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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넌사두억수상시장 이용시 주의할 점, 사기선착장 2개를 주의하라!

태초 여행사 2017. 9. 12. 17:29

 

 

 

 


                        담넌사두억수상시장 이용시 주의할 점, 사기선착장 2개를 주의하라!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은 투어로 많이 가지만 가족여행팀, 3인이상으로 구성된 팀들은 투어보다는 여행사 픽업, 미터택시투어로도 많이 갑니다. 1일 투어 또는 반나절 투어를 이용할 경우 여행사 가이드들은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안까지 안내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여행사 기사딸린 픽업차량, 미터택시를 이용할 경우, 또는 방콕남부버스터미널 버스를 이용해서 갈 경우, 여행객들중 사기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못된 선착장으로 가서 턱없는 보트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입니다.



방콕 남부버스터미널(싸이따이마이)에서 버스를 타고 사뭇송캄의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에 도착하면 버스는 사기치는 선착장1에 내려줍니다. 무엇인가 버스운전사와 사기치는 선착장 오너와 모종의 거래가 있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버스에 내리면 선착장 직원들이 미소를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선착장으로 안내합니다.그리고 시원한 코코아넛음료를 제공합니다. 받아서 마시는 순간, 각오는 해야 합니다. 1인당 500~600밧의 보트 비용을 내야 합니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안의 일반 보트를 타면 여행객들은 1인당 150밧입니다.   




 

 


 





사기치는 선착장은 두곳입니다. 하나는 버스 내리는 곳, 다른 하나는 수상시장 방향으로 옆에 위치합니다. 어리버리한 여행객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지리에 어두운 여행객들 상당수가 이 곳 사기치는 선착장 두곳의 희생양이 됩니다. 방콕미터택시와 흥정해서 담넌사두억수상시장을 갈 경우, 이들 미터택시도 대부분 이 곳 사기치는 선착장으로 안내 합니다. 이유는 커미션이 있기 때문입니다. 커미션을 준다는데 미터택시가 마다할리 없을 것입니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은 1일 투어, 반나절 투어가 아닌 개인적으로 갈 경우, 안쪽 깊숙히 있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기치는 선착장인지 아닌 지 알 수 있는 방법


1. 롱테일보트 탑승료를 150밧이 아닌 1인당 500밧, 600밧을 요구한다.


2. 코코넛 음료를 환영음료라고 하면서 제공한다.(담넌사두억수시장에서는 환영음료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3. 선착장이 한쪽만 있다.(안쪽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선착장은 양쪽에 있습니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반나절 투어 Vs. 여행사 자가용 픽업서비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반나절 투어는 카오산로드 출발 조인투어가 500밧내외, 수쿰빗 로빈산 백화점 출발 한국인 전용투어가 750밧입니다. 카오산로드 출발 조인투어는 차량상태가 좋지 않고 사람이 너무많아 종종 컴플레인이 걸립니다. 일부 차량은 쇼핑샵을 들르기도 합니다. 투어사가 수익이 낮아 이런식으로 수익을 보전합니다. 


3~4인이면 태초클럽 캠리2000cc, 4~9인이면 미니버스 5~6시간 시티투어를 추천합니다. 토요타 캠리 이용시 2500밧입니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구경후 매끌렁 기찻길시장 투어도 가능하므로 잇점이 있습니다. 6시간동안은 주변 지역 구경이 가능합니다.


투어사 이용시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보트 탑승료는 1인당 150밧 별도입니다. 태초클럽 픽업차량도 수상시장 보트 탑승료는 1인당 150밧은 별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