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방콕 레지던스호텔 이해/서비스아파트호텔 정보
태국여행을 고려하는 여행자들은 태국의 수많은 호텔을 보고 놀란다. 한국과는 비교불가일 정도로 호텔이 많다. 호텔브랜드도 다양하고, 호텔종류도 다양하다. 한국의 거제도만한 푸켓호텔수가 한국 호텔수 다 합한 것보다 많다. 태국호텔수는 한국대비 대략 5~6배 정도는 많을 것으로 추산한다. 한국여행객들은 다양한 호텔을 접하면서 "나에게, 우리 가족에게 맞는 가장 좋은 호텔은 어느 호텔인가? "하고 고민하기도 한다. 특히, 유아,어린이, 노인을 동반한 여행에서는 "내집같은 편안함"을 주는 호텔을 선호한다. 이에 맞는 호텔이 바로 레지던스(residence)호텔이다. 그렇다면 레지던스 호텔은 어떤 호텔이고, 예약시 고려할 사항은 무엇인가?
1. 레지던스란 무엇인가?
레지던스는 영어로 "residence"이다. 이 것은 "거주하다" "살다" 의 의미인 영어동사 "reside"에서 파생된 명사이다. residence는 "주택" "거주지'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영어권에서는 "웅장한 주택" 을 의미하나 이 의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반적인 "주택"에도 사용되었다. 거주자는 영어로 "resident"를 사용한다. 호텔업계에서는 레지던스(residence)를 "가정집과 동일한 환경을 제공하는 호텔"의 의미로 사용한다. 룸,거실, 요리가 가능한 주방이 있는 호텔을 흔히 "레지던스(residence)" 라 칭한다.
사실, 이러한 형태의 호텔은 주택을 의미하는 레지던스로 불리우기 보다는 "서비스아파트먼트"가 맞다. 서비스 아파트의 정확한 영어는 "service apartment" 가 아닌 "serviced apartment" 맞으나 serviced의 'd'를 발음하지 않다보니 어느새 서비스 아파트가 되었다. 명사 '분사형 어미인 "-d " "-ed"를 붙이면 "~을 가진, ~을 소유한"의 의미가 되므로 "serviced apartment"는 결국 "서비스를 갖는 아파트" 즉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파트"의 의미가 된다. 아파트가 주는 느낌이 고급스럽지 않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방콕 서비스 아파트형 호텔들은 레지던스라는 단어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레지던스 보다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파트"라는 의미의 서비스아파트가 더 적합한 표현이다.
2. 레지던스형 호텔과 일반 호텔의 차이점
호텔경험이 많지 않은 여행자는 레지던스와 호텔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한다. 레지던스도 호텔의 한유형이다. 별개는 아니다. 그러나 레지던스를 표방하는 호텔들은 일반 호텔과 차이가 분명히 있다. 일반적으로 레지던스형 호텔은 장기여행,비즈니스여행자들을 대상으로하는 경향이 있어 "실용성,편리함"을 중시한다. 간단히 말하면 "실속"을 추구한다. 호텔에서 볼 수 있는 멋진 외관, 호화스런 인테리어, 고급스러움, 다양한 부대시설, 필요이상의 종업원수, 가짓수가 많은 조식등을 피하거나 최소한으로 하는 경향이 있다. 대신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룸에 집중한다. 부대시설, 공용구역등을 줄이고 그 공간을 룸에 투자하는 것이다. 룸이 일반 호텔대비 더 크다. 주방을 제공하거나 주방과 흡사한 환경을 제공한다. 거실을 제공하거나 거실과 비슷한 환경을 제공한다.
외관: 레지던스는 겉모습이 고급아파트와 비슷하다. 한껏 멋부린 호텔에 비하면 투박하다. 그러나, 최근 경향은 호텔못지 않은 분위기를 낸다. 대표적인 레지던스로 센터포인트가 있다. 센터포인트 호텔의 역사를 보면 쉽게 이해가 가는데 센터포인트 초기 외관은 콘도 즉 아파트형태이다. 일반 콘도에비해 좀더 세련된 모습일 뿐 콘도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여행자들의 요구가 까다로워지면서 호텔형 레지던스를 선보였다. 그 것이 바로 그랑데센터포인트 랏차담니이다. 센터포인트 호텔역사에서 그랑데센터포인트 랏차담니가 가지는 의미는 크다. 모회사인 " Land& House"가 주로 하는 일이 대규모 빌라단지인 '무반"개발과 대형 콘도사업이었기 때문에 계속 고급콘도와 유사한 모양을 낼 것이라 예상했지만 그랑데 센터포인트에서 부터 "호텔형 레지던스'로 돌아선 것이다. 호텔형 레지던스의 진수는 바로 터미널 21 쇼핑몰 옆의 "그랑데 센터포인트 터미널21"이다.
