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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맛집-호텔에서 즐기는 애프터눈티 셋트. 눈으로 먹고 분위기에 취하다.

태초 여행사 2018. 9. 1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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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쿠라프레스티지 방콕







                           

              방콕맛집-호텔에서 즐기는 애프터눈티 셋트. 눈으로 먹고 분위기에 취하다.






"방콕을 즐기는 방법으로 무엇이 있을까, 아내에게 멋진 분위기를 선사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 여자친구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어떻게 해야 하나" 등등은 방콕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의 주된 고민중 하나이다. 마음같아서는 고급 루프탑바로 가서 방콕야경을 보면서 멋진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문제는 비용이다. 주요 루프탑바에서 기분냈다가는 2인 5천밧이상의 출혈을 감수해야할지 모른다. 루프탑바로 가서 치킨윙,햄버거 하나 먹고 올 수는 없지 않은가. 루프탑바는 기본음료가 세금,봉사료 포함 1인당 500밧이상이 필요하다. 야경때문에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방콕을 즐기는 방법중 하나는 '애프터눈티(Afternoon Tea)' 이다. 애프터눈티는  점심과 저녁 사이인 오후 3∼5시경에 간식거리와 함께 차를 즐기는 것으로, 19세기 영국 귀족 사회에서 시작된 생활 문화이다. 애프터눈티는 전통적으로  홍차, 스콘, 과일잼, 클로티드 크림으로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시간이 흘러 각국의 생활,식문화에 따라 변형이 발생했다. 영국의 애프터눈티는 프랑스,이탈리아,중국,싱가폴등으로 전래되면서 해당 국가의 과일,선호하는 차,간식등이 추가되었다.


방콕 5성급호텔이상에서는 저마다 개성을 가진 고급스런 애프터눈티를 제공한다. 물론 타워클럽앳 르브아 호텔의 경우는 숙박객들에게 애프터눈티를 무료로 제공한다. 타워클럽앳 르브아 방콕호텔 고객들은 누구든지 클럽라운지를 무료이용할 수 있고, 룸안의 미니바에 있는 엄청난양의 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비록 간단한 점심부페이나 무료이므로 사실상, 조식부페,점심부페, 오후 3시부터 제공하는 애프터눈티로 인해 1일 3끼의 식사가 해결되어 최근 타워클럽 앳 르부아 방콕 호텔 프로모션은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태초클럽 여행사를 통해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한국인 매니저로 유명한 장보람씨가 한국인의 까다로운 요구에 친절하게 응대하고 있다.


방콕 5성급 호텔 애프터눈티중 가장 비싼 곳은 어딜까. 최고로 비싼 곳은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이다. 2인용 1세트에 세금,봉사료 포함 2500밧이상이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모를까 가성비는 떨어진다. 먹을 때는 기분이 날지 모르지만 다먹고난 후 왠지 급작스럽게 피로감을 느낄 것이다. 본전생각이 나는 것이다. 만다린 오리앤탈 호텔은 오랫동안 "신비스러운 분위기, 초고가 가격정책"으로 방콕 애프터눈티 시장에서 귀공자 대우를 받았다. 만다린오리엔탈 호텔의 노련한 마케팅에 수많은 여성들이 지갑을 주저하지 않고 열었다.  몇년 전까지는 이게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방콕에 오쿠라프레스티지방콕, 파크하얏트 방콕,시암캠핀스키 방콕등 초특급호텔이 오픈한 후, 만다린오리엔탈 애프터눈티와 비교해 셋팅,데코레이션,맛,질,분위기에서 대등한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가격은 만다린오리엔탈 호텔의 50% 수준에서 제공하면서 애프터눈티 시장의 지각변화를 이끌고 있다.



한국여행객들이 잘 아는 오쿠라프레스티지,세인트레지스방콕, 파크 하얏트, 시암 캠핀스키 방콕등 주요호텔들 애프터눈티는 어딜가나 기분좋게 즐길 수 있다. 대부분 2인용 1셋트가 세금,봉사료 포함 800~18000밧 수준이다. 추천한다면 오쿠라프레스티지방콕과 시암캠핀스키 방콕의 애프터눈 티이다. 오쿠라프레스티지 방콕호텔은 일본최고의 호텔이라는 자부심을 애프터눈티에 담았다. 색감에서 고급스러움을 셋팅과 구성에서 일본부유층 문화가 엿보인다. 다양한 애프터눈티 셋트가 있으며 가격이 제각각이다. 1000~2000밧까지 다양한 셋트가 있다.수쿰빗호텔 지역 숙박객들은 지상철을 이용해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건물외관,로비,그리고 레스토랑 분위기는 고급스럽다.


시암캠핀스키 방콕은 애프터눈티 형식을 파괴했다. 애프터눈티는 코스가 아닌 한번에 1셋트가 나오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이다. 시암캠핀스키 방콕호텔은 대표 애프터눈티에 코스요리 형식을 취했다.5개 코스가 제공되며 스콘의 풍부한 맛은 가히 일품이다. 그외 다양한 코스의 애프터눈티는 독일계 6성급 호텔의 분위기,절제된 서비스,코스마다 친절한 안내를 해주는 미모의 여성때문에 잊을 수 없는 애프터눈티를 즐길 가능성이 있다. 2인 1셋트가 세금,봉사료 포함 1200밧이다. 시암캠핀스키방콕호텔의 애프터눈티 셋트는 호텔등급과 어울리지 않게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시암파라곤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기고 시암캠핀스키에서 애프터눈티의 호사를 누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양이 많아 한끼식사 이상의 칼로리를 제공한다.


저렴하게,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티는 웨스틴그랑데 수쿰빗 방콕호텔의 그것이다. 2인 1셋트에 1000밧이 안된다. 웨스틴 그랑데 수쿰빗 방콕호텔의 F&B정책은 "합리적인 가격.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가격"이다. 그렇다보니 런치,디너부페,애프터눈티등에서 무리한 가격을 요구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홈페이지를 보면 부페가격이 비교적 높은 편이나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해 가격을 15~50%할인해준다. 웨스틴 그랑데 수쿰빗 방콕호텔을 칭찬하는 이유는 호텔비,서비스,식음료에서 느껴지는 "착한마음"이다. 제너럴매니저부터가 형식을 중요시하지 않는다. 고객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다가가려는 태도가 몸에 베어있다. 제너럴매니저로서는 보기드문 품성과 태도를 가지고 있다. 방콕 주요호텔들 제너럴매니저들은 절차와 형식을 중시하고,일반 여행객들과 그다지 가깝게 지내지 않는다.



2.시암캠핀스키 방콕

3.오쿠라프레스티지 방콕

               4. 세인트레지스방콕

5.아난타라시암 방콕

                                          6. 페닌슐라 방콕

                            7.샹그릴라 방콕

8.만다린오리엔탈 방콕

9.파크 하얏트 방콕

10 쉐라톤 그랑데 수쿰빗

11.웨스틴그랑데 수쿰빗

12.소피텔 수쿰빗

13.소 소피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