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암·후아힌/차암·후아힌사진

후아힌리조트-두싯타니 후아힌 리조트 전경

태초 여행사 2016. 6. 29. 15:13

 

 

 

 

 

 

 



   후아힌리조트-두싯타니 후아힌 리조트 전경




두싯타니 후아힌 리조트는 후아힌 5성급 리조트중 전통,역사,품격을 중시하는 리조트입니다. 1989년 오픈한 리조트로, 2000년대 초반까지 후아힌 지역에서는 센타라그랜드 후아힌 리조트와 쌍벽을 이루었습니다. 사실 두싯타니 후아힌 리조트는 후아힌 지역이 아닌 차암(Cha- am)지역에 위치합니다. 차암은 방콕에서 후아힌 지역으로 가는 도중에 있으며 왕의 별장이라 불리우는 클라이캉원 별장이 위치한 펫부리 지나면 나오는 휴양지입니다. 차암을 지나 후아힌으로 가게 됩니다.


두싯타니 후아힌의 원래 이름은 두싯타니 리조트& 폴로클럽입니다. 과거 여행사들은 두싯폴로 차암이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귀족스포츠로 불리우는 폴로경기장을 갖춘 태국유일의 리조트이기도 합니다. 폴로경기를 비롯 축구경기도 가능한 널직한 스포츠시설을 갖추고 있어 차암,후아힌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부지를 갖춘 5성급 리조트입니다.


두싯타니 후아힌이 명성을 떨친 1990년대, 2000년대초 한국 패키지 여행사들의 허니문 상품에는 두싯폴로 차암 상품이 많았습니다. 태국 최고급 리조트중 하나였고, 수많은 여행객들이 만족하는 리조트였기 때문입니다. 과거 두싯폴로 차암으로 불리웠을 때에는 건물 입구에 식민지시대 복장을 한 로비 벨맨들이 위치해 동남아 식민지 시대를 회고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고객들의 서비스가 매우 훌륭해 두싯폴로 차암 상품은 한 때 대단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러나,세월이 흘러 2000년대 중반 차암,후아힌에는 새로운 5성급 리조트들이 연이어 들어왔습니다. 하얏트 리젠시, 매리엇후아힌, 인터컨티넨탈 후아힌, 쉐라톤 후아힌등이 들어오면서 두싯타니 후아힌은 " 후아힌 지역 최고의 리조트"라는 타이틀을 내려 놓았습니다. 한 때는 리노베이션 시기를 놓쳐 "한물간 리조트"라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두싯타니 후아힌 리조트는 2010년부터 시작해 2013년까지 연차적으로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해서 이제는 다시 예전의 영광을 찾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후아힌에서 태국전통건축양식을 엿볼 수 있으며, 멋진 서비스,뷰, 품격, 먹음직스런 조식을 기대하고자 한다면 두싯타니 후아힌은 꽤 좋은 선택입니다. 다양한 시설, 화이트샌드비치, 아름다운 자연환경도 두싯따니 후아힌의 자랑입니다. 특히 두싯타니 후아힌은 일몰시  환상적인 풍경을 쏟아냅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두싯따니 후아힌의 일몰을 사진에 담으려고 노력합니다.    



두싯따니 후아힌 리조트는 항공권,ROH, 가족여행, 신혼여행, 호텔, 풀빌라,투어,스파,쇼,디너부페 등등에서 최상의 요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 문의및 예약이 가능합니다. 태초클럽 여행사는 방콕 수쿰빗아속 사무소(터미널21건너편 타임스퀘어 건물), 푸켓파통 로열파라다이스호텔 1층에 여행사&라운지를 운영중이며  현지에서 호텔,투어,쇼,스파,마사지,디너부페,픽업서비스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