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은 일년이 크게 우기(4월~10월)와 건기(11월~3월)로 나뉘어져 있다.
우기는 말 그대로 비가 오는 기간이고 건기는 건조한 기간이다.
여행하기에는 건기가 가장 좋다. 그중에서 1~3월이 가장 좋다. 비가 가장 적게 오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태국 남부휴양지가 다 그렇듯이 건기의 숙박비는 우기의 숙박비 2배내지 3배 수준이다.
부담스러울 정도이다. 따라서 우기에는 한국,대만,중국인들이 푸켓을 차지하고 건기에는 유럽,일본들이 푸켓을 차지한다는 말이 있다.
다음은 푸켓연간 강수량이 나온 도표이다. 참고하시는 것이 좋다.
인터넷의 발달로 한국에서 푸켓 5일간의 날씨를 일기사이트를 통해서 볼 수도 있다.
재밌는 것은 일기 사이트에서 푸켓 우기철 날씨예보를 보면 계속 비가 오는 것처럼 오해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렇지는 않다. 대부분 낮에 한 차례 1시간 정도 비가 오는 정도이기에 문제 될 것은 없다.
비가 오고나면 하늘이 더 맑다, 정말 한국에서 보기힘든 하늘을 볼 수 있을 정도이다.
따라서, 세계적인 날씨예보 사이트에서 푸켓에서 비가 오고 있는 것처럼 나온다 할찌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물론, 드물지만 2-3일간 계속 비가내리기도 하고, 반대로 비가 안내리기도 한다.
푸켓 날씨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면 푸켓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푸켓 > 푸켓기본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켓/푸껫 공항 픽업/교통편 안내 (0) | 2009.06.15 |
---|---|
푸켓/푸껫 바다집시(Sea Gypsies) 이야기 (0) | 2009.06.14 |
푸켓/푸껫 자유여행하는 방법 (0) | 2009.05.27 |
푸껫 파통비치 소개 (0) | 2008.06.06 |
푸켓 자유여행하는 방법 (0) | 2008.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