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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좌석등급관련 정보

태초 여행사 2009. 6. 14. 18:44

 

 

비행기 좌석은퍼스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이코노미 클래스 세가지로 나눈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같은좌석 이라도 승객 각자가

소지한 비행기표 에는 많은 차이가 숨어져있다

항공권의 유효기간이나 가격등에 따라 같은좌석 이라도

등급이 천차만별인 것이다

 

아시아나 항공은 이코노미 클래스를 무려10가지 등급으로 나눈다

1년이내에는 일정변경에 전혀 제한없는 항공권은Y등급으로 분류한다

물론가격도 가장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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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변경을 할수 있는기간이 짧을수록 항공권 가격은 내려간다

6개월 3개월 1개월 등의 순이고 짧게는 2주짜리도 있다

이런 항공권들은 B.M.H 등의 명칭으로 구분된다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는 항공권은 E 등급으로 분류된다

 

인터넷 할인율이 적용돼 통상보다 5% 정도 싸다.

마일리지 적립이 안되는 대신 좀더싼 항공권은 L 등급이다

휴가철을 앞두고 항공사나 여행사에서 종종실시하는 항공권

할인판매의 경우 이런등급이 많다

 

현금대신 마일리지로 산 항공권이나 공짜항공권도 각각 등급구분이 있다

퍼스트 클래스와 비지니스 클래스 도 3-4 가지 의 내부 등급이 있다

이런등급은 항공권에 표시되있기 때문에 자세히 살펴보면 확인할수있다

항공사들이 이처럼 같은 좌석항공권을 여러등급으로 나누어 파는

이유는 뭘까 경제력을 감안해 다양한 고객층을 흡수하기 위한

차원 이라는게 일반적인 설명이다

 

이런점을 잘 활용하면 보다싼값에 항공권을 살수있다고 항공사

관계자들은 조언한다 물론 싸다고 좋기만 한것은 아니다

 

할인 항공의경우 한번 예약하면 일정을 바꾸기힘든 제약조건이

따르기도 한다 아니면 추가로 적지않은 수수료를 내야만한다

일정이 취소돼 항공권을 반납 하려할때 환불이 쉽지않은 경우도있다

따라서 항공권을 구입할때 부가조건을 꼼꼼히 살펴야한다

 

일단 항공권을 구입해 비행기를 타면 이런 등급구분은 사라진다

제값주고 산 항공권이나 싸게산 항공권이나 좌석 배정에서

차별은 없다 기내 서비스도 모두 똑같다

 

 

 

출처:인터넷 자료