로비: 레지던스의 로비는 호텔대비 작다. 레지던스 호텔 로비를 보면 일반호텔에 비해 천장이 낮고, 크기가 작다. 호텔 로비에 보이는 고급스런 라운지, 바등이 거의 없거나 최소규모로 줄인다. 벨맨도 없거나 호텔대비 인원수가 많지 않다. 물론, 최근 선보이는 고급 레지던스호텔들에서는 일반 호텔 못지 않은 크기와 웅장함을 자랑한다. 대표적인 호텔이 바로 센터포인트 계열, 매리엇 계열, 오리엔탈 레지던스등이 있다.
룸: 레지던스 호텔들은 호텔대비 룸이 큰 것이 특징이다. 내집같은 편안함을 제공해야 하므로 룸을 키우는 것이 일반적이다. 룸에는 소파,대형냉장고, 주방,가열기가, 전자렌지, 토스터, 커피포트, 식기,냄비, 칼,도마, 수세미, 주방세제등을 제공한다. 고급 레지던스나 높은 등급룸에는 세탁기.건조기, 오븐,식기건조기등이 제공된다. 그러나 저가 레지던스 호텔은 방이 작기도 하며, 주방에 가열기구가 없어 요리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전자 렌지에서 적당히 데워먹는 정도가 가능하다.
부대시설: 레지던스 호텔들은 대부분 수영장, 휘트니스클럽, 1~2개의 레스토랑,바 정도만 운영한다. 호텔대비 부대시설이 약한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최근 경향은 3천밧이상의 레지던스 호텔로 객실수 200개이상이면 호텔 못지 않은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직원수: 레지던스형 호텔들은 종업원수가 호텔대비 많지 않다. 종업원수를 줄여서 최소한의 비용만 지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조식: 레지던스 호텔들은 조식이 일반호텔대비 가짓수가 많지 않다. 고급 레지던스 호텔들이 일반 호텔과 가장 큰 차이는 조식에
있다. 저가형 레지던스 호텔은 꼭 먹을 것만 제공한다. 고급 레지던스호텔중 객실수가 200개 미만인 경우 음식의 질은
높으나 가짓수는 제한되어 있다. 센터포인트중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그랑데"가 들어가는 그랑데센터포인트 호텔들 역시
조식의 가짓수와 질에서는 만족도가 낮다.
그러나 시암캠핀스키 레지던스와 같은 6성급 호텔들은 예외이다.
3. 레지던스 분류
레지던스형 호텔도 종류가 다양하다. 호텔이름에는 분명히 레지던스라는 표현이 있지만 체크인하고 룸안에 들어가면 생각했던 그림과 다른 경우가 많다. 호텔 설명에 넋이 나가거나 아니면 무엇인가 오해해서 실망하는 경우가 적지 않게 발생한다.
- 호텔과 다를 바 없는 레지던스형 호텔
태국호텔중에는 레지던스가 아닌데도 홈페이지에 레지던스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가보면 레지던스가 아니다. 이 경우 호텔오너나 매니저들이 레지던스에 대한 이해가 잘못되어 있거나 홈페이지 제작자가 실수한 경우이다. 이 것은 파타야,푸켓,코사무의 수많은 호텔이 리조트가 아닌데도 리조트를 남발해서 사용하는 것과 매우 흡사하다. 일부 레지던스라고 표기한 호텔 가보면 허망하다. 단지 테이블 하나. 접시 몇개 올려놓고 레지던스라고 하는 허접한 레지던스형 호텔들이 있다. 또는 전자렌지 하나 와 접시 몇개가 올려져 있기도 하다. 1500밧 이하의 호텔들에서 이러한 형태가 많다. 저렴한 가격인데 레지던스라고 했다면 호텔이라고 생각하고 예약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곳이 앳마인드 서비스 아파트 수쿰빗 85이다. 파타야 앳마인드 서비스 아파트 생각하고 갔다면 실망하기 딱 좋다. 전혀 다른 분위기,전혀 다른방, 전혀 다른 시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 풀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레지던스
태국 레지던스 호텔중에는 호텔과 별차이가 없는 호텔이 많다. 보통 레지던스라 하면 요리가능한 가열기구,주방기구가 기본으로 구비되어 있어야한다. 그러나, 상당수 레지던스 호텔들 보면 싱크대, 전자렌지, 텅빈 냉장고, 접시 몇개가 전부이다. 가열기구, 냄비,식기등이 보이지 않는다. 칼,도마도 보이지 않는다. 사실상 "무늬만 레지던스인 호텔"들이다. 이러한 호텔을 원치않으면 호텔 홈페이지를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다. 리뷰를 읽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여행정보카페,여행정보 사이트, 포털 사이드를 검색해서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된다. 풀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호텔들은 시타딘, 아이레지던스와 같은 저가형 레지던스에서 주로 보이며, 이름있는 호텔 브랜드의 경우 스탠다드, 수피리어, 딜럭스룸과 같은 낮은 등급에서 이러한 모습들을 볼 수 있다.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지던스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지던스가 되려면 기본으로 요리가 가능한 완비된 주방"이어야한다. 싱크대, 가열기구, 전자렌지, 미니바가 아닌 대형냉장고, 칼,도마, 주방세제, 식기, 냄비, 수저셋트, 식탁은 기본이다. 좋은 시설을 갖춘 레지던스는 세탁기, 건조기, 식기 건조기, 오븐을 갖추고 있다.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지던스는 보통 1박에 3천밧이상이다. 만약 3천밧 이하라면 오래된 서비스아파트일 가능성이 높다.세탁기를 제공한다면 보통은 1박에 2천 500밧이상이다. 1박에 2천 500밧 이하에서 세탁기를 제공한다면 오래된 서비스아파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지던스 호텔이라도 낮은 등급인 수피리어, 딜럭스룸 등급에서는 무늬만 주방인 경우가 적지 않다. 대표적인 곳이 그랑데센터포인트이다.
