스를 타면 어렵지 않게 빠르게 왕궁,사원,카오산로드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최근에는 아시아티크  야시장으로 가는 무료셔틀보트 선착장 구실도 해서 그 중요성이 더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강건너에 위치한 페닌슐라방콕,밀레니엄힐튼 방콕, 아난타라 리버사이드드등은 사판탁신 선착장과 지상철역이 구세주입니다.

강건너에서 택시등을 이용해서 시내로 진입한다는 것은 러시아워에는 거의 힘들고, 낮에도 막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사판탁신 지상철역과 선착장 주변환경



사판탁신 지상철역 바로 옆이 샹그릴라 방콕호텔입니다. 호텔앞은 상가가 발달해 있습니다. 특히 센터포인트 실롬이 위치한 로빈산 백화점주변은 상가와 노점상들로 거의 재래시장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방콕의 1970년대 모습을 보여주는 거리분위기를 유지해 시암스퀘어, 수쿰빗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릅니다. 방콕 서민들, 중산층이 많이 거주합니다. 로열오키드 쉐라톤 호텔까지 이어있는 도로를 걷다보면 르부아앳 스테이트 타워호텔, 다양한 레스토랑, 은세공 점포들을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은행, 마사지샵,레스토랑,바, 세탁소, 수퍼, 편의점, 과일 노점상, 국수노점상, 꼬치 노점상등등이 많아 식사.마사지,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변호텔 숙박객들은 사판탁신 선착장을 이용하면 샹그릴라 방콕과 센터포인트 실롬 주변에서 식사, 마사지,쇼핑이 해결가능하며, 아시아티크를 이용할 경우 저녁도 즐겁습니다. 답답하면 지상철을 이용 살라댕 상가지역, 시암스퀘어 지역으로 이동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