4. 방콕 레지던스 호텔 실상
방콕 레지던스 호텔들을 보면 유명브랜드를 제외하고는 룸,부대시설, 조식, 서비스에서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 오래된 건물
수쿰빗지역의 레지던스를 보면 오래된 레지던스 호텔들이 많다. 대표적인 레지던스 호텔로는 프레지던트파크, 로열프레지던트, 그랜드프레지던트, 렘브란트 타워, 로하스, 옴니타워 등등이 있다. 이들 레지던스형 호텔들은 지은지 20년이상된 곳이다. 일부는 리노베이션을 했고, 또는 지금 진행중인 경우가 있다. 오래된 건물들은 한계가 있다. 따라서 이들 오래된 레지던스 호텔들은 보통 2천밧 이하 또는 2천밧대 초반이다. 또는 주인이 몇번 바뀌어 인도인들에게 넘어온 곳도 있다. 이들 호텔들은 건물외벽이 오래되어 곰팡이가 슬었거나 아니면 금이 가 있기도 하다.
-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룸
10년이상되면 어느 호텔이든지 리노베이션을 해야 한다. 단지 페인트칠하는 수준, 고급 실크벽지로 치장하는 수준으로 멈출 수도 있지만 좋은 호텔이라는 평가를 받으려면 책상,의자, 소파, 옷장등등을 대대적으로 교체해야 한다. 화장실 변기,욕조, 샤워부스, 타일등도 전면 교체해야 한다. 오래된 레지던스형 호텔을 가보면 이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낡은 부대시설
오래된 레지던스 호텔들을 가보면 수영장, 레스토랑,휘트니스등등에서 오래된 흔적을 느낄 수 있다. 2천밧대 이하의 레지던스 호텔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휘트니스클럽이 대표적인데 에어컨은 아예 꺼놓았고, 기구들은 오래되어 작동이 안되거나 기름칠이 안되어 있어 뻑뻑하다. 바닥은 더러운 카펫이거나 싸구려 원목마루인 경우가 많다. 수영장 의자들은 하나같이 오래되어 고물상으로 가야하는 경우가 흔하다.
-고약한 냄새
오래된 레지던스들은 적어도 50%이상이 고약한 냄새를 풍긴다. 로비에서 부터 이상 야릇한 냄새가 나고 복도, 엘리베이터를 타면 담배냄새에 찌들어 있다. 룸에 들어가면 분명 금연실임에도 담배냄새가 나기도 한다. 레스토랑에 가면 오래된 식당들이 안고 있는 음식쉰네내지 약간 꼬린내 같은 냄새를 풍기기도 한다. 또는 태국인들이 좋아하는 젓갈냄새, 시큼한냄새가 어디선가 나기도 한다.
-빈약한 조식
오래된 레지던스 또는 저가 레지던스는 조식이 빈약하다. 꼭 먹을 것만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실망을 줄이는 방법이다. 레지던스호텔중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그랑데센터포인트 터미널 21호텔도 조식만큼은 컴플레인이 많이 걸린다. 조식을 생각하면 옆 비슷한 가격대의 웨스틴그랑데 수쿰빗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5. 방콕 레지던스 호텔 고르기 요령
- 2 천밧이하의 레지던스에서 좋은룸,시설을 기대하지 마라.
레지던스에는 기본적으로 요리 가열기구,요리기구, 칼도마, 식기,그릇, 수저셋트,대형냉장고등이 있다, 이러한 비품들을 제공하는데 2천밧 미만이라는 것은 결코 좋은 호텔이 될 수 없다. 이들 비품 감가상각까지 고려하면 2천밧 이하에서는 결코 좋은 숙소가 나올 수 없다. 2천밧이하에서 환상적인 레지던스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다.
- 오래된 호텔을 피하라.
레지던스 호텔을 인스펙션하면서 느끼는 것은 오래된 건물일수록 룸,부대시설등등에서 문제가 많다는 것이다. 오래된 호텔들이다보니 오너는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할 엄두가 안난다. 손볼 곳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오래된 호텔들은 고객들이 알아서 많이 찾지 않는다. 많은 돈을 들여 리노베이션하는 것은 사실상 도박이나 다를 바 없다. 따라서 노후화 될수록 리노베이션에 투자하는 것을 꺼리는 오너들이 많다.
- 브랜드 있는 레지던스 호텔을 이용하라.
브랜드있는 호텔들은 브랜드 관리하는 본부에서 일년에 주기적으로 1~2회 철저하게 점검한다. 브랜드 관리에 적극적이다. 어느 레지던스호텔의 시설이 미흡하거나 문제점이 있으면 바로 시설보수, 개선명령을 내린다. 이를 따르지 않으면 브랜드 체인에서 떨어져 나간다. 따라서 호텔오너는 필사적으로 리노베이션을 한다. 수시로 시설 개보수를 한다. 룸,부대시설은 새로짓는 호텔들과 비교하면 떨어지지 않는다. 조식의 질은 일반호텔과 별로 다르지 않는다.
- 호텔홈페이지 사진을 믿지마라.
한국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실수를 하는 것이다. 사진 믿지 마라! 태초도 많이 속아 넘어갔다. 인스펙션하는 순간 속칭 맛이 간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대표적인 곳이 프레지던트 파크, 렘브란드방콕이다. 이들 호텔은 사진과 너무 다르다. 이들 호텔외엔 오래된 호텔들 홈페이지 사진 대부분은 노련한 전문가가 포토샵한 사진들이다. 해외 호텔 예약사이트들의 문제점이 여기에 있다. 호텔에서 주는 사진으로 장식한후 호텔판매하기에 열올린다. 그러나, 현지에 도착해서 보면 "사기 비슷한 느낌"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 호텔리뷰를 읽어라.
호텔리뷰 상당수는 태초가 보기에 호텔 직원, 호텔오너 친인척이 쓴 경우가 많다. 절대로 그러하지 않은데 칭찬일색인 리뷰들이다. 반대로 호텔에서 룸 업그레이드 안해주었다고, 레이트 체크아웃 안해주었다고, 기타 서비스 안해주었다고 '엿먹어라! " 스타일로 쓴 경우도 많다. 경험자들은 리뷰를 분석한다. 나름 균형감각이 있는 여행자들의 리뷰를 찾는 것은 본인의 노력에 달려있다. 요령중 하나는 비슷한 컴플레인이 반복되는 지 살펴보는 것이다. 이 것은 해당호텔에 무엇인가 문제점이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
- 여행사 추천을 받아라.
여행사 추천을 받아라. 여행사는 해당지역 전문가이다. 특히, 해당 지역에 위치한 여행사인지 체크해보는 것은 중요하다. 해당 지역에 없는 여행사가 시간내어 그 많은 호텔을 본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방콕,파타야는 방콕,파타야에서 해당 여행사 사무실이 있는지, 푸켓에는 푸켓에 해당 여행사 사무실이 있는지 고려하는 것은 현명하다. 정확한 정보가 가능하며, 문제가 있을 경우 신속한 도움이 가능하다.
이 부분에서 해외호텔 예약사이트는 심각한 결점이 있다.아무 도움이 안된다.
6. 추천하는 레지던스
방콕에서 추천하는 레지던스로는 다음과 같은 곳이 있다.
- 유명 브랜드(모두 좋다. 가격이 문제이지만...)
센터포인트, 매리엇, 오리엔탈, 아난타라, 시암캠핀스키,
- 가격대비 무난한 브랜드
차트리움, 섬머셋,애타스,그랜드머큐어, 케이프, 어반나. 오크우드, 아마리
-로컬브랜드
그랜드 수쿰빗, 인레지던스 수쿰빗, 컬럼방콕
-저렴하면서 무난한 레지던스
비바가든, 아카디아,
방콕 레지던스호텔은 항공권,ROH, 가족여행, 신혼여행, 호텔, 풀빌라,투어,스파,쇼,디너부페 등등에서 최상의 요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 문의및 예약이 가능하다.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앱, 모바일 홈페이지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태초클럽 여행사는 방콕 수쿰빗아속 사무소(터미널21인근 더키호텔방콕입구옆), 푸켓파통 로열파라다이스호텔 1층에 여행사&라운지를 운영중이며 현지에서 호텔,투어,쇼,스파,마사지,디너부페,픽업서비스등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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